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토론토 대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캐나다 시민권자 학생입니다.
지금 비지니스와 스탯을 이중전공을 하고 있구요, 미국에 취직을 하고 싶어
여러 루트를 생각중에 저 두가지를 두고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자격증을 따서 취업시장의 문을 두드리는게 나을지,
회계 석사를 통해 취업시장의 문을 두드리는게 나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AICPA자격증 시험 준비를 위해 한국에서 학원을 다니려고 하는데 이게 매달 500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8달 정도 공부를 하면 석사 학비정도 나오는거 같아 지금 고민입니다.

자격증과 회계석사, 저 둘중에 뭐가 더 나은 선택일까요?

도대체 어떤학원이 월500만원…인가요? 유명한학원들 많아봐야 원타임 500만원일텐데요..

왜 한국에서 학원을 다녀야 하나요??? 베커나 예거 같은 걸로 들어도 충분한데 돈 너무 쓰시는 거같네요. 저 예거로 준비해서 십개월 만에 끝냈어요 일하면서… 비용은 천오백불 정도…

150 학점은 있으시조? 석사하면 학교가 빅포랑 파트너십있으면 빅포로 마니가요. 회계자격증은 회사 들어가서 따도 되는데요, 막상 바쁘게닐하다보면 정말 시간이 없어서 힘들어요.

요즘은 150 학점땜에 많은 분들이 석사하더라구요. 저는 학사밖에 없는데요, 지금다시 GGU Tax 수업들을려구 준비중입니다. 결국엔 둘다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회계사자격증은 회계버플릭에서 있을거면 승진을 위해서도 필요한거고, 석사는 큰회사들 상대로 인터뷰기회나 온캠퍼스 잡페어 같은기회가 있어서 유리하규.. 머그렇습니다

참고해보세요. 현직으로서 100% 동의합니다.
긴 글이지만 정독해볼만하구요, 결론은 회계석사 > AICPA 입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asonatey&logNo=150111940281

전체 과정 다 해서 500만원 아닌가요? 다시 확인해보세요

이해가 안가는게 굳이 왜 미국시험을 한국강의를 들어요?
미국강의 들으면 안되나요? 굳이 한국강의를 들어야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오딧 같은 경우 감사실무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와 닿지 않아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한국에서 오딧 강의 하시는 분 것 들으면 깨끗하고 깔끔하게 이해가 되더라구요.
또, 한국이 학원 시스템은 잘 되있으니 시험 대비는 훨 수월 하죠.

I would say go for masters degree and take the exam while you are at school (You can try different materials such as Beckers). My masters degree wasn’t much of a help in the public accounting. However, when you go into private industry, it matters. It really does… I am getting about $25k more than what my coworkers are getting because of my masters degree.

회계 석사는 AICPA 시험의 응시조건이고, 그것 때문에 회계법인/회사에서 entry/Jr 레벨 모집할때 석사를 요구한다

CPA 자격증이 더 중요한 이유가 어느 조직에서 일하다 4~5년정도 지나면 팀장/manager로 올라가려면 꼭 필요하다. 그것 없으면 회사에서 경쟁에서 도태되고 다른곳으로 Journey man하겠지만, 결국에 회계사무하는데 젊은 직원쓰지 노인네 않쓰지. 그러다 자연스럽게 일할 곳이 줄어드는 거다.

CPA 자격증이 있음 반대로 팀장까지 올라가거나 나중에 적어도 본인 개업이라도 할 수 있지.

CPA 자격증 필요없다는 허좁들 보면 대략 1~3년차 풋내기들. ㅋㅋ 여기서 10년차 CPA 무자격 경력자 후회들이 종종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