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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직장도 일이 너무 없어서 관둿거든요(이전회사도 일많기로 소문난 회사긴 햇는데 실제로 들어가보니가..나만 일이 없는건지 뭔지..;)
그래서 일옮길때 일많기로 소문난 컨설로 옮겼는데
입사한지6개월
지난 두달 과로사할뻔한 거빼고 일이 없습니다.
저번주는 하루 평균 3-4시간 일함..
매니저한테 일달라고 오늘 메일 보내긴 햇는데
왠지 없는거 겨우겨우 짜서 줄듯 합니다.
그래서 그냥 없는김에 휴가 쓸까 싶기도한데
이번달에 벌써 3일이나쉬어서 눈치보이기도하고
다른사람들보면 다들 새벽까지 일하던데
이런거보면 내가 일을 못해서 일이 없나 싶기도하고
아님 타고난 일복이 없나 싶기도하고.
주변에 털어놔도 너처럼 일안하고 돈받고싶다면서 별로 공감을 못얻네요..
일없는게 스트레스 엄청 주네요.
이런경험 가진분들 안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