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내 불륜

  • #2398584
    부적절 162.***.205.208 5821

    안녕하세요.
    저는 켈리포니아 엘에이 다운타운에 위치한 한인이 운영하는 회사에 다닙니다.
    회사사장 (유부남)이 어느날부터 여직원 (유부녀)과 부적절한 관계로 되더니 그 피해가 알게 모르게 저한테 오고 있습니다.
    그 여직원 일이 저한테 야금 야금 넘어오고 얼마전에는 이유는 설명하기 좀 그렇지만 노골적으로 그 여직원의 편의만 들어주다가 저랑 사장사이에 약간의 마찰이 있었구요.
    그 일후로 저는 회사에 대한 마음이 이미 떠났고 사장도 저를 대하는게 예전이랑은 달라진게 곧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곱게 나가고 싶지가 않다는겁니다.
    제가 그동안의 일을 주저리 주저리 쓰면 혹시 회사 직원들이 볼까봐 쓰지는 못하겠고 여러가지 서러운 일들이 좀 있었습니다.
    예전에 히스패닉 친구들이 일을 관둘때 절대 곱게 관두지 않는게 참 수준 안맞는다고 생각했는데 그들의 기분을 이해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들처럼 돈을 받아먹기위해 고소를 할 껀적지는 없어보이지만, 그 사장과 여직원 사이에 주고받은 이메일을 제가 가지고 있는데 이걸 몰래 까발릴 경우 저에게는 어떤 피해가 올까요?
    감사합니다.

    • 능력자 67.***.230.221

      일단 다음 옮길 회사를 구하시면서 방법을 생각하시는게 먼저일듯..

      • 원글 162.***.205.208

        다음에 옮길 회사는 천천히 알아볼려고 생각중입니다.
        이 기회에 조금 쉬어볼까하구요.

    • ㅗㅗ 70.***.140.84

      바람핀 부인 남편에게 말하면 되겠네…뭐….

    • B 67.***.189.221

      일단은, 아마 스스로 그만두거나 흐지부지 부당하게 파이어 당할경우 (두경우다 보통은 실업수당 받기 힘듭니다),
      그 증거가 실업수당 청구할때 아주 유용할 수도 있겠네요. 부당하게 오는 워크로드를 증거로 수집하세요.

      • 104.***.240.201

        67.*** 개골수 반미주의자 처럼 수년동안 관심끌려고 낚시질하고 쌍욕에 인신공격하며 시비걸며
        나쁜짓하는 사람이 또 여기 누가 있나요?

        이렇게 관심달라고 꼬리 흔들고 짖어대서 개껌주면
        더 덜라고 개거품 무는 개골수 반미주의자밖에 없지요?

        • B 67.***.189.221

          104*스코터님한테는 스코팅이 나쁜것이라고 미국교육이 안갈처 줬나봐요? 한국선 스코팅하면 감옥갈수도 있는데…

          여전히 더 나쁜 중상모략짓도 중단할줄도 모르고.
          지난 한달거만 104* 를 구글해보더라도 누가 시비걸고 누가 중상모략하고 누가 불쾌한 언어를 쓰는지 확연히 드러나는걸, 끝까지 자기가 잘하는짓이라고 혼자서 우기고…참 나. 괜히 스타워즈 영화글에도 와서 시비걸고..아틀란타배경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영화의 댓글에도 와서 시비걸고…

          나 때문에 닭공장 리크루팅 일이 잘 안된다고 착각하면서…계속 내가 반미주의자라고 모함하며 내탓하고.
          그런 반미논리라면, 버니 샌더스는 나보다 더 무지막지한 반미주의자겠네? 무식이 철철넘치는 저 스토커…미국교육의 폐해일까요 아마? 부모가 그래서 애들교육 잘 감시해야 해…학교에만 맡겨놓으면 안되고.

          • 104.***.228.71

            67.***.189.221 개골수 반미주의자님 낚시질과 쌍욕, 반말 인신공격의 악플과 비아냥은 나쁜것이라고 한국교육이 안갈처 줬나봐요?
            미국에 대해 까대고 다니고 사람들한테 인신공격, 스토킹 하면 감옥갈수도 있는데…

            비겁하게 댓글은 왜 수정합니까? 키보드 뒤에서 깐죽거릴때는 언제고 왜 삭제 했나요?

            지난 한달이 아니라 수개월동안 비아냥거리면서 댓글달고 시비걸면서 중상모략하고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 확연히 증거가 남는데
            그럼 그 댓글들 다 이런식으로 조작해서 수정해보시죠?

            니가 비아냥 거리고 댓글다는건 시비가 아니고 뭡니까? 너는 괜찮고 남이 하면 안되나요?

            한인들이 취업하고 성공하면 배아파서 어떻하면 미국 이민과 취업을 막을까 소설쓰고 저지할 궁리나 하고
            본인이 미국에서 힘들게 사니 젊고 똑똑한 한국인들을 보니 베알이 꼬여서 미국과 미국인을 혐오하며 비난하시면 됩니까?
            서울대 나오고 박사에 20년 미국에서 살고 있다는 사람이 영어 수준은 바닥이고
            나이값 못하고 제목으로 어떻게든 낚아서 조회와 댓글수에 희열을 느끼는 저 낚시꾼…
            한국교육의 폐해일까요? 아마? 나이먹고 인터넷 뒤에 숨어 낚시나 하니 자식이 뭘 베우겠나요? 가족들은 개골수 반미주의자님이
            밥먹고 인터넷 뒤에서 이런짓 하고 다니는거 아나요? 알면 자식 얼굴도 못보겠지요.

            • B 67.***.189.221

              뭘 수정했다고 또 개거품무는건지?. 수정은 무슨 수정이야, 수코터를 스코터라고 했을 뿐인데.
              중상모략하는 방법도 참 가지가지군.

    • Z 69.***.150.58

      나중에 뒷 얘기도… 0.0

    • 173.***.145.170

      회사 사장 wife에게 관련 email 전부 보내고 불륜 유부녀 남편한테도 관련 email 보내 알아서 해결하게 만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중간에서 사장 부인과 불륜녀 남편이 함께 만날 수 있도록 자리를 주선하던지…

    • 애첩 66.***.78.15

      원글님은 유부녀, 유부남, 싱글녀, 싱글남, 돌싱녀 …. ? 님의 상태에 따라 조언이 달라질듯. 일단 어떻게 이메일을 확보하셨는지 부터 알려주셔야할듯하네요. 님만 골로 가실것 같아요 이메일 공개하는 순간. 여기다 결정적인 문구 하나 풀어 보시고 조언 받으세요.

    • .. 66.***.95.76

      두가지 선택 할 수 있겠네요,
      첫째, 현장을, 사장 사모, 흥신소와 함께 덥친다.
      둘째, 아기사슴 밤비 엄마 말 처럼, 누가 잘못해도, 그 잘못을 지적하지 않는다. 곧, 보고도 못 본 척, 듣고도 못 들은 척, 말 하고 싶어도 말 하지 않는다.

    • 123 148.***.2.30

      사장에게 이메일 갖고 있다는 걸 알리고 이제부턴 편하게 직장생활 하세요. 사장이 약점이 있는데 뭣하러 원글님이 힘들게 직장 다니나요? 만약 사장이 바람핀것 들통나는 것 상관않는 인간이라면 이 방법은 안 통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