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신청에 들어가는데…그동안 모든 서류 출생신고를 서울로 해났는데, 호적등본을 보니깐..뜨악!! 아버지 옛날본적 주소로 되어있는거에요.(전라도 고창~)

호적은 한글로 되어있으니깐 괜찮을까요…호적등본 그대로 적자니…그동안 비자며, 여권이며, EDI 카드, 운전면허증 기록했던게(그땐 다 서울로 적었어요) 틀려서 나중에 뭐라할지도 모를거 같아요.

제 서류 준비하는거 보니깐, 출생주소 자세히 적으라고 나와있더라구요. 그냥 울신랑이 임의로 서울 송파구 잠실동..어쩌고 저쩌고 적어났는데..나중에 시민권 신청할때도 이런건지..

그냥 호적등본 그대로 적자니…그동안 비자, 여권에 서울로 해놨던게 마음에 걸려요.

에쿠~ 도와주세요..ㅠ.ㅠ

결혼증명서를 호적등본되신 주민등록등본으로 내면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