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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년전쯤 martial arts 운동하다가 코치가 저를 잡고 들어서 놨는데 어깨로 떨어져서 쇄골이 부러졌습니다.
미국 병원에서 엑스레이도 찍고 의사도 만나서 수술 스케쥴 잡았다가, 그냥 한국가서 철판이랑 핀으로 부러진 쇄골 고정시키는 수술 받고 왔습니다. 수술할때 의사가 철판이랑 핀으로 뼈가 계속 고정되어 있으면 나중에 또 다치면 더 크게 다친다고 1년뒤에 빼라고 해서 조만간 다시 한국가서 수술 받을 예정입니다.
이런 상황일 경우 따로 보상받는 방법 없을까요? 작년에 다쳤을때 체육관 관장(?)한테 물어봤는데 자기가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하던데, 다치게 한 코치도 미안하다 뭐 이런말도 없고, 미국은 원래 이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