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이먼 못 내고 결국 차 뺏기는 애들 미국에도 수두룩. 비교 문화가 대체적으로 한국이 강한 건 맞는 말. 특히 차 크기나 브랜드 가격에 대한 비교도 한국이 월등히 더 심함. 그래서 카푸어가 많고 적고를 떠나 심리적인 불만과 열등감이 한국 사회에 훨씬 더 크게 만연되어 있음.
대도시 지역이 허세부리는 미국인들이 확실히 많고요. 콘도 하나 없으면서 차는 럭셔리차 끌고 다니는 애들이 수두룩 하네요. 반면 시골은 차보다 집 구입하는 것을 우선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서 미국애들도 알뜰하고 동양계들도 본인 형편에 맞는 차를 구입하는 것 같아요. 시골과 대도시가 같은 인컴이라면 시골사람들이 저축을 확실히 많이 하는 것 같네요.
대도시만 살은 한인들 눈에는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차로 허세부린다 하지만 시골에 가보면 대부분의 주민들이 20만 마일 넘고 15년 이상된 차들을 오히려 자랑스럽게 여기고 고장 없는 한 계속 타고 다닙니다.
대도시지역 상당수 주민들은 럭셔리차를 본인 형편에 맞지도 않게 리스해서 타고 다니죠.. 인컴은 월 4천불이면서 럭셔리차를 600이상 월 페이먼트 하면서 타고 다닌다는 것은 이해불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