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B 2.5B의 콘도에서 2 Bath의 리모델링을 희망하고 있는데
보통 어떤 식으로 진행해야 하는지 경험이 전무하고 물어볼 데가 없네요.

그냥 홈디포 같은데 가서 상담 받고 견적 뽑아서 진행하면 되는 건가요?

사는 지역은 매사추세츠 입니다.

거기는 한인들보는 벼룩시장같은것도 없어요?

댓글 참 씁쓸하네…..
이런저런 정보 주고받기 위한 곳 아닌가요??

모르면 뎃글을 달지를 말던가.

알찬 뎃글 달리기를 바랍니다.

콘도에서 허가 받아야 하지 않나요?

동네에 사는 contractor가 있으면 견적 받고 그 contractor가 필요한 서류 작업, 허가등등을 알아서 잘 처리합니다.

홈디포등에서도 이러한 contractor를 소개해 줍니다.

Lowe’s 에 마침 원하는게 있어서 거길 통해 컨트렉터 구했는데, 다행히 좋은 사람 만났어요. 홈디포도 마찬가지겠죠.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이런데서 소개 받으려면 exclusive 계약하는거냐, 아니면 상관없이 아무 일이나 하는거냐. 아무 상관없이 다른 고객도 받아도 된다네요. 그래서 명함 받아놓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소개해주고 그랬습니다.

콘도 외부는 HOA 소유 이지만 내부는 개인 소유라 마음대로 리모델링 가능하다고 합니다.

답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진심 감사드립니다. Lowe’s Hope depot 모두 가서 일단 상담을 받아봐야 겠네요.

그리고 집수리 하는데에 왜 한인 벼룩시장을 봐야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ㅋㅋㅋ 어쨋거나 쓸모없는 댓글이라도 귀한 시간 써주신 sgg에게도 관심을 드립니다.

특별히 한인 비지니스를 이용해야할 이유가 있는게 아닌 이상, ‘그게 수월하겠지’하는 생각에 하지 마세요. 사기 당하는 지름길입니다. 사기 당하고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한인 비지니스를 배척할 이유는 없지만, 미국인 비지니스 상대하려니 울렁증에 걱정이라서 쉽게 하려고 접근하면 십중팔구 당한다는 얘깁니다.

메사츄세츠면, local code 를 잘 아는 컨트랙터를 구해보세요.
저도 집사고, 집을 집주인이 맘대로 고쳐논거라, local code에 안맞아서,
나중에 고치느라 돈 좀 더 들어갔어요…

그리고, 한인 컨트랙터는 저도 별로 좋은 경험이 없네요.

ㅎ운영자 이 개시끼는 한인 한인컨트랙터에 비즈니스 무슨 원한있나?

원글 멍텅구리보고 주소록 쳐다보라는게 지울 글인가?

sgg 님, 글에 “돌대가리, 저 시끼” 라는 비어가 포함되어 삭제되었습니다. 질문이나 글내용이 마음에 드시지 않더라도 비하나 욕설은 삼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영어가 안되니 이런글 올렸을거고 영어안되면 한인 콘트랙터써야 더 사기 안당하지 말도 안통하는 영어로 미국애나 히스패닉애한테 더 당할려고?

하여간 지 수준 분수도 모르는것들이 한인 콘트랙터들 욕만 하고 그래.

마치 한글 벼룩신문 안보는 척 모르는체…..비웃어?

어중이 짜증이 소위 “디자이너가”아니 무정부에서 인정하는 건축사 (licensed architect) 상담후 도면준비 -> 건축사 통해 -> 3-4개의 contractor에게 bid을 받고 인터뷰후 결정.
컨트랙터먼저 잡고 일 진행하는것이 호구되는 최고의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