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입장에서 H1B / EB2 차이

  • #2951604
    궁금 67.***.209.103 2471

    스폰해주는 회사입장에서 봤을때 H1B랑 EB2 차이가 큰가요?
    EB2가 더 비용이 비싸고, 포지션 공고 등 귀찮은 절차가 있는건 알겠는데,
    그외에 회사입장에서EB2를 꺼릴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내년에 H1B 스폰해주기로 되어있는데, 내년에 경쟁률이 심해질거 같다고 EB2로 진행하면 안되냐고 물어봤더니
    EB2 스폰 경험이 없다면서 꺼리는 눈치네요.
    참고로 연봉은 같은 직무 미국인보다 조금 더 받는거 같고, 종업원 90명정도되는 미국 회사입니다.
    너무 초짜 질문인거 같긴한데.. 아시는분 꼭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 iiob 166.***.157.63

      영주권받고 6개월 후 이직하는사람이 많아서 꺼리지않을까요?

    • 대기업 162.***.67.18

      미국회사는 EB2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지분이 50%이상 되야 L1 및 EB2가 가능한걸로 압니다.
      직원입장에서도 H1이 추첨만되면 좋습니다.

      • gogo 8.***.101.4

        E2 랑 착각 하신듯 하네요.

    • 12 172.***.30.169

      미국회사가 eb2 안된다는 얘기는 뭐죠? 다른거랑 착각하신건가요?

      • 대기업 162.***.67.18

        E2 비자를 스폰서하는 회사는 지분율에 조건이 있는걸로 변호사한테 들었습니다.
        E2도 종류가 두가지 정도 있는것 같던데 회사입장에서는 지분에 따라서 조건이 안될수도 있다고 하던데요.
        100% 미국 사람이 소유한 회사는 선택할 수 있는건 H1밖에 없다고 들어서요.

        • gogo 8.***.101.4

          원글님 질문은 EB2 영주권 말씀 하시는거네요.

    • 김민수 69.***.196.53

      EB2 는 아마도 영주권 신청을 말씀하시는 것 같구요,
      영주권 지원이 일반 비자 지원보다 다소 복잡하고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H1 비자의 경우에 위험성이 있어서 말씀대로 EB2로 지원받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EB2 영주권을 받을때까지의 신분도 필요합니다.

      L1/E2 비자는 회사의 51% 이상의 소유자가 한국인/회사이야 하구요.

      안정적인 경우라면 H 비자를 받고 그리고 EB2 를 진행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H 비자가 불투명한게 사실이기 때문에, 일단, H 비자를 못받으면 않되는 상황인지가 파악이 필요하구요,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적는 것 보다는,
      이민 변호사와 상담을 권해드립니다,

      아무래도 이곳은 상황이 명확한 부분에서 답을 얻기는 힘들지만,
      현재 상태 -> 향후 상태 -> 미래 계획 까지 3가지과 연관되어져 있다면
      이 부분은 전체적인 그림을 변호사와 함께 그리는 것이 좋습니다.

    • ….. 47.***.74.101

      님이 얘기한 “EB2가 더 비용이 비싸고, 포지션 공고” 도 크죠…
      그 외에 PW 맞추어 주는것도 영주권 받을때까지 고용해야하는 것도 그렇고…

    • 배짱이 4.***.71.91

      H1B비자는 걸리는 시간이나 비용 측면에서 EB2 GC보다는 부담이 덜하지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H1B와 GC지원 비율은 GC지원하는 비율이 훨 적습니다. 회사입장에서는 GC를 지원해주려면 회사마다 틀리는데 어떤 회사는 H1B비자후에 1년 또는 2년이 지난후에 또는 그 이상의 시간이 흐른후에 지원해 줄께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H1B비자를 갖고 있을 당시에 회사를 몇번 옮겼는데 EB2 GC를 지원해줄지를 보고 옮기거나 또는 레이오프 될것 같은 느낌이 들면 옮긴건 같습니다. 몇번의 회사를 올길때 막바로 EB2 GC를 옮기고 나서 몇개월 지나서 시작하고 싶으면 계약서에 명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경우 회사에서는 1년후에 퍼포먼스 결과에 따라서 최소한 1년후에 시작할지 말지를 지켜보자구 하면 설득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여튼 저는 회사를 옮길때 해당 회사가 그동안 예를들어 최근 5년동안 H1B와 EB2 GC를 얼만큼 지원했는지는 인터넷을 검색하면 나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EB2 GC를 많은 비율로 지원한 회사를 우선순위를 두어 옮기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그리고 회사에 입사하고 나서 퍼포먼스 결과를 잘 보여주고 예들들어 한 6개월이 지난 후부터 EB2 GC에 대한 지원에 관해서 슬슬 이야기 합니다. EB2 GC의 필요성을 이야기 않하면 회사에 따라서 하 세월로 신경 안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 궁금 67.***.209.156

      원글자 입니다. 많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연말 퍼모먼스리뷰때 다시한번 얘기꺼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