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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working US 유저님들,
제 얘기를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간단한 소개]
나이 : 만30세
전공: 산업디자인과 (B.A.)
직업 : 사업가 / 업종 : 디자인경력 : 한국 / 외국계 / 스타트업 UX디자인 경력 7년차
영어수준 : 일상회화 가능 / 토플 95점 / 오픽 AL
해외생활 : 초등학교유학2년 / 교환학생 / 미국인턴현재 한국에서 사업중인 만 30세 여자 입니다.
유학후 이민을 가고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전 만30세 UXUI 실무경력 7년차 디자이너이자 사업가 입니다.
한국에서의 전공은 산업디자인 입니다.
산업디자인과가 UX의 시초인 만큼
평소 유학을 가고싶었지만,학부 유학을 가는게 재정적으로 늘 부담스러웠고
그러다보니 지금까지 오게되었네요.평범한 집안이기에 도움을 받을수 없어
수능 이후 현역으로 20살, 한국에서 미대 입학하자마자미술과외, 디자인회사 업무보조, 교환학생, 미국 디자인인턴 (돈주고 하는 ㅎㅎ) 등을 하면서
공부 + 돈벌기 + 스펙쌓기 등을 해왔습니다.그렇게 한국에서 UXUI디자이너로 활동했고
외국계회사, 한국기업, 스타트업을 거처 업계 경력 7년차 디자이너 이고
현재는 디자인회사를 창업하여 연매출 7억대의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평범한 집안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고,
부모님은 경제적으로 지원을 해주실수 있는 부분까지
저를 지원 해주셨습니다.하지만 당시에 못이뤘던 미국에서의 UX공부의 꿈과
미국에서 회사를 차리고 운영하여 미국이민까지 생각하는
저의 마음은 아직도 변치 않네요.지금 당장의 계획은
한국에서의 회사가 covid19이후 전면 원격으로 돌아갔기에
원격으로 회사일을 보면서
미국에서 석사공부하고 이후 이민으로
디자인회사를 미국에 세우고 정착하고싶습니다.저와같은 케이스가 있을까요?
저와 같은경우 어떻게 미국으로 가는게 좋을까요?제가 하고있는일이
디자인, UX디자인 이기에
대학원은 UX관련 학과로 진학 하고싶습니다.
더불어 stem 업종에 대한 이민의 문이 넓어졌다는 소식을 들어
빠르게 준비하려 합니다.저와같은 케이스는 어떻게
미국 유학과 이민을 준비하면 좋을지..
미국에서 생활하고 계신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쭈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