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마다 다르겠지만

알라바마, 조지아쪽

최저 시급이 어떻게 되나요,,??

알라바마 자동차 회사 인턴으로 갈 예정인데요(J-1 비자)

숙소, 점심, 3명당 차1대 제공

8시간 근무

세후 1000불 이라는데..

너무 한거 아닌가요??

원래 이런가요?

알라바바 원래 거기서 일하면
한국기업 악덕업주로 소문 자자해요

안가는게 답이겠죠??

최저시급을 논할게 아니라,
숙소, 식사 제공을 포함하여 계산하셔야죠. 미국회사는 그런거 일절 없습니다.
숙소와 식사 제공을 포함해서 하루 8시간 근무를 계산하면 최저임금 이상은 받으실텐데요?
정 돈을 더 원하시면 숙소와 식사 알아서 해결할테니 돈으로 달라고하세요.
그럼 나가셔서 집 렌트, 유틸, 점식 식사, 교통비 이런거 다 페이하면 본인이 받는돈에서 얼마나 떨어질지 계산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왜 본인이에게 들어오는 돈만 가지고 돈이 적니마니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J1 이라는 인턴비자가 말 그대로 인턴이고, 정말 전문직해서 STEM 하면 모를까
그냥 일반 사무직 인턴시작하면 최저임금에 베네핏도 없습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싸게 부려먹을려는 경향이 없다고는 반론은 안하겠습니다만,
그렇다고 최저임금도 못받고 일하는건 아닙니다.
맥도널드나 월마트에서 베네핏없이 최저임금 받으시면서 일하는걸 택하시겠어요?
아니면 그곳에서 숙소와 식사 제공받고 적은돈이라도 받고 일하시는걸 택하시겠어요?
더 많은 돈을 원하신다면 재협상을 하시던지, 아니면 더 좋은 대우를 해주는 다른회사로 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좀 쓴소리 하자면, 거기가야하면 본인의 능력이 거기 가야하는 능력밖에 안된다고 스스로가 한번 돌아보는게 좋을듯하네요.

너무하면 안가면 됩니다.

오지 마세요.
님이 트럼프가 말하는 미국인들의 일자리를 뺏는 대표적인 저임금 외국인이 되는겁니다.

미국은 3d 업종이 대우가 너무너무 안좋습니다. 보통 공장이나 물류센타같은데서 일하면 최저시급줍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숙식제공및 유류비 지원 절대로 없습니다 . 이나라는 모든걸 내가 알아서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존나게 살기힘든나라가 미국이에요.. 철저한 자본주의 국가…. 썩어빠진 시스템으로 어떻게하면 없는 서민들 쥐어짜서 더 죽여버리는 미국 개 시스템….. 정말 이나라는 복잡하고 어디서부터 문제를 진단해야할지 모르겠네요…회사복지 정부 복지도 엉망이고…망할놈의 나라 아파도 병원 못가는 아주아주 개 비참한 나라…..

보통 미국공장 같은데서 일하면 세후 1000불 정도 벌어요.. 주마다 틀린데 최저시급 가장높은 워싱턴주는 세후 1500불 정도 벌어요.근데 렌트비내고 나면 십원도 안남지요… 이게 미국현실인데… 미국을 모르고 왔다가 망하는 사람들 많죠.. 미국오지마세요. 오면 죽어요.. 여긴 전문직 엔지니어 의사 판사 교수 정치인들만 살아 남을수있도록 만들어 놓은나라에요.

제발 가지 말라고 말리고 싶다..
거기 가면 뭐 있을거 같죠..?

그정도 서치해볼 능력이 안되면 미국와서 뭘하겟다는건지

하여간 여기 개소리 하는 사람들 많아.
알라바마는 최저가 없고 조지아는 5.15불이라니.

https://www.dol.gov/whd/minwage/america.htm

federal minimum wage 찾아보고 georgia에서 그것에 exempt인 경우도 보고 다시 오길. 이게 원글하고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죄송합니다.

천불이 한달급여가 아니고 2주급일텐데….그리고 미국에서 숙소제공 이거…여기 한달 렌탈비생각하면….제공해주는게 어딘데….막연하게 작네 마네 따지지말고…오지마세요…노예 시작입니다….

세후해서 월1000불이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직원으로 비자로 일해도 연봉이 워낙 낮아 세후 해서 2300-2400인데 월 렌트비에 차값만해도 월 천불은 나갑니다. 숙소에 점심에 차도 주면서 천불주는 인턴은 이 동네에 찾기 힘들어요. 다른 곳 인턴 들어보면 7-8백이라고 하더라구요.
문제는 8시간 근무시간인데, 저건 솔직히 법적인 근무시간이고, 실제는 바쁘면 9-10시간, 그리고 출근도 생산쪽이면 아침 6:30-7:00입니다. 돈보다는 몸이 힘들고 고생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