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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그런 학교에서 회계학부전공 하고, 작은 (아주 작은) 광고 회사에 Accountant로 들어갔습니다. 일년정도 어카운팅이라고 하기엔 너무 허접한 허드렛 (A/P, A/R, i.e. 우표 붙이기, data entry등등) 일하다가 그만두고 타주로 이사온뒤 지금 다니는 회사에 취직하였습니다. 조금 더 큰 회사이긴 하지만 하는일은 역시 아주 기본적인 accounting… 그것도 매달 Cost 계산이랑, Inventory Transfer 관리하는 일만 2년째 하고 있습니다.
항상 꿈 꿔왔던 Public Firm, 특히 Tax쪽에 들어가기위해 EA도 따보고, 레쥬메도 마구 고쳐서 몬스터, career builder, hotjobs, 지역 회계사무실 싸이트등에 열심히 뿌려보았는데 성과가 전혀 없네요.
CPA준비 중에 있는데 CPA셤 패스라도 하면 상황이 낳아질까요? 나름 공부해서 EA땄는데 지금 상황으로 봐선 별 도움 않되는 것 같네요.
아무래도 Public Accounting 경력부족이 치명적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지역은 달라스이고 신분 문제는 해결되었습니다. 선배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