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 임박

  • #3507780
    두려운이 73.***.176.234 1678

    휴거가 임박한 것 같습니다.
    지금 정말 많은 사람들이 휴거되는 꿈을 꾸고 주님이 오시는 환상을 본다고 고백하고 있네요…
    코로나 백신이 짐승의 마크일 확률이 아주 높은 것 같습니다. 전세계인에게 일제히 맞히려는 것 보면…
    이번 주 들어서 다들 오늘 회개하라고 강조합니다. 내일은 늦는다고요.
    예수님이 문 앞에 다 오셨답니다.
    저도 마지막으로 교회 간 지가 까마득한 사람으로 한 분이라도 더 휴거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남깁니다.

    • 지나가다 98.***.115.123

      대한민국은 전광훈 목사 중심으로 돌아간답니다.

      휴거도 믿음의 순서대로 되는지 봅시다.

    • ASDASD 24.***.243.45

      뭔소리여 다들 잘살고 있는데….

    • 승전상사 98.***.109.5

      예수님도 모르고 오직 하나님만 아신다는 마지막 날을, 사람들이 내일 오네 모래 오네 얘기하면 바로 사이비라고 단정하면 됩니다.

      항상 다음 순간이 세상의 종말이든, 나의 죽음이든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하루 하루 충실하고 감사하며 살아야죠. 많은 사람들이 영원히 살 것 같이 행동하며 삽니다. “인간은 죽는다”고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자기 자신에게 다가오지 않죠. 사실상 아는게 아닙니다.

      종교 유무를 떠나, 내 삶의 주인이 되어 살려고 노력합시다. 그걸 위해서는 나는 생각보다 빨리 죽을거라는걸 확실히 깨달아야 합니다.

    • 필요없고 98.***.171.235

      휴가나 가고싶다..

    • Scripture 104.***.221.173

      성경을 모르시니까, 뉴스를 보고 판단하시는군요. 성경보다 뉴스를 알아야 성경을 이해하나요? 세상이 떠들면, 그걸 성경에 끼워맞추고… 성경보다 세상에 시간을 바친 결과입니다. 짐승의 표가 그런 거라고 성경 어디에 나와있습니까? 사람들이 그토록 떠드는 휴거라는 단어나 개념은 도대체 성경 어디에 나와 있습니까? 교회는 안 가셔도 성경은 읽으셔야합니다. 성경은 생명의 양식입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멸망하는도다” (Hosea)하였고, “지혜와 지식이 네 구원의 날에 힘이 되리라 (isaiah) 하였습니다
      성경을 진지하게 한 백 번은 읽고 바른 지식을 가지세요. 그렇지 않으면, 세상의 영들에 속임을 당합니다. 영어로 읽으실 수 있으면 KJV를 권합니다. 영어 고어의 품격까지 스며있고, 무엇보다 사도들로부터 그대로 전파된 말씀입니다. . 물질문명과 미디어 (영화 TV 등 )로 사람들은 세상의 물에 이미 오염되었고, 짐승처럼 되어가고 있습니다. 주변에 거룩한 사람을 본 적이 있습니까?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2 Timothy 3

      내가 바다의 모래 위에 서서 보니 바다에서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한 짐승이 올라오더라. 그의 뿔들 위에는 열 개의 관이 있고 그의 머리들 위에는 신성모독하는 이름이 있더라………
      내가 보니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는데 그는 어린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을 하더라.
      그가 첫째 짐승 앞에서 첫째 짐승의 모든 권능을 행사하고 또 땅과 그 안에 거하는 자들로 하여금 첫째 짐승 곧 치명적인 상처가 나은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라. Revelation 13

    • 빼당 174.***.163.143

      굳게 믿으신다면 당장 먹고 살거 조금 떼 놓고, 다 팔아서 어려운 사람들 돕는 charity에 기부하시죠. 무슨 교주에게 바치는 것도 아니고, 혹시 아니라도 참 좋은 일 아닙니까?

    • 000 184.***.205.37

      휴거= 한자말이니 성경에 휴거란 말은 없지요?
      영어성경에는 휴거대신 be taken 이나 be lited up 정도가 되지 않을까 추측되는군요. 바울의 빌립보서 4장인가 어딘가에 한 패러그래프 정도에 약간 어렴풋이 언급되어있던가 내 기억이 감감하네요. 스티븐 스필버그가 휴거 아이디어에 영감을 받아 그의 공상영화들에 가끔 모티브로 등장하기도 하지요. 외계인들이 휴거(유괴=업덕션)를 일으켰다는 식으로.

      저도 사실 휴거가 뭘 의미하는지는 모르겠고
      한가지 내가 거의 확신하는거는
      2050년 즈음에는 지구가 망할수 있습니다. 아니 지구가 망하는게 아니고 인류가 망한다고 해야 정확하겠네요. 기후변화라든지 인류가 초래한 자연재앙때문에 결국 망하는거죠.

      그래서 얼마전에 누가 동영상 올렸던, New World Order 가 인구 5억 이하로 억제해야 한다는 말도 꼭 틀린말처럼 들리지는 않습니다. 너무 이기적이고 욕심많고 멍청한 인류가 너무 많아 지구가 힘들어하니까요. 돈많이 벌어 많이 쓰고 많이 먹고 많이 버리고 하는 이것들이 다 지구를 병들게 하는것이었지요. 근데 사실 억제당하는 쪽은 이기적이고 욕심많은 사람들이라기보다는 운나빠서 가난한 나라에 태어나고 뼈빠지게 그냥 살아가기위해 고생하는 그런 사람들이 타겟이 되는거 같네요. 솔직히 플라스틱공해나 이산화탄소 공해나 방사능공해나 이런것들이 다 웨스턴 컬춰에서 먼저 시작되지 않았나? 아직도 지구상의 에너지의 50퍼센트이상을 착취하는 나라가 미국인데…간단하게 소비패턴으로 말하자면 미국여자들은 진짜 자기가 일년에 한번도 안입는 옷들도 그냥 구매하고…미국사람들 없으면 지구상에 온라인쇼핑몰들 다 망할걸? 그런 새옷들이 다 쓰레기로 또 버려지고…

      • 승전상사 98.***.109.5

        >간단하게 소비패턴으로 말하자면 미국여자들은 진짜 자기가 일년에 한번도 안입는 옷들도 그냥 구매하고…미국사람들 없으면 지구상에 온라인쇼핑몰들 다 망할걸? 그런 새옷들이 다 쓰레기로 또 버려지고…

        의류 업계와 환경 문제에 대해 좀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생산자들이 부추기는 면도 많습니다. 요즘은 싸게 대량 생산 후, 마켓에 뿌리고 남는 옷은 그냥 버립니다. 그 공해가 엄청나죠. 따라서 옷의 질은 옛날보다 떨어졌습니다. 이런 생산과 소비가 맞물리니, 최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