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文대통령 국정지지율 40% ‘최저’..부정평가 53% ‘최고’ This topic has [7]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4 years ago by 111. Now Editing “文대통령 국정지지율 40% ‘최저’..부정평가 53% ‘최고’”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제대로 평가받고 있다..... 원래 좌파지도자들 포퓰리즘으로 초기엔 인기가 있지만, 그들 특유의 편향, 무지, 독선, 적개심, 종북성향, 비리, 내로남불, 끼리끼리정신...등등 너무나 헛점이 많기 때문에 집권후반으로 갈수록 국민들이 실망하고 등돌린다. ============================================================= (서울=뉴스1) 김현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주째 하락세를 나타내며 40%까지 떨어졌다. 부정평가는 53%로 긍정평가보다 13%포인트(p) 우세했다. 긍정률은 문 대통령 취임 후 최저치로, 이는 지난 2017년 5월에 치른 19대 대통령선거에서 문 대통령의 득표율 41.1% 보다 낮은 수준이다. 문 대통령 직무에 대한 부정평가 또한 취임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은 지난 17~19일 전국 성인 1000명에게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느냐'고 물은 결과, 2주 전보다 3%p 하락한 40%의 응답자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주는 추석 연휴로 인해 조사를 실시하지 않았다. '잘못하고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53%로 2주 전에 비해 4%p 상승했다. 7%는 의견을 유보했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8%, 정의당 지지층에서 62%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은 97%, 바른미래당 지지층은 84%가 부정적이며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긍정 22%, 부정 61% 등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38%, 자유한국당 24%, 바른미래당·정의당 7%, 우리공화당(옛 대한애국당) 1%, 민주평화당 0.4% 등 순이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2%다. 추석 전인 9월 첫째 주와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각각 2%p, 1%p 하락했고,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1%p씩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3.1%p(95% 신뢰수준)에 응답률은 17%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nestly82@news1.kr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