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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113:14:15 #3279101dddasfdd 67.***.41.188 2227
새로나온 싼타페가 이뻐서 알아보는데
직접 타보신분 위주로 경험좀 듣고싶네요
FWD,AWD, 2.4랑 Turbo 중에 각각 장단점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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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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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 fe sport. 2.4 L. AWD 2012. 10월 새차 구입
지금 104,000 마일 쯤 됩니다.
처음 사서는 좀 딱딱한 느낌이 있었는데… 그래서 시트 변경도 생각했는데. ..안하고…
지금 까지 그냥 탑니다.
전반적인 평가는 타기 무난합니다.
특별히 고장난것 없어요. 엔진오일 교체하고… 딜러쿠폰쓰다가 자금은 직접합니다. 한 8만 될 때, 스파크 플러그 손수 교체… 고장은 아닌데 다들 플러그 슈명이 이따해서 바꿨죠. 4기통은 바꾸기 쉽습니다.눈오는 지역 이라 awd좋습니다.
힘면에서….. 4기통이 저희집 6기통 (딴차)에 비해 힘이 좀 딸리는 느낌도 있는데, 그래도 잘 나가죠. 때론 rpm 을 높여 밟기도 합니다. 가파른 언덕 내려올때 엔진브래아크는 잘 됩니다.출퇴근용이라… 편도 20-25마일 정도 거의 고속도로. 놀러갈때 앾간 산악.
새차대비 7년차 현재차 성능은 80 프로 이상이지 샆군요. 갤런 마일리지도 비슷합니다. 차 적힌것 보다 잘 나옵니다. 적어도 26-27 gpm은 나오죠.현재 타이어 편마모, cupping이 있어 소음이 있는데, 타이어 미모가 wheel alignment 때문 인지,,, 다른 쇼바 수명이 다된 때문인지 몰라요. 쇼바 수명이라면 지금탄 거리 10만이면 솔직히 별 불만 없어요. 미케닉이 평가한거 아니고…. 제 나름의 진단.땜시 alignment 했는데 좀 틀어져 있더군요.
차 리콜되면 수리해 주고. 헤드라이트 전구. 애들이 고장낸 시가잭 워런티로 고쳐주고.
대충 이정도고…. 예상컨데 자가정비도 약간하니 한 16만까지는 문제없을듯. 얼마전에 브레이크 패드 보았는데 아직 수명이 남았습니다. 오래가네요.
참고로 재 주위엔 수리문제로 산타페 싫어하는 삶도 있어요.
저는 문제없는듯. 최근들어 산타페와 딴차 토요타 자가정비를 좀해보니…. 느낌이 더 오네요.
일단 차 타보고… 첫눈에 좋아야 합니다. 제 산타페 디자인 좋고 크기도 적당하니 퇴군하고탈때 마다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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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타다가 죽을뻔한 1인.
1. 차 구매 후 10만마일 까지 그닥 큰 고장 없었음.
2. 보증 끝나자 마자 스타일링 휠 오일 누유 – 조금씩 새는거라 걍 탱크에 오일 채워가며 타라는 말에 한달에 한번정도 살짝 채워가며 탐.
3. 그 해에 라지에이터 깨짐(구멍이 나서 냉각수 샌다고 해서) – 교환
4. 그해 겨울 뒷문 손잡이 고장 – 수리
5. 엔진오일팬 누유 – 조금 새는거라 걍 그러려니하고 탐
6. 미션이 가끔 쿵 하고 침. – 대책없어서 걍 타고다님
7. 한쪽 스피커가 갑자기 안나옴—가끔 잡소리만 남 – 역시 그냥 타고 다님.
8. 보조석 도어 액츄에이터가 나감 – 교환
9. 앞바퀴 쇼바 스프링 깨짐.- 리콜제품이라서 무상 교환
10. 뒷바퀴 쇼바 꿀렁거림- 쇼바나감-역시 파트 사다가 교환
11. 고속도로 운전중 급 브레이크 밟다가 갑자기 브레이크 터짐…—죽다 살아났음.
갓길에 세우고 비상드으로 엑싯 빠져나가 확인해 보니 차 밑에서 오일 새고 있었음. 토잉해서 차 들어올려보니 녹이 심하게 슨 파이프 하나가 터진거임. 일단 임시로 메탈 파이프와 유니언 연결해서 집에 옴. 와이프왈 다시는 그 차 안탄다고 함.초기 품질 좋은 산타페 그러나 10년을 탈거면 비추. 다른거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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