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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학현 58.***.15.128 1603

    …. 우연히 알게 된 청춘페스티벌2010 그리고

    그걸 주최한 강연문화 전문기업 MICIMPACT

    그리고 MICIMPACT 대표 한동헌 …. 충격이었습니다.

    http://www.micimpact.com/

    http://www.youtube.com/watch?v=2TveSuD_xg4

     

    내가 구상해오던 유기적인 배움과 가르침의 장이란 비슷한 생각을 가진 한동헌대표 그리고 직접 실행에 옮기고 있는 그의 벤처기업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유기적인 장과 다소 다르고 빠진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맥락은 같은 일을 하고 있는 기업이었습니다.

     

    강연이란 콘텐츠 아래 수 많은 사람이 정말 모였습니다그리고 가르치고 듣고 배우고 있었습니다.

     

    순간 온 전신의 짜릿한 충격이 가해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허탈감과 함께 분하고질투가나기도 했지만 가슴이 요동쳤습니다나의 막연한 생각이

    정말 현실로 이루어져가고 있구나..

     

    충격 속에서 강렬한 마음이 솟아오르고 있었습니다그래 시작이 꼭 나일 필요는 없지 않은가

    그리고 이 기업에 내가 생각해오던 많은 생각들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니 지금 이 기업이 어떤 구상과 발전 발향을 잡고 있는 진 몰라도

    더 멋진 구상과 계획이 내 머릿속에 있다는 자신감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MICIMPACT에 찾아가야겠단 지금 비록 내가 가지고 있는 기술과 역량은 전무하다 싶지만 여기서 일을 하던 일을 돕던 기부를 하던 아이디어만이라도 제공하던 아니면 아예 내가 창업을 하던

    어떤 방식으로든지 어떻게든지 내 생각과 이 기업의 생각들과 같은 유기적인 가르침과 배움의 장을 더 발전시켜 제가 생각하는 그런 모습으로 발전시키고 싶다는 강렬한 열망이 차올랐습니다.

     

    그렇게 전역을 기다리며 이리저리 내 머리를 뒤적여가며 MICIMPACT가 커가는 모습을 지켜만보던 와중

     

    ……………… MICIMPACT의 파장보다 더 심한 내 가슴의 격동을 때린 무언가를 발견했습니다.

     

    TED (Idea worth spreading)

    http://www.ted.com/


     

    TED 그곳은 이미 나의 꿈이 이루어져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뭐라 형언 할 수 없는 감정이 온몸을 뒤 흔들었습니다..

     

    중학생 때 스스로 1에서 100까지 쉽게 더하는 방법을 찾아내곤 좋아라하다 1700년대 가우스라는 사람은 초등학교 3학년 때 발견했다는 사실을 알곤 느꼈던 감정이랄까?

     우중충한 어느 날 뭉게구름들 사이의 조금한 틈으로 생겨난 빛줄기를 보며 빛도 입자를 가진 물질일까궁금해하다

    고등학교에 가서 이미 백년도 전에 과학자들이 빛에 관해 연구해놓은 덕에 빛의 이중성에 대하여 알게 되었을 때의 감정이랄까?

     

    하하 세상엔 이렇게 많은 귀재가 있구나 세상은 정말 넓고 넓구나

     

     

     왜 이때까지 몰랐을까이렇게 .. 대단 아니 완성이 되어 이미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이용하고 있다니 18분의 강연 속에 전 세계 사람들이 모이고

    수 없이 많은 지식과 영감이 교류되고 온라인상으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무료로 공유까지하고 있다니 

    하하하 창조를 계획하던 내가 한 순간에 이용자가 되었습니다.

     

    조금만 빨리 알았더라도… 약 2년간의 나의 꿈은 그렇게 궁상맞은 사건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렇게 전역을 하게 되었고 열정에 뒤끓던 가슴은 점차 예전의 꿈도 이상도 없는 삶속으로 식어가고 있었습니다그렇게 우물안 개구리가 세상에 나와 자신의 미미한 존재를 실감하고 자신의 미래를 한정지으며 점점 쪼그라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역 후 2달이 되어가던 어느 날

    그렇게 쪼그라들어만 갔던 심장이 부풀어 터질 것만 같았습니다.

    아니 심장에서부터 손가락발가락 끝까지 모든 세포하나하나가 울부짓고 있었습니다.

     

    손정의 소트프뱅크 손정의 사장 LIVE2011 강연

    http://www.youtube.com/watch?v=9P9CBU98jz4

     

    손정의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듣고 있었지만 눈물이 흘렀습니다.

    평소 어떤 슬픈 영화를 봐도 잘 울지 않던 내가 컴퓨터화면의 처음 보는 사람의 강연에

    눈물이 고이더니 이내 흘러내리고 그치질 않았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울음은 더 심해졌습니다아주 꺼이꺼이 소리내며 눈물 콧물 범벅이 되며 하염없이 울었습니다그렇게 몇 시간이 지나고 허기가 져 밥을 먹는데 그 동안에도 울음이 그치질 않고 눈물이 앞을 가려 도저히 반찬을 집을 수 가 없어 맨밥만 삼켜 넘겼습니다그 날 내내 누으나 서나 화장실을 가나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그렇게 하루 종일 울다 지쳐서 잠들었습니다.

     

    다음날 새벽녘에 일어났습니다어제 왜 내가 그렇게 그리도 슬프게 울었던 걸까?

     

    이유는 분했습니다.

    분통이 터져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까무라치고 싶을 정도로 분통이 터지고 슬펐습니다.

     

    15살 자신의 뜻을 세우고 학교를 자퇴하며 부모님의 선생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결정한 미국행, 5000명이 넘는 사람이 지켜보고 ustream으로 생중계되어 그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강단에서 한 치의 망설임 없이 학창시절 나는 물리적 시간으로 어느 누구보다도 노력했다고

    어느 누구보다 공부를 많이했다고 단언하는 모습, 19살 때 60대까지의 삶의 의와 계획을 세워놓은

     

    손정의란 사람의 뜻과 의지 포부와 목표를 보고 나 자신을 생각하니 너무나 분통이 터져서

    속이 터져서 미칠 것 맡 같았습니다.

    20살이 넘도록 사람의 의지가 먼지 포부가 먼지 뜻이 먼지 이해도 못할뿐더러 생각할 수조차 없던 내가 태어나 처음으로 드디어 내가 사는 뜻을 찾아 가슴뛰는 일을 발견했는데

    그렇게 심장이 뛰었는데 한 순간 그렇게 주저앉다니

     

    이랬던 나 자신에 열이 받고 부끄럽고 수치스럽고 원통하고 분해서 속이 터져버릴 것 같았습니다.

     

    어렸을 적 매일매일 그렇게 호기심 많고 뭔가 큰일을 하고 싶어 하던 꼬맹이였던 적어도 포부만큼은 살아있던 내가 언제 이렇게 됬나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하교 그 많은 시간 동안 대체 내 포부와 의지는 어디로 사려졌나그리고 뒤 늦게 피어난 다시 찾은 포부를 어떻게 그렇게 순간 내 스스로 짓밟았나내 자신이 너무나 한심스러웠습니다그리고 여태껏 내 자신이 흘려보낸 시간이 너무나 너무나 아까웠습니다땅을 치고 벽에 박고 그렇게 통곡했습니다분합니다.

     

    누가 나의 꿈과 비슷한 것을 실현시켰지만 정확히 내 꿈과 같은 일이 아닌 걸 나도 알고 있었습니다.

    비록 이미 전 세계를 펼쳐나가며 강연이 벌여지고 인터넷을 통해 여러 사람들과 접하고 소통되고 있지만 부족합니다비록 TED가 정말 멋진 생각을 전파하는 장을 만들었지만 거기에 그 쳐선 부족합니다사람들 대부분이 누군가 도와주려는 심리가 있고 공유하고 싶어하지만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의 성향은 경쟁을 좋아하며 우위에 서길 바라며 남들보다 튀고 싶어 하는 성향이 있습니다이걸 TED는 아직 어떻게 이용할지 생각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TEDx처럼 다른 나라에서 자체적 행사를 열게 하며, Open Translation program 으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번역에 참여하여 봉사할 수 있는 프로그램, TED Fellows 등 플랫폼으로써 어떻게 사람들이 멋지게 이용하고 사용자와 함께 발전해 나갈 줄 알고 있지만

    그 유기적인 연결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줄 많은 부분이 아직 숙제로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많은 부분이 아직 숙제로 남아있습니다그리고 그 숙제를 풀고 싶고 풀어낼 자신이 있고 풀어낼 것입니다.

     

    이 뜻을 이루기 위해 국내의 나와 같은 뜻을 두는 단체나 기업을 살펴보며 안철수재단에서 이와 같은 일은 기획하는 것 같고 MICIPACT도 다시 찾아보니 그 새 많은 부분을 성장시켰습니다. TED와는 또 차별화 되는 그들만의 것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과연 MICIMPACT 한동헌 대표도

    맨 처음부터 TED를 몰랐을까요당연히 TED란 커다란 존재를 알고 시작했음에도 자신의 생각과 방향을 밀고나간 것이겠죠.

     

    저도 이제 방향이 잡힌 거 같습니다.

    손정의라는 사람에 비하면 너무나 늦은 나이에 삶의 뜻이 하고자 하는 의가 세워졌습니다.

    운명인지 우연이지 몰라도 제 이름 또한

    베풀 장 배울 학 어질 현

    끝없이 배워서 어진 덕을 품어 베풀어라 제 이름이자 이제 제 삶의 입니다.

     

    단 한번 밖에 없는 인생

    인류가 만들어가고 있는 거대한 역사의 현장에 큰 시공을 맡지는 못 할지라도 조금한 언덕이라도 모래 한 줌이라도 쌓아 보태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현재는 영어공부와 컴퓨터IT계열 전공으로 나가려고 미리 공부중입니다.

     

    드디어 이 너무나 길었던 글의 본론이자 결론입니다.

     

    TED에 관해 아시는분계십니까?

     

    부탁드립니다.

     

    TED에서 일해보셨다던지, TED행사에 참석해보셨던지종사하시는 분을 아신다던지비영리단체인 TED 내부 구조를 알고 계신다던지 조금이라도 알고 있으신 게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뿐만아니라 TED와 비슷한 한국의 MICIMPACT와 비슷한

    또 다른 강연기업이나

    배움과 가르침의 장을 실현하고 있는

    기업이나 단체를 알고계시거나 근무하시고계시면 알려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Workingus 우연히 알게 된 싸이트

    거친 표현과 비속어과 난무하는 요새 커뮤니티 싸이트들 사이에서

    이런 싸이트를 알게 되어 정말 행운입니다.

    제가 나눠드릴 수 있는 정보라곤 한국에서의 짧은 경험밖에 없습니다그것도 이제 갓 제대한 대학생이구요 하지만 한국의 현재 교육여건이나 상황에 대해선 정말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봉사활동으로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을 가르쳐봤기에 현재 중학교고등학교 교육사정도 잘알고있구요 Workingus의미랑은 동떨어진 극히 제한적인 정보밖엔 없지만 저도 앞으로 Wokingus에서 정보를 나누며 활동하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배움과 가르침의 장과 관련된 일이나 그에 관한 어떠한 정보라도 있으시면 알려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