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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은 미국 일리노이주에 사는 한국계 인물이다. 커뮤니티 필명은 고양이대가리 이다.
누구
지난 20여 년간 디씨인사이드 http://www.dcinside.com 유학 및 창업 갤러리와 워킹유에스 http://www.workingus.com Investment 게시판에서 수많은 찌질한 헛소리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분노와 헛웃음을 이끌어내어 두 커뮤니티로부터 역대 찌질 빌런 1위의 평가를 받은 인물이다. (–1위는 어디에서나 쉽지 않다)
국적
영주권자인지 미국 국적을 취득했는지는 본인이 밝힌 바 없다.
약력
* 1973년 4월 14일생 https://bukowskiforum.com/members/bradid24.10996/#about
* 2002-2006년 사이 SUNY에서 생물학을 전공했다.
* 2006-2014년 게임샵 CyberKnight를 창업하고 본인의 블로그에 사업 내용을 공유했다.
* 2013년 6만 불짜리 1베드 콘도를 구입했다. 그의 인생 전체에 걸쳐 자랑 거리 #1이다. 진짜로? 겨우 6만불로? 60만불 아니고? 진짜임 -_-.
* 2017년 PBI에 4만불 투자하였다. 파란만장한 고집불통 투자기 시작.
* 2018-2022년 CPC 시험을 통과하며 2022년까지 파트타임 Medical Coder로 일했다.
* 2022년 PBI를 6만불에 매도하며 2만불 이익을 남긴 일은 그의 자랑 거리 #2에 해당한다.
* 2022년 5월 Medical Coder를 그만두고 전업 작가를 선언했다.
* 2023년 5월 파산한 FRCB가 페니스탁이 되자 거기에 대거 투입, 많은 돈을 날렸다.
* 2024년 4월 피크에 달한 TSDD를 30불대에 진입한 후, 그 이후 내내 하락하여 1불이 되어가는 동안 계속 추매하여 연말 9만 불의 손절을 하며 역대급 멍청한 소리를 남겼다 “9만불 손해는 100% 세금으로 돌려받는다”고. 멍청함의 깊이를 헤아릴 수가 없고, 다른 사람이 알려줘도 학습이 전혀 안 되는 아둔함과 고집을 겸비했다.
* 2025년 5월 지난 1년간 월평균 배당금 3385달러를 받았다고 자랑을 했다. 지난 연말 9만불 손실에 더해 연초에 또 3-4만불 원금 손실이 있으므로 올해 남은 기간 월 평균 배당금은 대폭 줄어들 예정이지만, 본인은 배당 월 5천불 받고 싶다고 희망사항을 피력했다. (–꿈이야 뭐…)가족 관계
* 한국인이 아닌 아내와의 사이에 2010년생 딸 한 명이 있다. 한국에 아버지가 있다.
* 아내에 대한 발언은 주로 멸시를 담고 있는데, 아내는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지만 박사학위를 가지고도 돈을 못 번다고 남편으로부터 구박받는 대상이다. 아내가 장을 보고 30불 어치 무언가를 더 산 것에 대해 참을 수 없어 하며 본인이 게시판에 성토한 일은, 많은 사람들을 어이없게 만든 일화로 남아 있다.
* 딸은 아직 어리지만 나중에 대학 등록금은 본인이 알아서 해결해야 할 운명에 있다. 자식에게 등록금을 대주는 것을 그가 혐오하기 때문이다.
* 아버지가 자산가라고 본인이 밝혔지만 본인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진 않으신 듯 하다. 왜 그랬을지는 이해가 된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상속을 받아 한국에서 은퇴용 집을 구매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불효자슥, 아버지 돌아가실 날을 기다리고 있다니)* 아내와 딸은 한국어를 못 하는 걸로 추정된다. 그렇지 않고서는 가족이 볼 수도 있는 공개 게시판에서 호로 자식, 패륜, 성희롱 글들을 계속 써대기는 좀 어렵지 않나 싶으니까. 가족이 한국어를 못 한다는 점을 최대한 악용하여 온갖 찌질한 바보짓을 끊임없이 해댄다.
커뮤니티 별 평가
디씨인사이드
2000년대 중반 그는 한국의 디씨인사이드 창업갤, 유학갤 커뮤니티에서 압도적 넘버 1 찌질이에 등극한다.
워킹유에스
* 2010년대 후반에는 미주 한인 커뮤니티인 워킹유에스에서 활동하였는데, 찌질이 넘버 1에 다시 등극하였다.
* 그는 Investment 게시판에서 주로 활동했으며 투자자를 자처하며 여러 사람들에게 본인의 투자 결과를 공개하고 자랑하며 조언을 시도한다.
그가 스스로 자랑하는 주요 투자 업적은 2013년 6만불짜리 콘도를 현금으로 구입한 일이다. 2022년 현재 시가 Redfin Estimate, Zestimate 125k 가량인데 같은 커뮤니티 다른 집 판매가를 들먹이며 자기 집도 290k나 270k가 된다는 식으로 허풍을 쳤으나, 나중에 본인 집 주소가 밝혀지며 수십 차례 허풍과 거짓말을 한 것이 드러난다. 2025년 현재 Redfin Estimate 162k이다.
2017년 PBI 주식에 4만불 투자하여 큰 손실이 있었으나 끝내 홀드하며 배당 7천불을 받고 2만불의 이익을 내며 매도한 일은 본인의 두번째 자랑거리.
* 이것만 보면 소소한 보통사람들도 흔히 겪을 수 있는 투자 성공, 실패의 스토리이지만 그는 특유의 배배 꼬인 성격과 손실에 대한 극도의 회피/두려움으로 더 나은 투자 방식에 대해서는 단호히 이해하기를 거절하며 (이것은 대단히 부드러운 표현이며, 사실 그는 기회 비용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다), 본인의 배당 투자가 최고의 투자 방식임을 주장한다. 수백 회 반복되는 어리석은 주장에, 커뮤니티 빌런 1위에 수년째 등극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배당 외의 다른 투자 방식에 대해 토론을 시도하였지만 백약이 무효다. 무시하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게시판을 자기 일기나 배설의 장으로 도배를 하는 탓에 무시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그가 남긴 도배는 구글 서치로 확인 가능하다. https://www.google.com/search?q=site:workingus.com+brad
아마존
* 아마존에 publish한 책에 대한 평가가 바닥을 달린다.
레딧
* 자기 책 링크를 붙이며 책 광고를 해봤지만, 이건 책이 아닌 낙서인데 왜 책으로 출판을 했느냐는 식의 항의와 조롱이 대부분.
인스타그램
* Instagram에 인간인 척 정체를 숨겼지만 무안 항공기 사고 건에 대해 글을 쓰다 정체성이 발각되어 인간 말종 취급을 받은 바 있다.
연도별
2021년
* 2021년말 대유행 당시 Pfizer에 투자하여 투자이익을 보았다고 주장하였다.
2022년
* 2022년 Medical Coder를 그만두고 전업 작가를 선언하였다.
* 본인 주식/채권 자산은 40-50만불 사이로 추정된다. 2022년 5월 스스로 밝힌 balance는 45만불이다. 그 후 시장이 계속 하락했다. 이 자산 금액은 본인이 평생 가진 최고의 수치로 본인 스스로 만족하여 나는 ‘부자’라고 칭하였다.
* 2022년 6월 현재 How to be a millionaire (가제) 라는 책을, 크리스마스 즈음 출간 목표로 집필 중이다. 본인이 50 평생 번 것이 밀리언 달러의 절반도 안 되고, 연수입이 2만불도 안 되는데 millionare 되는 방법에 대한 책을 쓴다고 하여 또다시 어이없는 웃음을 주고 있다.
* 2022년 7월 현재 본인의 책 출판을 저지하기 위해 출판을 하지 못 하는 이유를 스스로 개발 중이다. 전자책은 복제가 쉬우므로 출판하지 않겠다고 했다. 두꺼운 책은 배송료가 높으니 출판하지 않겠다고 했다. –양장본도 같은 이유로 무거우니 출판 안 하겠지.– 마지막으로 남은 페이퍼백을 출판하지 않기 위한 이유를 개발 중인데, 다음과 같이 운을 띄우고 있는 중이다.
“책을 빨리 완성시킬 이유 없음….. 사실, 가능한 늦게 완성 시켜야 함… 그래야 많은 내용을 축약해서 첨가 가능…. 그래야 읽어도 끝이 안나는 책이되고….”
2023년
* 이미 파산한 FRCB 주식을 들고, 죽은 자식 불알 만지듯이 바라보다, 원금을 다 날렸다.
2024년
* ISBN 구입에 500불이나 들여 출판한 책은 1년간 판매고가 10불 이내인 것으로 추정된다. 앞으로 5년 정도 팔아도 합계 매출 10불 넘기기 어려워보인다.
* 테슬라 주차장에 파킹된 재고 차량을 보며 테슬라는 망할 거라며 TSDD(테슬라 2배 역주식)를 33달러보다 높은 역대 최고가에 들어간다. 연 후반부에 커뮤니티 사용자들이 살살 긁는 바람에 자기의 주장이 틀리지 않음을 보이기 위해 계속 물타기에 들어간다. TSDD는 연말에 1불 이하로 내려가며 -95% 수익률을 찍게 된다.
* 여기서 또 애처로운 코미디를 시전하게 되는데 어떻게 된 건지 보자.
그는 연말에 TSDD를 매도하며 9만불 손실을 확정했다. 그 9만불에 대해서는 앞으로 30년간 매년 taxable income을 3천불 공제하는 방식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Taxable income을 3천불 공제하면 그의 marginal tax rate가 10% 인 것을 감안하면 실제 최대 혜택은 연간 300달러 세금을 감면 받는 셈이다. 이 세금 혜택은 non-refundable 이라서 낼 세금이 없을 때 그만큼 환급받는 게 아니고 세금이 있을 때에만 감면 받는 것이다. 그는 수입이 적어서 세금을 거의 내지 못해 왔기 때문에 이런 세금 계산도 할 기회가 없었던 듯 하다. 앞으로도 세금 낼 일이 있을 때만 300달러씩 세금을 덜 내는 것인데 과연 그럴 일이 있을까.
여러 사람이 그 공제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려줬지만, 이해력이 너무 부족한 탓에 “9만불 손해는 100% 세금으로 돌려받는다”는 근본없는 말을 하여 헛웃음이 나오게 하고 있다. 30년 기다려도 몇천불 정도밖에 혜택을 못 받을 텐데, 9만불의 단 꿈을 꾸고 있다.
* 정상적 인간인 척 정체를 숨기고 Instagram에 글을 몇 개 썼지만 곧 무안 항공기 사고 건에 대해 글을 쓰다 정체성이 발각되어 인간 말종 판정을 받은 바 있다.
2025년
* 깨어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workingus와 threads를 3분 간격으로 들여다보며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본인의 서너줄 짜리 낙서를 수십 차례씩 재편집하며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나마도 대부분 삭제당하거나 본인이 나중에 내용을 삭제하고 도망가는 낙서들이라 애처롭다.
* 딸이 2010년생이므로 이제 15세가 되는데 1베드 콘도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 참 안 됐다. 딸이 방 아빠가 거실? 아빠가 방 딸이 거실? 아빠와 딸이 모두 방? 궁금할 수 있을텐데, 놀랍게도 딸이 방, 아빠는 방안의 옷장이라고 본인의 현명함(?)을 자랑했다. 그 시간에 일을 했으면 2베드 콘도 장만은 하고도 남았을 텐데.
* 그가 올해 어떤 바보 주장을 할지 모두가 몸서리쳐 하고 있지만, 트래픽에 목 맨 무능한 운영자만이 그에게 주목을 하고 있다.
팬
그의 팬으로는 비슷하게 정신나간 글을 쓴 몇몇이 있었다.
* 닉네임 “5달러인생”이 그의 배당금을 부러워하는 글을 다수 썼다. 최근 “형배”가 “5달러인생”과 같은 IP를 쓰는 것으로 봐서 같은 인물인 듯 하다.
* 브래드를 밴하지 않는 운영자가 그의 팬이 아니냐는 항의가 다수 있었다. (그건 오해다. 운영자는 그저 기술적으로 무능력할 뿐이다. wordpress로 IP 밴 설정하는 방법을 모른다. 운영자에 대한 나의 최선의 변호다 -_-)그외
* 본인이 작가라고 instagram에서 사기를 치고 있으나 몇줄짜리 낙서를 전자책 형태로 출판한 것 외에 쓴 게 없어 평가할 글은 없다.
* 본인이 투자가라고 주장하나 투자 단위가 페니주식 몇 십불짜리 1~2주씩이라 평가할만한 투자 행위가 없다. 그는 페니주식 백수십개 모으는 걸 자랑으로 여기는 투자의 문외한이다.
* 본인이 전직 사업가라고 주장하나 cyberknight 당시를 스스로 회고한 글에서 입고와 월말 결산을 하면 이상하게 매번 적자가 나더라고 실토를 했다. 엑셀을 쓸 줄 모르는 듯 하다. 그러니 이 부분도 그만 알아보도록 하자.Edit 1
“
67.***.246.128 2025-05-06 20:01:27 성경험” 본인이 등판하여 성경험 얘기를 하였으므로 관련 내용을 추가한다.
(썼다 수정했다 삭제하고 찌질하게 튀는 게 그의 주특기이기도 하지만 다 아는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