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인데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이제 조만간 회사에서 일하게 된지 1년차가 되어가는데 연봉이 올랐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데 궁금한게
제가 3개월 수습기간이 끝나고 정식계역할때 연봉이 너무 낮아서 연봉을 올려달라고 요구해서 조금 더 올려줬는데 그래도 낮은거 같은데. 만약 연봉을 올려준다면 제가 일한지 딱 1년이되는 달부터 연봉이 올라가나요 아니면 연봉이 수습기간이 지난후에 올라간 기점에서 오를까요 아니면 내년1월에 오르는지 궁금하네요.

회사마다 케바케인건지 일반적인 룰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회사마다 캐바캐이고 보통은 이벨류때 올라가겠죠
이벨류 할때도 어느기간까지 근무기간이 미만이면
제외를 할수도 아니면 그부분을 감안해서 적용할수도 있음.

회사규모에 따라 다르고 직군에 따라 다르지만..보통은 들어갈때 연봉협상이 중요해요. 퍼포먼스 잘내고 특출나도 회사 사정에 따라 매년운 고사하고 2~3년 한번 2~3퍼만 올려줄수도 있고..걍 직급이 호가 올라가는 경우 아닌이상은 체감하기 힘든 정도로만 인상해줍니다.

신입이니 경력 쌓아서 큰회사로 이직하며 연봉올리시는게 베스트일듯..

일하는게 배우는게 없어서 미래가 없어서 옮겨야될거 같아요.

같은 회사에서의 연봉 인상률은 크게 오르지 않고 이직을 통해 바라는 연봉 인상을 이룰 수 있는게 일반적입니다.

시작 일자와 상관 없이 연례적인 성과 평가 후에 반영됩니다. 타이틀 바뀌고 승진하는 것 아니면 사내 연봉 인상률은 낮습니다. 배울 게 없다거나 낮은 연봉 때문에 이직하는거 자연스럽죠. 하지만 나올 때까지 최대한 더 배우고 인간관계 다루는 것 경험하고 이직하세요. 새 직장 구하는 것도 시간 걸리지만, 사회 초년생이라면 뭔가 배울 것은 반드시 있습니다.

보통 promotion이나 이직이 아니면 큰 변화를 기대하긴 힘들다고는 하는데,,
다 회사마다 틀려서….

답변들 모두 감사합니다. 회사가 작아서 별에 별걸 다배우고있네요 근데 같은 제가 하는 양을 비교해보면(일하는거 보는방법있어서) 저보다 먼저온동료보다 1.8배정도는 더하는데 일은 많이하면 할수록 점점 많아지고 그래서 좀 고민이 많네요. 상사들 일하는 스터일이나 동료들 보면서 저렇게 하면 좋구나 저렇게하면 안좋구나 저도 배우고 있네요. 거의 90퍼이상이 저런식으로 하면 진짜 불필요하고 느린거같은데 이해안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제가 하고싶은일이랑 연관이 있다고 들어서 일을 시작했는데 정말 수박 겉핥기식이라 여기 있으면 있을수록 일은 더 많아지고 배우는건 없을거 같아서 곧 1년만 버티고 옮기자는 생각중이에요. 사는지역에 비해 연봉이 너무 적어서 좀더 조사해보고 일을 했어여했는데 여러방면에서 일뿐만 아니라 다영한것을 배우네요 학교밖을 벗어나니까. 힘들거나 불편한곳에서 일하시는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대학교 다니면서 원하는 스캐줄대로 살아가는게 정말 꿀이었네요 공부 스트래스는 엄청 심했지만 ..

저는 3년차인데 배울 사람이 있는 곳이 연봉을 더 많이 주는 곳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첫 회사셨으면 그래도 직장생활 자체를 1년 했다는데 큰 의미를 두셔도 된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