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전혀 도움 안됩니다. 솔직히 원글님도 미국 중상위권 대학교들 이름 대부분 모르시죠? 중국이나 일본 중상위권 대학도? 미국 사람들도 다 똑같습니다.

이건 아니죠. 미국 대학에서 신청 학생들 평가하는 커미티에선 다른 나라 대학 랭킹 잘 알겁니다. Bn 님같은 일반인들이야 예를 들어 폴란드 의대 중 어디가 유명한지 모르겠지만 그 분야에 일하는 전문인들은 알아야하고 잘 압니다.

카톨릭의대가 한국의대 중 탑 3에 들어간다면 지원서에 그런 사실을 넣어도 되고요.

여긴 모르는 분들이 아주 잘 아는것 처럼 강하게 의견을 내는 경우가 많으니 어떤 조언을 듣더라도 한쪽 귀론 흘려 버리는게 차라리 도움이 될겁니다. 동네 아저씨들 수준의 조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와이프가 한국 의대 졸업한 미국 의대 교수라서 아는데, 서울대 정도만 교수들이 인지 합니다.
서울대 출신들은 미국 학계에 조금 있거든요.
연대 아는 사람 가끔 있구요. 학회에서 연대 교수들을 조금 보기 때문에 아는 것이구요.
그 이하는 사실상 모른다고 보면 됩니다.
와이프가 서울대 출신이 아니라서 인지도가 낮아서 그것 때문에 고생이 많아요.
논문에서 인정을 받기전까지는 좀 힘들었죠. 지금도 환자들도 많이 물어봅니다. 아직도 고생.

>>와이프가 서울대 출신이 아니라서 인지도가 낮아서 그것 때문에 고생이 많아요.

일반 환자들이야 서울대보다 고려대를 더 잘 알겠지요. ㅎㅎ 고려대는 Korea University 니. 그런데 와이프가 실력이 없어서 인지도가 낮은데 출신 학교를 핑계로 이용할 수도 있을겁니다. 의사 실력하고 학벌하곤 또 별개니요.

한국에서 의사 하셨던 분이 미국 의대 안 가고
미국에서 의사 자격 시험을 치는 분 봤는데
미국의대 갈 필요가 있나요?
잘 알아보세요

카대의대는 서울대 연대 다음인데요..
저 수능 두개틀렸어요..
중상위라뇨ㅎㅎ

저도 모를 정도면 다른 일반 미국인들도 잘 모를겁니다. 미국은 그렇다 쳐도 다른나라 상위권 대학 이름이 뭔지 잘 모르잖아요.

그건 님이 모르는 거고. 의대쪽 라인은 또 다르더군요. 잘 모르면 잠자코 있는게 도와주는겁니다.

모르면 그냥 조용히좀 하고있자 Bn아.. 어디 서빙하는놈이 떠들고있냐

스턴님 감사합니다!! 막막하네요ㅠㅠ

미국에는 외국에서 온 의사가 무지 많아요.
특히 인도/파키스탄 계열..
제가 아는분중에 한국에서 의대 졸업하고, 공중보건의 하고
미국에 와서 레지던트하고 의사로 일하시는분이 있는데,
한국에 있을때 부터 미국에 가려고 준비를 많이 했다고 하더군요.
미국에서 보아야 하는 시험도 한국에 있을때 많이 준비해서 왔다고,,,
행운을 빕니다.

처음들어보는 대학이다. 제발 여기로 오지마라. 부탁이다.

많이 찾아봐야겠네요 혹시 만약 아신다면 관련 사이트나 뭐 그런것들 알 수 있을까요?? 경험자님 답변 감사합니다

외국 의대 나오고 미국에서 의사가 될 수 있는, 쉽지 않은 길이 있긴 합니다. 카톨릭 의대 나왔다고 조금이라도 쉬워지는 점은 없습니다.

그 아는 오빠한데 물어봐~
왜 ㅎㅎ 어장관리하다가 까였니?ㅋㅋ

카리비안 의대 (세인트 존?) 나온거랑 마찬가지지.

한국애덜 , 성적은 개판이고, MCAT 시험은 볼 엄두도 안나고
하니. 돈만내면 들어가는 카리비안 의대가서.
미국 의사 되겠다는, 한국의사 되겠다느니. 하는거랑 똑같아
즉
미국 입장에선. 카리비안 의대 = 헝가리 의대 = 한국 의대 = 우츠벡 의대….
그런데 졸업해서 미국 의사 자격증 시험 USMLE 칠 자격이 주어지고. 물론 합격도 하겠지만. USMLE 붙었다고 미국 의사가 되는게 아니고. 미국 병원이 residency 로 들어가 (취직) 분야에 따라 3년 출렁 5년간 6만불가량 연봉 받으며 끝내야 비로서 의사가 되는거지.

카리비안 의대 새 ㄱ 기 들 한국에서 순진한 애덜 모아놓고 학교 마케팅 하는데 가보면. 거기 졸업하면 미국 의사 자격증 볼 자격 주어지고 시험에 많이 합격합니닥 딱 여기까지만 말하지. ㅋㅋㅋ
합격후에 미국 병원에 몇명 residency 매칭되어 들어갑니닥. 이건 절대 안말하지. 나쁜놈들.
동영상 보면 성공사례로 텍사스 깡시골에 가정의학과? (미국은 내과, 소아과, 가정의학과 이게 제일 인기 없고 돈도 못버는 전공) 에 regidency matching 되었다고 하는데… (그것도 일년 재수해서 ㅋㅋㅋㅋ). 그렇다고 ㅋㅋㅋ

카도릭 의대를모르면 한국에서 어려서 떠난분들 이겠지요.
고대 의대 졸업후 미국의사 시험보고 의사 생활하다 은퇴한 사람을 압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시험 패스하고 미국에 오세요.

고대의대 졸업하고 은퇴라니요? 고대의대는 82년(정확하지는 않지만) 에 보성의대를 인수해서 만든건데.. 벌써 은퇴했다고요? 그당시엔 서울대 카대 연대 그리고 중앙/한양대 의대 뭐 이런순이었는데요.

보성의대가 아니라 수도의대(우석대의대)입니다.

혜화동인가 그쪽에 있었죠.

카대면……….의대 3대 장 아닙니까..
모르는 사람은 미국에 일찍 이민 오거나(미국에서 태어난 사람은 이 사이트 이용안할테고) 공부에 관심없거나..뭐 그런사람들이죠

그냥 한국에 계세요. 미국오면 세금엄청나고, 의사연봉 미국이 조금 더 높지만, 세금떼고, 미국 물가 생각하면
한국의 더 많이 받습니다. 일은 조금더 많은것 같더군요.

한국이 미국보다 세금 더떼간다 알고떠들자 ㅋㅋㅋㅋ 물가? 서울 세계10위안에 드는데 뭔 미국이 물가가비싸 ㅋㅋㅋㅋ

아니 가장기본적으로

미국은 시민권자만 의사가능한대???

이걸 왜 아무도이야기 안해줌??

잘 모르면 입닥치고 있자.

아는 의사분한테 한국 의대 학위는 인정해주나 미국 의사 자격 시험은 다시 봐야한다고 들은 것 같음.
카대 갈 정도면 머리와 노력이 되니 원하면 충분히 미국 의사 자격 시험 통과 가능하다고 봄.
단, 만약 본인이나 가족 중 누군가가 문모씨 찍었으면 그냥 업보라 생각하고 문세먼지 마시며 살길 바람.

한국서 편하게 살수 있을텐데 왜 미국 오실려구요?

다들 정말 까칠 하네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시면서.
한국에서 의대 졸업 하시면, 미국에서 보드 시험(의사 면허시험) 볼 자격 됩니다.

주위에 많은 분들이 그렇게 해서 미국에서 의사 하시고 있으시고,
제 주치의 분도 한국에서 카톨릭 의대 나오신 분입니다.

보드 시험 결과에 따라서 레지던시 매칭이 되는거니, 시험 잘 보셔야 하고,
인터뷰 잘 해야 하는 걸로 앎니다.

대부분 보드 시험들은 잘 보는데 영어때문에 고생들 많이 하십니다.

그냥 한국에서 의사하면서 사세요.
그게 제일 행복한 길입니다.
미국에서 의사하고 싶은건 그냥 꿈입니다.
물어보죠,
한국에서
태국의사가 진료하면
그 병원 가겠어요?
똑같아요,
미국에서 아시안 의사라면 백인들이 갈까요?
병원에서 뽑아 줄까요?
노력이 많이 필요하겠죠?
쉽지 안아요,
그 노력이면 한국에서
돈벌로 떵떵 거리며 살걸요?

에라이 빙신아. 한국이랑 미국이랑 같냐? ㅉㅉ

https://www.hopkinsmedicine.org/profiles/results/directory/profile/0023637/sewon-kang

존스홉킨스 피부과 ‘학과장’ 도 한국인이다.
그외 얼마나 많은 동양인들이 있는지 의사 목록좀 보고와라 ㅋㅋ 죨라게많네.

아직도 동양인 드립치는 ㅂ1ㅅ이 다있나
요새 동양인이 얼마나 잘나가는데
실리콘밸리 가봐라 거긴 누렁이들이 이미 점령했다
월가도 지금 3대 사모펀드 CEO 모두 한국인이다 ㅋㅋㅋㅋㅋㅋ

카톨릭 의대면 한국에서도 좋은 의대죠. 그냥 거기서 열심히 해서 자리 잡으세요.
미국에서 생활하고 싶으면, 나중에 미국의사 면허 시험 볼 기회가 있을 겁니다. 아주 길이 없는 건 아니에요.
그리고 한국의 의대 랭킹과는 큰 관련이 없을 듯 싶네요.

한국에서 의사하면서, 1년 정도씩 미국 병원에서 연수 받으러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 그리고 예전에 알던 중국 친구는 북경대 의대 졸업하고 의사하다가, 와이프가 약대 유학 나오는 길에 따라나오더군요. 영주권 있어야 의사 면허 시험 볼 수 있다고 했던 거 같네요. 그래서 와이프 박사 졸업할 때까지 본인도 medical phd 공부하더군요… 그리고 영주권 나오면 의사 시험도 보겠죠. 똑똑한 친구였습니다.

미국 의과대학 졸업하지 않고 의사를 하려면 USMLE 치셔야 합니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영주권자 이상만 받는 의대 치대가 거의 대부분이라서, 최소 영주권자이상이 되야 미국의 의과대학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아시듯 미국은 Pre-med 를 under 에서 하고 Graduate school 로 가구요. 이 경우 Pre-med freshman 부터 학점관리 박터지게 합니다.

USMLE 1차는 시험으로 공부하시는 것이고, 2차는 면접으로 이루어진 것인데, Scenario 받은 acting-like-a-patient 들이 줄줄이 들어오고, 환자들 보고 처방내는 것을 가지고 평가받는 것이 2차 면접입니다. 저는 nursing 으로 미국 학위있고, IT 로 전향한 케이스고, 동기가 SKY 의대출신인데 한국서 전문의 하다가 미국온 친구가 USMLE 2차에서 점수가 높지 않아서 원하는 병원으로 배정받기 힘들다고 했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시누이 세명이 (제가 국제결혼 했어요) 중동의 나라중 이집트, 사우디에서 의대 공부하고 지금은 전문의인데, 그 중 둘 은 USMLE 1차 2차 모두 치고 미국서 Medical Research 로 석사 funding 받아서 RA 로 일하면서 2년뒤 석사 받는 프로그램으로 캘리 산호세 부근에 있는 곳에서, 또 시카고 에서 했던거 같은데 오래되서 가물가물하고, 지금은 독일에 가서 피부과 전문의 과정 밟고 있어요. 이 둘 다 1차 점수 2차 점수 모두 고득점해야 유리하다고 해서, 시험을 준비되서 보기보다 조금 더 여유두고 완전 고득점 받을 수 있을 시기에 USMLE 쳤던 거 같아요 (점수 수준별로 가능한 전공이 정해지므로..)

즉, 외국의 출신대학과 (카톨릭대라고 해도), 미국에서 의사를 하려는 과정 중 가산점이 되지는 않아요, 똑같이 USMLE 치셔야 합니다 . 그리고 미국 대부분의 사람들이 세계 대학순위 100위를 관심있게 follow-up 하고 어느 나라가 있나 눈여겨 보는것이 아니기에, Seoul National University 나왔다고 해도 잘 모릅니다. 신랑도 100위 안에 드는 그 나라, 인접국가들 에서는 top 인 대학을 전액 성적 장학금으로 졸업했지만, 그런거 미국에서 아무 쓸모 없어요. 미국에서 다시 받은 석사 학위나 , 전공분야관련 미국에서 딴 인지도 높은 수천불짜리 certification 들이 취업때 그나마 한줄 한줄 도움이 됬지요.

USMLE 보실거라면 영어 스피킹실력 꾸준히 올려놓으셔야 합니다. USMLE Step 2 시나리오 스크립트 써서 공유하고 외우는 소모임이 한국에서 많다고 하는데, 제가 시험친 사람들을 통해서 듣기엔 외워서 흉내낼 수 없는 시험이였다고 해요. 그리고 Step2 경우, 각 환자들이 평가한 자세한 긴 서술형 feedback 이 포함되는데, 영어실력이 충분하다고 느끼지 않았다는 말이 있었다고 했어요 친구가. 단 기간에 흉내낼 수 없는 시험이 였다고 했어요. 시누이들은 영어로 의대를 졸업하고, 어려서부터 원어민하고 과외를 해온터라, 영어가 자유로워서 Step1 에서 거의 완벽에 가까운 점수를 받으려고 오랜기간 애썼던 모양이라, Step1 이 더 힘들었다고 했었고요

윗분 설명 자세하게 잘해주셨네요. 덧붙이자면 한국에서 의대나온 사람들은 시험 1차도 통과하기 쉽지 않습니다. 상당히 바이오기초가 많이 나오는데 한국의대는 기초과목은 F만 안맞고 통과만 하면 되고 그나마도 몇과목없어서 클리닉위주로만 공부한 한국의사들 공부 완전처음부터 다시해야함. 두번째 시험은 직접환자를 보고 그 환자가 점수를 주기때문에 영어잘해야 하고요. 그리고 2차까지 통과하면 레지던트 알아볼수 있는데 외국인이 좋은데는 가기 힘듭니다. 또 의사면허 딴다고 영주권주는거 아닙니다. 뭐 의사선생님이라고 대접해주기 커녕 오히려 다른 공대박사들 보다 영주권따기 훨씬더 힘듭니다. 왜냐면 의사는 써비스 업종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돈좀벌지 몰라도 사회에 특히 미국에 기어하는 바를 증명하기 힘듭니다. 내 친구도 한국에서 의대졸업하고 미국에서 의대 다시들어가서 졸업했는데, 레지던트후에도 영주권이 어려워서 시골에 의사모자라는 곳에서 3년이상근무하면 영주권을 신청할 자격이 되고 그 병원에서 영주권신청해줘서 이젠 아주 그 시골에서 말뚝을 박았습니다. 하긴 외국인이면 어짜피 좋은 의대나 좋은 레지던트 하기 힘드니 시골로 가야할 지도.

우선 학교 선배 교수들 통해 알아보세요. 여긴 주로 공대출신들이라 의대계열 모르는 사람 투성이에요.

제 지인중에도 한국에서 카톨릭의대 졸업후 바로 대도시 미국대학 종합병원 인턴, 레지던트로 오신 분 있었어요.

미국병원중에서도 꼭 미국의대에서만 뽑는건 아니더군요. 그러니까 학교통해 알아보세요.

참, 물론 시험봐야하는데, 카톨릭의대정도면 요즘수능서열에선 서울공대보다 좋고 여기있는 아저씨들보다 좋으니까 하던대로 하면 되요.

단, 미국에서 간호사와 달리 의사직종은 영어 네이티브급으로 잘하셔야 하니까, 영어공부 열심히 하세요.

시험 다 붙고 레지 다해도 환자와의 소통에 문제있다 의견나오면 짤리니까.

주위에 한명 봤음.
서울의댄간 교수하던 40대였는데, 미국 의사시험 붙었으나, 새파란 애들과 레지던트하다 영어가 안되서 자의반 타의반 쫒겨나서 한국 되돌아갔음.

하여튼 질문에 대한 답. 가톨릭 의대 간다고 미국 의사 진입에 유리한건 없습니다.

+1 제가 카톨릭 의대출신이 미국의사 못 된다고 한게 아니에요. 카톨릭 의대 나와도 미국 의사 진입에 유리한 건 없습니다는 얘기입니다. World Directory of Medical Schools 에 적혀있는 대학이면 다 MLE칠 수 있습니다. 서울에 있는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College of Medicine” 도 당연히 인정됩니다.

https://www.usmle.org/bulletin/eligibility/
https://search.wdoms.org/

물론 실제 placement로 가면 그래도 한국의 이름 있는 의대 출신이 플러스가 될지도 모릅니다. (이건 저는 전문가가 아니지만 위에서는 도움이 되신다고 하네요) 근데 그전에 MLE를 치셔야 하는 것은 맞고 제 주변 분들은 대부분 그것부터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MLE 통과하신 다음에는 레지던시 메칭을 받아야 하는데
https://mk0nrmpcikgb8jxyd19h.kinstacdn.com/wp-content/uploads/2018/06/Charting-Outcomes-in-the-Match-2018-IMGs.pdf
보니 작년의 경우 비시민권자 외국 의대 출신중 7천명 정도가 지원을 했고 (전체의 19% 정도) 그중에 반정도가 매치 된 것 같네요. 다만 비시민권자 통계니까 영주권자까지 포함된 숫자일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아는 지인 카톨릭대 의대 졸업후 미국와서자격증시험통과후 거의 삼십년째 의사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아는 이는 풀장학금받기위해 외국의대에서 졸업해 의사된후 현재 아이비대학 병원들에서만 근무하면서 레지던트들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런질문은 일단 의대 졸업하고 하세요. 나중에 졸업하시고 연락주시면 그 선배님 연결해 드리지요.

질문은 재단/학교로 인한 미국 정착 이점이 있냐 없냐인데 카대 의대의 인지도와 실력이 여기서 왜 나와? 물론 정답은 그런 이점이란 건 전혀 없다.

헬조선이라구? 어디서 못된 말만 들어서 헛바람만 가득하네. 니가 진짜 수능 2개 틀린 의대 신입생이라면 당장 미국으로 와라. 니같이 말꼬락서니 싸가지 없는 의사가 더 이상 한국에는 없었으면 한다. 여기 환상의 나라 미국으로 와서 니가 바라던 미세먼지 없는 시골구석탱이 개업의로 행복하게 살면서 니가 그렇게 떠나고 싶던 한인들 말고는 아무도 네 고객으로 안오는 신기한 현실을 맛보기 바란다. 열심히 공부한 너에겐 충분히 허락되어야 할 권리를 여기와서 얼른 누리렴.

뭔들 가능하지않갰어요. 여기 대부분이 서울대 실력 안되는 사람이 대부분이니 내가티브한 답변은 잊어버리시고. 당연히 한국의대를 졸업하면 미국의사되는 길이 훨씬쉬울겁니다. 반면 미국은 전문의되는시간이 한국보다더 길고 급여도 작아서 신분문제 ,영어 그리고 돈문제를 먼저 해결하셔야될겁니다. 저같이 공대 나온사람도 자리잡고 잘살고있는데 수능 두개틀렸으면 대단한 학생인데 뭘 못하겠습니까.
일단의대졸업하시고 준비 잘하셔서 오세요. 저는 미국대학병원에 근무하는데 궁금한거있으면 물어보시구요.

간단한 원글 질문에 온갖 사족이 다 달려서 짧게 답해줍니다

저 아는 오빠가 예전에 카대에서 딴 라이센스는 다른나라에서도 통용이 가능하다

미국에서 통용 가능한 해외 의사 라이센스는 캐나다 밖에 없습니다. 그 밖의 국가들은 인증된 교육 과정이라면 제일 좋은 의대를 나오나 제일 나쁜 의대를 나오나 똑같은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그냥 단순히 가톨릭이라는 학교 네임이 도움이 되나 이게 궁금한거에요!!

레지던시 매칭 받을때 도움이 될련지는 모르겠습니다.

자라나는 새싹한테 정확히 알료줘야지.. 형아가 프리 컨설팅해주께 잘들어..
졸업하고 강남역에서 성형외과로 한이름 떨치며 50십 중반까지 열심히 벌어서 그 돈으로 미국 대도시에 병원 개업하며 투자 이민으로 영주권 신청하고 와라 백인 의사들 뽑아 월급주면서 살궁리해라.. 인생 설계에 아무 도움 안되는 이야기들 주서 듣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