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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할 수록 새로운 것들을 알아가고 일 외적인 부분도 참 많이 존재함을 느낍니다.
그래도 일 열심히 해서 실제로 성과를 내면 내 자리는 괜찮겠지…이게 참 순진한 생각.
일만 열심히 했는데 그래서 실적도 꽤내고…근데 별로 원한도 없는 직원들이 그걸 시기해서 모함을 하는군요…
애써 무시합니다…모함을 해놓고도 겉으로는 와서 싱글벙글 말도 걸고 매일 스몰톡 하고 그럽니다…
정말 속으로는 역겹다 못해 더이상 보기 싫을 정도인데 그냥 웃으면 넘깁니다.
대체 왜들 이럴까요? 원수진일도 없고 부딪힌적도 없고 게다가 런치 먹자고 맨날 조르는 인간들이 왜 뒤에선 모함을 할까요.
뭔가 첵잡힐일을 했는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없습니다.
실적은 그네들보다 좋습니다. 대표는 좋아합니다. 근데 대표에게 이네들이 어떤 종류의 모함을 합니다.
참 답이 없어요. 여태 직장을 한 세군데 다녀봤는데 대동소이한 일들이 반복됩니다.
그리고 그네들이 또 다른 애들을 모함하는 것은 나와 공유합니다. 그냥 듣는 척만 하지만…제게 와서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쟤는 어떻고 저떻고 대표에게 말해서 내보낼수 있도록 해야겠다….이런 식의 이야기들.
회사내 여론을 중시하는 대표라. 일잘하고 성실해도 어떤 이유로든 평판이 나쁘게 되면 자릅니다…..
여성 비하는 아니고 여성들이 좀 많아요…그네들 특징인지… 뭐 남성이라고 다를 것은 없지만 좀 심해보입니다.
그냥 참 답이 없고 답답해서 주절거려봅니다.
그냥 대놓고 무시할 수도…옮긴다고 나아지지도 않을 문제들…
전 직장에선 말없이 묵묵히 일만 했더니…..실적을 올림에도 불구하고 대표에게 난 대체 니가 뭘하는지 모르겠다…소리나 듣고
그런 경험으로 한 일에 대한 분명한 보고, 미팅에 적극 참여, 주어진 일은 반드시 해내고…등등…
조금 적극성을 띄었더니 이제는 보이는 견제(?)가 들어오네요… 견제라고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대체 왜 들저러는지…
일만 집중해서 하고 싶은데 참 세상이 맘같지 않아요…
다큰 성인들 나이 많은 성인들의 집단인데 너무 다 유아적입니다.
그런 것들을 잘 걸러내지 못하는 대표….도 참 답답하고…
또 옮길 시기가 도래하나봅니다. 4년이면 오래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