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제네시스를 3주전에 구입했습니다.(캘리포니아 )
딜러에 원하는 차가 없어서 기다렸다가 다른 딜러에서
가져온 차를 구입을 했는데 문제는 차량을 자세하게 검사를 하지 않은 실수를 범했습니다.
구입 후 운행할 일이 없어서 타지 않다가 2주 뒤에 차를 세차를 하는 과정에서 여기 저기 바디에 문제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꼭 사고났던 차 처럼..현대 본사에 연락을 했더니 딜러에 보여주라고,딜러에 보여 줬더니
어느 부분은 인정을 하지만 다른 부분은 인정을 못하겠다고 합니다.(딜러에 2번 방문)
다시 본사에 연락을 했더니 현대 본사에서 엔지니어가 다시 인스팩션을 하겠다고 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새차를 바디 수리를 한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한 곳이 아니라 여러곳이 이상이 있어서 새로 교환을 요구 했더니
절대 불가 하다고 합니다.소비자 입장에서는 단순한 바디 문제가 아니라
더 우려되는 부분은 눈에 보이는 부분도 엉망인데 보이지 않는 부분은 제대로 인스펙션을
하기나 했나 하는 부분입니다.같은 차라도 재수가 없으면 고생 고생한 경험이 있어서리…
현대에서는 차 인스펙션도 안하고 출고를 시키고,소비자에게 판매를 하냐고 했더니
현대에서 본사에서 일하시는 분 왈….살때 잘 살펴보고 사셨어야죠.장난감이나
과일을 살 때도 여기 저기 살피는데…할 말이 없음.
현대에서 고급차라고 심여를 기울여 만들었다고 소비자 만족도 1위라고 광고는
열심히 해대면서 엉성하게 만들어 판 자기들 잘 못 보다는 잘 살펴보지 않고 산 소비자가
잘못이라니…..소비자 입장에서는 현대를 믿은게 잘못이긴 한데…
많이 만들다 보면 잘 못 만들어 질 수는 있으나 좀 더 멀리 바라보고
적극적으로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해결책을 마련하고
고객을 만족시키는 현대가 되었으면 어떨런지….
문제가 있는 차를 구렁이 담 넘어가듯 소비자가 모르고 구입하길 바랄께 아니라,
소비자에게 문제를 밝히고 싸게 팔던지…혹시 같은 경험 있으신 분 조언을 부탁드림니다.
현대를 비하할 생각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