美국가연구위 "우주과학 다음목표는 인류의 화성이주"

  • #1275164
    푸하하 71.***.8.85 2574

    뜬구름 잡는 소리가 먹힐려면 대중에게 세뇌된 뭐가 있어야 한다.
    예를 들면, 다시는 홍수로 피해를 입지 않게 바벨탑을 지어 홍수가 나더라도 그리로 피하자는 둥…
    지구에도 살 곳이 널렸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이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06/05/0608000000AKR20140605038700071.HTML
    (워싱턴=연합뉴스) 김세진 특파원 = 미국이 추구할 우주과학의 다음 목표는 인류의 화성 이주가 될 전망이다.

    미국 국가연구위원회(NRC)는 4일(현지시간) 발간된 보고서를 통해 화성 개척을 “예측 가능한 미래의 우주 개발을 위한 지평 목표”로 지목했다.

    NRC는 “화성을 개척한다는 최종 목표로만이 우주 비행사가 처할 수 있는 위험이나 막대한 비용을 정당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습작 67.***.5.251

      화성 개척이 가능할지는 몰라도 화성의 기후를 컨트롤하는 거주공간확보가 경제적으로 타당한지에 봉착한다면 또 다른 고비가 될 수 있을거 같아요. 인류의 무한한 개척욕구. 지구를 넘어서네요

      • 푸하하 71.***.8.85

        경제적으로 타당하다는 말은 다시 곱씹어 봐야 합니다.

        서부 개척할 때를 예를 들면, 동부에서 공황을 맞고 가난뱅이들 엄청나게 양산되고 “서부에 금광이 있다더라”라는 뜬 구름 잡는 소리에 현혹되어 가난뱅이들이 엄청 몰려갔죠. 일명 49ers.
        결국은 서부를 개발할 일개미들을 몰기 위한 작전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화성가서 경제 활동이 타당하려면, 비슷한 현상이 먼저 일어나야 합니다.
        지구에 경제 공황이 생기고 가난뱅이들 입에 풀칠이라도 하기 위해 이민선 타듯이 화성가면 한 몫 잡는다는 뜬 소문이 돌고 나서, 개미들이 몰려가면 경제가 도는 것이지요.

        모든 경제활동은 개미의 이동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 습작 67.***.5.251

          서부개척시대완 다르죠. 화성의 환경을 컨트롤하면서 거주환경을 확보할려면 엄청난 에너지의 소모가 불가피한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거주자의 생명과도 직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더 세심한 기술적 뒷받침이 없이는 힘들겠죠. 님께서 말씀하신 화성으로의 거주이동의 동기 또한 있어야겠죠. 결국, 화성의 개척은 생각보다 더 오래걸릴거 같은데 제가 보기엔.

          • 푸하하 71.***.8.85

            그래서 가볼 수도 없는 화성 가지고는 바람을 잡을 수는 없는 것이죠.
            일단 왕래가 가능해야 서부 개척같은 일도 일어날 수 있는 것이라 봅니다.
            문제는 실현되려면 까마득 하게 멀었는데 이런 소리를 하는 것은 일반인들이 이해하는 것과는 다른 이유가 (미국이 사면초가에 몰렸다는 반증?)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 65.***.20.125

      이런이유때문에 미국이 세계 초 강대국입니다.

      남들은 생각조차 못하고 비웃는 그런 일들…

      비웃지말고 배우세요.

    • ㅍㅍ 99.***.194.10

      기술의 발전속도로 가늠컨데 한세대 안에 일어날 수도 있는일이라 생각합니다.

      대동강물을 팔아먹었던 것과 같은 일들이 현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화성에 땅을 살날이 곧 올지도.

      • 푸하하 71.***.8.85

        달나라 갔다 온지가 오십년이 되어가도, 오십년 전에 달에 사뿐히 내렸던 기술은 어디가고 아직도 낙하산 펴고 착륙하는데 어느 세월에 사뿐히 착륙할지…

        그동안 달나라에 다시 가보지 않은 이유가 아무것도 없어서 였다는데, 근자에 핵융합에 필요한 헬륨3 가 무진장 있다고 알려져서 달에서 장기 거주를 위한 물이 있는지 알아 본다고 수명이 다된 인공 달 위성을 달 표면에 추락시켜 생긴 흙 먼지를 멀리서 관측해 보니 얼음이 있는 걸로 판명이 되었답니다.

        그냥 사뿐히 내려서 땅 파서 알아보면 될 것을… 달에는 헬륨3 라도 있다고 하지만 화성엔 뭐가 있을지…

    • Bbb 75.***.243.124

      하하

      난 안가.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제발 가주길 바래. 전에 기사보니까 이미 많은 사람이 가기로 지원한 모양이던데….그 사람들의 정신세계가 궁금해. 그래도 그래야 뭔가 변화가 있지. 생명바이러스의 힘.

    • bk 198.***.193.154

      이상, 마이클베이 감독 트랜스포머 4 줄거리…

    • 이태백 162.***.125.230

      정치적 결단에는 반드시 명분이 필요하듯이 국가 주도의 과학기술 역시 명분이 필요하죠.
      NRC는 행정기구에 가깝습니다. 화성 이주라는 목표는 뭐 그렇게 하면 너무 좋겠다기 보다는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수반되는 어떤 필요 기술을 은근히 지원하고자 하는 의도적인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과연 화성 이주를 표면적인 이유로 내걸고 실제로 어떤 기술을 지원하고자 하는 의도일까 궁금해집니다.
      어쨌거나 우주 관련 기술이 워낙에 뜬구름 잡는 돈 먹는 기술이라는 비난이 많아서,
      그것을 불식시키기 위해 더 큰 청사진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실제 화성에 간다는 것을 목표로 기대한다면 거의 불가능할 것이고 큰 의미도 없어 보입니다.
      화성에는 못 가더라도 다른 연관 기술이 진보는 가져오겠지요.
      하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삽질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
      돈이 궁한 어떤 기술분야에 대한 정치적인(방위 산업적 측면) 지원이라는 성격이 강해 보이네요.

    • Mohegan 20.***.64.141

      지구위의 모든 종(살아있는)이 끝장나는 시기가 언젠가는 온다는 것쯤은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다른곳(planet)에 인류를 옮겨놓는게 나쁜 일은 아닌듯 합니다. 그게 반드시 내 종족은 아닐지라도..
      지구위에서 아옹다옹대지 말고 넓은 우주로 향하는건 마치 컬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려던 것과
      다름없다고 생각됩니다.

    • 푸하하 71.***.8.85

      컬럼부스는 신대륙을 발견하고 거기가 인도인줄 알았다지요. 그래서 아메리카 원주민을 아직도 인디안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그런데 인도까지 가는 가까운 길 놔두고 왜 먼길을 돌아 가다가 신대륙을 발견했을 까요?

      그당시 유럽은 동방 무역로가 막혀 어쩔 수 없이 먼길 돌아가다가 발견한 것입니다. 유럽은 동방 무역이 절실히 필요했고 그것을 통해 경제적으로 숨통을 트기를 원했기 때문에, 요즘말로 하면 벤처 기업가인 벤처 항해사들이 한 몫 잡으려고 신 항로를 찾다가 신대륙이 발견된 것이지 신대륙을 발견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발견했던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막상 발견된 신대륙이 유럽과 무역할 준비는 전혀 안되어 있어, 유럽에 필요한 농업 생산 (설탕, 커피, 담배, 면화…) 기지로 활용되는 데에 만도 몇백년이 걸렸습니다.

      유럽에 위기가 닥쳐 탈출구를 찾다가 신대륙이 발견된 것 처럼, 지구에 위기가 닥치면 화성 보다 더 좋은 곳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기술이 요원합니다. 뭐, 감춰 놓은 핵융합 기술에 이온추진체, 반중력 장치 이런게 있다면 모를 까, 아직 공개된 것은 아무 것도 없으니까 일단 그런 것 부터 개발하는게 순서일 듯 합니다. 무한정 퍼낼 수 있는 에너지…그게 있어야 뭐가 되더라도 될 수 있다고 봅니다.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