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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712:13:55 #1482753bk 198.***.193.154 20988
약을판다고 누가 말하길래 씁니다.
한국에서 아마추어 레이싱하면서 제네시스쿠페에 관련해서는 LSD 톱니갯수도 알만큼 다뤄봤고
여기와서도 같은차로 튜닝을 계속하고있습니다만
자잘한 옵션과, 보이지않는 철판을 제외하곤 다 동일합니다.
제발 본인이 까보지도않고 카터라 통신으로 함부로 말씀하시지 마세요.03년도나 예전의 소나타와 후드를 열면 구조가 다르다고 하셨는데
그도 그럴것이, 06년 옵티마 (로체) 의 경우, 미국에서 v6 모델이 존재하였고 한국에는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델타엔진이 얹어진 모델이 한국에 없다보니 당연히 구조적으로는 다르겠지요.
요즘은 한국 내수용이랑 수출형이랑 엔진도 동일하게나오고, 품질적인 측면은 동일합니다.단적인 예로, 여기서 제네시스쿠페 구형을 타는 친구가 피스톤이 깨져서
한국에서 신형 쿠페 피스톤 (세미단조 순정) 을 수입해서 조립했습니다.
말씀대로 한국 내수용 품질이 그렇게 구리다면 저차는 벌써 퍼져야겠죠.요즘은 동일합니다.
아, 다만 언더코팅이나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철판의 경우에는 저도 뭔지 잘모르겠습니다.
부품이 완전 다르다는것은 틀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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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철판이 다른지 같은지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신지..^.^
원글님께 하나 질문드려도 될까요? 차에 대해서 잘 아셔서…. 한국 기사 보니까 한국에서 많은 현대기아차들이 에어백 안 터지고 그래서 소비자들이 막 항의하고 사진 올리고 그러는데 미국 기사에는 아직까지 잘 본적이 없어서 (제가 못 봤을수도 있지만..^.^;;) 그럼 이 문제는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철판 빼고는 동일하다면 왜 아직 미국에서 에어백 미작동에 대한 케이스나 항의가 없는지 싶어서요..
제가 차에 대해서 초보라서 자세히 알고 싶어서요…요즘 부쩍 차에 관심이 많아져서..^.^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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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에어백 공식 매뉴얼 입니다. 에어백이 터지는 경우를 써놓는게 더 빠를꺼라고 하더군요.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articleId=214955&bbsId=K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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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미국에서 파는 현대가 내수용보다는 낫다는건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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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떡밥이거니와… 제가 직접 확인 사살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실을 위해서라면… 오래전부터 같은 공장에서 생산되더라도, 내수 수출은 많은 부분에서 달랐습니다. 부품과 센서를 보더라도 벤더 조차도 다른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저는 rnd 였으나 관련 내용은 2,3차 벤더에 종사하셨던분들도 더 잘 아실겁니다. 물론 같은 부품이 더 많겠지요. 허나 본인이 차종별로 수천개 부품 모두 까서 비교한것 아니라면, 그런 호언장담하기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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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네시스쿠페의 경우, 엔진 미션 LSD 파워트레인에 관련한 모든부품은 다 열어보고 비교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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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글에서 옵션에 따른 차이만 있을수 있다 하셨는데 철판만 제외하고.
한국 방송에서 기아 쏘울 내수/수출형 비교한것 한번 보시죠.
17가지가 차이나는데 단순옵션차이라고 볼수 있는게 두세개 밖에 안보이던데.
사이드임팩트빔 2개 (내수는 1개) 들어가는것도 옵션이고 머플러 스테인레스스틸 (내수는 철판)도 옵션일까요?
수출:무릎보호대 / 내수: 없음
수출: 삼점식안전벨트 / 내수: 이점식안전벨트
수출:중간뒷자리헤드레스트 / 내수: 없음
수출: 어드밴스드에어백 / 내수: 구세대에어백
수출: 안보이는 곳까지 하부코팅 꼼꼼히 / 내수: 보이는곳도 대충그외 수도 없이 차이는 많습니다. 한국에서 수출형을 다뤄본 미케닉들이 하는 얘기는
뼈속까지 틀리답니다. 볼트하나도 더 좋은걸 쓴다네요 수출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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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백도 방송에 나왔죠, 세대가 다른건 둘째치더라도 센서가 수출용은 방수지만 내수용은 일반제품을 써서 먹통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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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매뉴얼에 추가 해야겠네요. 비가 많이 오는날은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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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차를 욕하기 전에 한국과 미국 법규차이가 문제 아닐까요?
예를 들면 미국은 에어백이 어드밴스드에어백이 requirement지만 한국은 구세대에어백만 달아도 법규상 팔수 있으면
제조사측에선 당연히 미니멈 requirement만 만족하면 되니까 구세대에어백을 달고 한국에 출시를 하겠죠.
여러 측면에서 한국법규와 미국법규의 차이가 있으므로 제조차측에선 그 법규에 만족하게 출시를 하기때문에 제조시에 상이함이 발생하는거죠. 근데 그게 제조사측에서 일부러 그렇게 만든다고 말씀하시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한국정부나 국회에서 법규를 미국만큼 강화하면 당연히 제조사측에서 그걸 따를테니 그럼 더 나은 제품을 소비자가 구입할수 있겠죠. 물론 현기차에서 로비를 엄청하겠지만요…-
에어백은 법률차이가 맞죠. 하지만, 사이드빔 갯수도 미국법률에 정해져 있나 보죠? 무릎보호대도 꼭 넣으라고 미국 법률에 나와있나 보죠? 안넣으면 불법? 대부분의 차이는 현기차가 수출형차를 더 좋고 안전하게 만드느라고 그런겁니다. 명백한 내수/수출 차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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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현대차의 로비가 심해서 많은 부분이 현대에 맞춰져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손을 뗀다면 미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법률이 바뀔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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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과 다른 Lee 입니다₩
현대기아 내수용의 제일 큰 문제는
비싼 가격과 옵션질입니다
회사측에서는 미국과 한국 법규가 달라서 에어백 등 안전관련 옵션이 다르다고 하죠
저는 차를 선택할때 다른 옵션은 별로 고려하지 않으나 안전관련 옵션은 최상으로 맞추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현대 기아차는 이런 옵션을 개별적으로 선택할 수가 없이 무조건 최상위트림으로 가야합니다 이리되면 그러잖아도 미국보다 비싼데다가 옵션때문에 가격이 터무니없이 높아집니다저는 내년초 연수마치고 귀국예정인데 위의 이유로 현대기아차는 고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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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8 년 전인데, 한국에 있을 때, 현대차 1 차 납품 업체에서 일했었습니다.
그때는 차 모델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수용이냐 해외용이냐로 마크가 찍혀있어서 해외용은 전수 검사(일일이 하나하나 검사)가 기본이었습니다. 내수는 100 개나 1000 개에 하나 검사였죠.
그리고, 그때 현대차 특징이 부품 하나를 한 업체에 독점으로 주지 않습니다. 즉, 같은 부품을 2 군데 이상에서 받습니다. 노사 분규로 인한 차질도 없고, 가격 경쟁도 시킬 수 있으니깐요. 기아 합병 이후로는 기아 쪽 부품 회사도 그대로 받았으니, 최소 2 군데 이상이겠죠. (1 차 벤더가 몇 개 없으니 약간 예외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잘 나가는 업체 혹은 기술이 좋은 업체는 같은 부품이라도 해외 우선으로 돌립니다. 어차피 부품에는 현대 마크를 제외한 납품 회사 마크는 못 달게 되어 있어서 일반인이 보면 구별 못 하거든요.
아무리 설계가 비슷해도 생산 라인 관리나 QC는 회사마다 차이가 큽니다. 그렇다보니, 같은 부품이라도 해외와 내수의 품질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
위에 비교적 객관적인 사실이 내수와 수출이 차이가 있다고 말해주는데, 원글 bk는 어디 숨으셨나?
그러길래 본전도 못찾을 이야기는 괜히 해서… 쪽은 혼자 다 팔고..-
답답하시기 짝이없네요. 저 위에 달린 댓글들이 내가 말한것들 아닙니까?
철판 다르고 옵션다른것?내수용과 수출형이 엔진이 다릅니까, 트랜스미션이 다릅니까, 라디에이터가 다릅니까
뭐가다릅니까? 다 똑같습니다. 철판과 옵션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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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이런댓글 달릴줄 알았음
일단 에어백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말인데 그건 한국도 advanced srs 로 달리기시작하면 달릴것이고,
무릎보호대라…….. 네 그것도 다르다는것 인정하겠습니다.근데 앞서말씀드렸다시피 품질??????
예전에 올라왔던글은 분명히, 수출형이 내구성이 강하다는 식이었고
이제와서 무릎보호대밑 에어백 이야기가 나오니 황당하네요.제가 분명 말씀드렸습니다, 몇몇 옵션이 다를수는 있으나 (에어백은 안전장치이지만 한국도 에어백규정
바뀌면 분명 달려나올것이므로 제외함)
“내수용과 수출용은 완전히 다른차다” 라는 댓글에 반론을 제시한겁니다.무릎보호대로 태클거시니 뭐 딱히 드릴말은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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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달아주신 링크 잘 보앗습니다.
굳이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제가 철판까지는 까보지않아서 철판은 다소 다를수있다고
미리 말씀드렸습니다. 저도 그이야긴 들은적이 있구요,다시말씀드립니다만 엔진의 구조가 완전 다르고
쓰이는 부품이 완전 다르다는것은 옛날 이야기다 이말입니다. -
원래 글 쓰신분은 뭐 하시는 분인지 엄청궁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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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차빠들이 또 출동하셨네요.
일본차 딜러분들이 자꾸 장난치시다 한 번 고수님한테 개털린적 기억나는군요.미국도 캘리포니아의 지랄맞은 (?) 환경기준때문에 자동차 업체들이 아주 고민이 많았고 emissions 관련 추가 장치로 고장도 많이 났었지요.
결국 어느나라 혹은 주건 그 곳의 compliance requirements가 중요합니다.
회사가 뭣하러 요구되지도 않는 비싼 장치를 더 달아야 하나요?선진국이 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문제들입니다.
한국의 고객들이 호갱인 것은 일담 미국처럼 옵션을 넣으면 팔리질 않는답니다. 아반떼 조차도 마치 그랜져처럼 이것저것 화려하게 겉모습만 좋게하는 옵션이 인기이고 대세랍니다.회사입장에서는 그런호갱들의.입맛에 맞출 수 밖에요.
우리나라 명품이 싸면 안팔리고 비싸면 미친듯이 팔리는 이 괴기한 소비문화를 봐도 왜 호갱이라 외국기업에도 인식이 되어있는지 볼 필요가 있어요.
왜 아슬란같은 황당한 차가 나오고 인기는 없어도 쭈욱 팔릴까요?
안전관련은 미국처럼 무섭게 쪼아야하는데 그러지 못하니 낮은 품질의 에어백과 센서를 넣어도 쾅쾅 승인이 나는데 호갱 고객들은 정부를 움직이지 않고 현기차만 조지니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안되는 겁니다.무릎보호 에어백 이런 사소한 옵션 말고 bk님이 말한 구조적인 차이가 있는지가 더 중요하건만…
꼭 싸구려 캠리나 어코드 코롤라 타시는 분들이 현기차만 나오면 도시락싸들고 다니시면서 까시는데 그냥 슬쩍 좀 지나가 주세요. 안그래도 현기차 계속 기록갱신하고 있습니다. 님들같은 일본차 호갱 말고도 현기차 살 사람들은 많으니까요.
현기차가 예전에 장난질도 많이 했었지만 세계 5대 자동차 메이커가 된 것은 그 바닥에서 거의 기적이자 연구대상입니다.
잘하는 것 너무 씹지 말고 칭찬도 해주는 그런 아량을 가지면 좋겠군요. 전 한국기업이 일본기업에 밀리지 않고 잘나가는것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물론 따끔한 충고도 필요하겠지만요.-
네…. 제가 강조하고자 했던건 많은분들이 내수용이랑 수출용이랑 모든부분이 다른
완전히 다른차라고 알고계신데,요즘의 현대차는 철판과 옵션을 제외한 모든부분이 동일한데…. 그걸 말하고싶었구요
뭐가 옵션이냐 아니냐에대한 논쟁은 끝이 없으리라 생각해요.
예를들면 K5 의 경우, 초창기에 미국버젼은 LED 데이라잇이 없어서 앞범퍼 부분의 충돌브라켓이 양옆으로 길었구요
내수용의 경우는 LED 데이라잇을 설치해야되서 공간이 더 필요하게되자, 앞범퍼 충돌브라켓이 좌우가 더 짧았습니다.이제는 동일해졌구요.
이것을 옵션의 차이로둘지, 생명에 연관이 있는 기본기의 차이인지는 생각하는사람 나름일것같습니다..
고로 에어백과 무릎보호대 역시 일맥상통하는 항목…-
>>>요즘의 현대차는 철판과 옵션을 제외한 모든부분이 동일한데…. 그걸 말하고싶었구요
님이 말만한다고 진실은 안 변하구요. 부품의 질이 다르다니까요. 제네시스랑 고급차량 몇개빼고.
소 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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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shipping비 까지 들여가며 미국서 한국차 사서 한국가져 가시는분들은 바봅니까?
한국에 근무할때 친하게 지내던 메카닉이 한국차 얘기하며 그랬어요 (이 친구 정비경력 20년넘고요, 주 고객이 외국인들입니다), 미국서 가져온 한국차들 내부보면 부품의 질이 다르다고요.
카더라가 아니고 직접 보고 듣고 한거에요. 제꺼가 미국산이 었거든요.
그리고 아마추어 레이싱 기사가 20년경력 메카닉보다 부품을 더 잘아신다고요? 여기서 웃으면 됩니까?
그리고요, 사양좋고 비싼차 일수록 부품이 동일해요. 제네시스처럼 전략적으로 만든 차랑 소나타랑 같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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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품을 더 잘안다고는 어디써있습니까?
계속 공격적으로 말씀하셔도 변하지않는사실은 뭔줄아십니까?
부품은 동일한것 쓴다 입니다. 정확히 본인께서 뭐가 다르고 같은줄도 모르시고 친구분이 20년경력에
무작정 부품이 다르다고 말씀하시면 무슨 근거가 있습니까?제네시스 세단말씀이 나와서 말인데요,
제네시스 다이나믹에 들어가는 만도 4p 브레이크도 미국 한국 다 똑같구요,
람다엔진 뿐만아니라 타우엔진까지 피스톤 엔진블럭 캠 크랭크 다 똑같구요, 심지어는 점화플러그까지 같은거 씁니다.생각을 해보세요, 정작 그렇게 품질에 차이를 둘것이었으면, 현대의 생산라인말고 만도같은 하청업체의 부품부터 차별을 두는편이
현대측에선 더 편하겠죠? 근데 왜 같은 만도를 쓸까요? 브렘보 스탑텍 다른브랜드도 많습니다.
직접 오일은 갈아보신적 있습니까? 그렇게 순정부품에 차이를둘꺼면 오일필터와 같은 간단한 부품은 다른하청업체 쓰면
되는것이죠? 근데 왜 같은걸씁니까?이런생각은 해보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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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쿠페 가격이 22k ~ 25k 면 삽니다.
이런가격때의 차도 똑같이 나왔는데 소나타가 뭐그리 멀리 떨어진차라고 그걸 차별을 합니까?현대 생산라인에서 철판의 장력이다르다 무릎보호대가 있다없다 이런건 오히려 이해가됩니다.
하청업체쓰는 점화플러그도 같은걸쓰는데 도대체 어느부분이 다르다는건지요?-
http://en.wikipedia.org/wiki/Hyundai_Genesis
http://www.carsdirect.com/car-buying/where-are-hyundai-cars-built
영어할줄 알죠?
>>>>The Hyundai Genesis (Korean: 현대 제네시스) is a full-size luxury car….
제네시스가 보통 (standard) 차량이라고 우기면 님과의 대화는 여기서 중단할수밖에 없습니다. 거짓말하는 분이랑 뭔 대화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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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럭셔리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닌것같은데요?
누가 제네시스쿠페를 럭셔리카라고 칭합니까….
저는 초반부터 제네시스 쿠페를 말했습니다. 제네시스 세단이 아니라.
제네시스 쿠페와 제네시스세단은 플랫폼부터가 다릅니다. 같은 플랫폼에서 파생된차가 아니에요.
그리고, 제네시스 쿠페 25k 면 사는거고, 소나타 터보역시 yf 때처럼 3만불가까이 할겁니다.
럭셔리카일수록 내수용과 수출용의 부품이 같을것이라는것은 본인의 추측이시지
아무런 근거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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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 소네 소야…소 귀에 경읽기…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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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는 럭셔리 급이기때문에 질적인 차이가 내수용이나 수출용이나 별반 다를게 없다는데. 이걸 못알아듣네 그랴.
이 양반은 문장하나 이해시키는데 논문 써줘야 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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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같은 금액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같은 품질의 현기차를 살수 있는냐 없느냐에 대한 답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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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릅 보호대라함은 kneebolster 를 의미하는것 같다는 가정하에 말하자면 역시 법규의 상이함 때문입니다 이곳 미국의 메이커도 요즘은 kneebolster 삭제한지 오래됬습니다 그냥 한국차 싫은 사람은 일뽕에 취해 살면 되고 한국차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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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애초에 왜 이런 글을 올리지요? 2010년대의 소비자 한 사람이 획득할 수 있는 제품 정보가 1960년대 거대 기업이 가진 정보수집 능력보다 뛰어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차는 몇 천만원이 넘어가는 고관여 내구상품이니 이런 이야기 안 해도 다 알아서 판단하고 결정합니다. 저는 현대 차를 2번 제 차로 몬 적이 있는데요. 첫번째 차, 고리짝 시절 뉴소나타. 고질적인 뒷 펜더 녹, 보증 기간 지나면서부터 망가지기 시작한 부품, 결국에는 고속도로 올리기 전 <차축>이 부러졌습니다(거짓말 같지요?). 일가족이 비명횡사할 뻔 했지요.
현대쪽으로는 오줌도 안 누겠다 맹세한지 어언 몇년이던가. 과거의 기억을 까먹고 1년전 미국 와서 어영부여 또 중고 싼타페 2007년 형 구입. 현대 차 많이 좋아졌다는 풍문에 깜박 넘어간 거지요. 지금까지 고장 수리비, 부품 교체비용이 얼마나 들어갔냐구요? 화가 나서 말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쨌든 지긋지긋합니다.^^-
전 2007년 싼타페 문제가 하나도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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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원글쓴분 포함해서 몇몇분들 말귀를 못 알아 들으시는건지, 그냥 자기들과 의견이 다르다고 열받아서 뿜어대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차 언급한적도 없고, 한국차 나쁘다고 한적도 없어요.
한국 내수용이랑 수출용 (혹은 현지 생산차량)은 부품의 질이 다르다니깐 (수출용이 월등하다니깐) 이걸 못알아듣네…
도데체 위 문장에 이해못하거나 전문용어 쓰여진게 있습니까? 한국말 못해요?
남이 말하면 당신들 의견이랑 다르다고 열받아서 어린애마냥 뿜어대지말고 상대방이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지 생각 좀 합시다.
미국생산이나 한국 수출용은 다른 나라 차량들이랑 비교해도 흠이없지만, 한국내수용은 질이 현저하게 낮다구요. 전략적으로 발표하는 고급차량들은 차별을 두지않지만 보통 모델들은 부품이 넛트의 질부터 달라요.
직접보고 듣고 경험해서 말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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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귀를 못알아들으심?
어디가 다른건지를 집어달라니까요?
브레이크 캘리퍼가 다릅니까 엔진 피스톤이 다릅니까 블럭이 다릅니까 뭐가다릅니까?
심지어 점화플러그가 다릅니까?
그냥 부품의 질이 월등이 좋다~ 라고 말하면 그게 진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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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트의 질부터 다르다고 하셨죠?
그럼 제가 다음 한국출장때 소나타 프론트 프레임볼트를 하나 구해서 여기꺼랑 비교하면 어떻겠습니까?누누히 말하지만, 제 제네시스쿠페 뒷바퀴 캠버볼트만 몇십번은 조이고 풀어봤습니다. 한국이든 미국이던요.
다른점이요? 없습니다. 본인이 직접 뭘 경험하셨는지를 공유해주세요. 무작정 인신공격하지말고.-
>>>그럼 제가 다음 한국출장때 소나타 프론트 프레임볼트를 하나 구해서 여기꺼랑 비교하면 어떻겠습니까?
볼트하나 상점가서 달랑 하나 구해서 비교하지마시고 직접 내수용 차량에서 띠어다가 비교해보세요. 부품 대리점에서 파는건 위에 어느분이 언급하셨듣이 질적인 차이가 협력업체마다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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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용과 수출용은 한국에사는 한국사람들이 (외국제품도 경험해본) 아니면 알길이 없으니 구글에 치면…뭐…끝도없으니까 참고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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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님 말씀에 100% 동감합니다.
와이어링 하네스(전기배선) 에 커넥터가 달려 있는데, 지역마다 다르긴 했습니다.
가령 먼지가 많은 중동 지역에 판매되는 차량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커넥터가 방수용으로 설계된 제품을 썼었습니다.
그나라 사람들이 운전후 엔진룸까지 물세차 한다나 뭐래나…
한국 내수는 방수 컨텍터 아주 중요한 부분 빼고는 안씁니다. 단가 절약(CR) 해야죠…
볼트 너트도 코팅막 종류랑 두께가 달라요. 다른 부품도 지역과 그나라 특성에 따라서 조금씩 다를껍니다.
우리나란 소비자를 보호하는 강력한 법부터 만들어져야 할것 같습니다.-
네 소비자보호에 관련해서는 저도 동감입니다. 에어백종류부터 다르다고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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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는 남자
본인이 중고차를 잘 못 고르고 물건이 싫다고 하는 것은 뭡니까?
요즘 대세는 일본차들의 엔고시절 마른수건도 짜낸다는 목표아래 얼마나 부품을 대충 넣는지.급발진
.에어백
.트랜스미션
.등속조인트
.엔진
.마운트
…..셀 수 없을 정도로 문제사 쏟아져 나오고 있고 리콜기록도 일본차들이 다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그래도 유독 한국인들만 일본차를 보호 (?) 하고 그 화풀이로 현기차를 까네요.
저는 현재 현기차를 몰지 않지만 지금껏 몰았던 현기차 기본적인 자잘한 쉬운 문제 빼고는 한 번도 큰 속썩인적 없었어요. 오히려 일본차샀다가 각종 리콜에 딜러샵만 4번 들르고 기타 위에 열거한 수리비로 일본차는 쳐다도 안봅니다.
완전히 연비에만 촛점을 맞춘 날라다니는 일본차가 그리도 좋으면그냥 조용히 타세요.-
머스탱…이란 아이디 쓰시는 분. 초등학교에서 한글 안 배웠어요? 제가 쓴 댓글 어디에 일본차 이야기가 있나요? “일본 “일” 글자 하나도 안 들어갔잖습니까. 남의 이름 거명하면서 반론을 하려면 최소한 타인의 글을 읽어보고 자판을 두들겨야죠. 귀하와 같은 글을 뭐라고 부르는지 압니까? “‘자다가 봉창 두들기는 소리”라 합니다. 광분도 좋고 속 보이는 옹호도 좋은데 최소한 이런 게시판에 글을 쓰려면 상식과 기본은 지켜야지요.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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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콤푸터 부품 공장에서 일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 부품을 상납하는 회사가 애플사와 다른 잡다한 회사들이였는데
같은 상품이라도 테스트의 스펙이 달랐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애플사로 가는 제품이 테스트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아도
일반사의 테스트에서는 합격품이 됩니다.
현대 자동차의 제품도 같은 회사 같은 모델명을 갖고 있어도
다른 스펙에 의하여 테스트된 제품을 사용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다들 댓글 달아주시고 의견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뭐 저는 최대한 사실에만 치중하려고 했는데 다소 공격적인 댓글이 보이네요.
그만큼 현대차가 싫으시면 안타시면 되는거니까 뭐 넘기겠습니다.정확한것은 제가 내년 2~3월에 한국출장을가서 볼트를 구해서 미국의 그것과 비교해보겠습니다.
영수증이나 이런것도 다 올릴게요.다만 한가지 드리고 싶은말은, 저는 국산브랜드의 수출용과 내수용의 성능차이는 없다는것을 말하고싶었던것이지
댓글다신분들의 경험이 모조리 틀렸다는 말은 아닙니다.
unlikely 하긴하지만 실제로 볼트차이가 있는지도 봐야알겠고.. 무릎보호대 이런것들은 실제로 확인된 사항이니
다른것에대한 불만은 어쩔수없겠군요.하지만 반대로, 수출용에는 삭제되고 내수용에만 존재하는것도 아셨으면 하네요.
현대차의 가장 낮은그레이드에 자동미러 폴딩이 들어간적을 제가 본적이 없는것같습니다.
현대차의 쿠페 D 모델 (제일낮은사양) 은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단적인 예일 뿐입니다.한국에서 미러폴딩안되면 난리나겠죠.
미국에선 있으나 마나겠죠.고로 차 브랜드가 차의 사양을 결정하는것은 소비자의 특성이나 관련 법규를 고려한것이지
무작정 미국꺼를 좋게만들자 이건 아닌것같다 이겁니다. -
제가 보기에 현기차의 내수형과 수출형이 ‘같은 차’냐 아니냐에 대해서 원글을 올린 분과 다른 분들이 보는 기준에 따라 다른 겁니다.
둘다 동일한 디자인의 차이고 설계도면도 몇가지 그렇게도 강조하시는 법률상 차이점을 제외하면 거의 같겠죠. 부품도 어지간하면 같은 회사것을 쓸 겁니다. 여기까지만 본다면 내수형과 수출형을 같은 차라고 주장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같은 회사에서 생산한 부품은 전부 같나요? 미국에서 하다못해 같은 회사, 같은 상품이라도 코스토코, 월마트에 들어가는 물건과 일반 상점에 들어가는 물건이 달라서 리콜을 특정 상점에서 특정 기간에 팔린 물건만 하기도 합니다. 같은 회사에서 생산한 물건이 모두 같다면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생산라인에서 여러가지 변수를 줄 수도 있고 품질 관리를 얼마나 하는가에 따라서 부품의 품질, 단가는 아주 달라질 수 있는 겁니다. 겉으로 보기에 같은 부품이지만 내구성, 품질에 큰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이런 부품들이 모여서 자동차의 품질을 결정한다고 보았을 때 내수용과 수출용이 같은 차라는 주장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다른 예로 만약 동일 설계도면으로 생산되었기에 다 같은 차라면 독일에서 생산한 폭스바겐과 멕시코에서 생산한 폭스바겐은 똑같은 차라고 해야 할텐데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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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형 내수형 따지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 못봤습니다.
요즘 말로 하면 미개한 사람들이나 읖조리는 내용들입니다.
수출형과 내수용이 다른 부분들은 워런티 보장 부분과 각국 법규에 따른 안전사항들이 다른 부분들입니다.
미국에는 부식보증이 각메이커마다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수출용은 언더코팅이 더 추가되어 나옵니다.
반면 한국의 경우 법규상 하체에 대해서는 부식보증이 없습니다.아주 간단하게 검증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지요.
모비스 홈페이지 접속하셔서 부품정보 검색에 수출용 차량 내수용 차량
VIN 넘버 두개 등록하시고 (동일차량에 한해 ex. Sonata, Elantra)
수출용 품번과 내수용 품번 비교해보시면 답 나옵니다.
전에 현대, 기아차 소유하고 있을때 제차와 내수용 차 VIN 넘버 등록해서
내수용 부품 해외배송으로 구입한적이 몇번 있습니다.
(딜러가 특정부품을 너무 비싸게 불러서 한국서 주문 배송받았습니다.)
단언컨대 각국 안전사양, 편의사양에 따른 차이 외 바디패널, 엔진파트, 그외 부품 품번들은 동일합니다.
(단 같은 엔진이라도 배기량 차이, 변속기 종류에 따라 품번의 차이는 당연히 있습니다. )이런 차이를 뼛속부터 다르다고 말하는 머캐닉 따위 말을 믿으시려나요?
강판이 다르네 이따위 아무런 증명되지도 않는 유언비어가 왜 판을 칠까요?
사회가 미개할수록 (제3세계일수록) 유언비어는 활개를 칩니다.
저도 현대라는 기업을 좋아하지 않지만
한국 특유의 유언비어가 활개치는 그 미개한 사회성은 은 더더욱 싫습니다.
선진국일수록 증명과 검증에 아낌 없는 시간과 돈을 투자합니다.시간 되면 읽어보세요.
http://haeinsammae.blog.me/220055099701-
한국에서 살지 않아보신거 같아서 얘기합니다.
모든 상품은 일급과 이급, 그리고 삼급등, 등급이 매겨져서 시장에 나옵니다.
예를들어서 님이 백화점가서 제값주고 구입하는 상품이랑 아울렛가서 디스카운트받고 구입하는상품이랑 기본 품질면에서 차이가 납니다. 당연히 질적인 차이도 있고요. 똑같은 생산 라인에서 나오는데말이죠.
제가 한국에서 근무할때 최신형 쓰리디 티비를 엘지 직영에서 구입했는데, 백화점에서 구입하는거랑 질적인 차이가 난다고 매장 직원이 직접얘기해줬습니다 (여러가지 질문을 했거든요, 우리는 미국에 가져왔어야 했으니까). 알고 지내는 동생중에 삼성 마케팅 부서에 근무하는 놈이있는데, 백화점 나가는 제품이랑, 수출용품이 최상급이고 다른곳으로 나가는 (주로 내수용) 제품들은 약간의 하자가 있거나, 질떨어지는 부품을 쓴다고 직접들었습니다.
됐나요?
한국제품 욕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렇다고요….소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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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당신주장이 맞다면 미개한 한국인은 철판이 코팅도 안된차 타는게 당연하다는 소리?
정말 욕나오네… 몇년만 타면 부식되서 구멍나는 차하고… 코팅 잘되서 오래타는 차하고 품질이 같다?
그럼 예전에 나온 삼성SM시리즈는 한국법이 코팅이 필요없는데 법을 어기며 그리 코팅을 했나? 10년이 됐어도 녹이 없을 정도인데..
페인트 수분 투과성도 차이가 많이 나… 페인트 아래에서 들고 일어나는 현대차는
한국법에 의해 만들어졌으니 불평말라?
이보슈 왜 ~~ 현기차가 한국서 점유율이 점점 떨어지는지 정말 모른다는 건지…
바로 당신같은 설득력없는 말에 식상된 소비자들이 이탈하는 겁니다.
한국법이 옳다 그르다가 아니고…. 진정 소비자가 원하는 차를 만드는게 제조사의 기본자세가 아닌지?
한국의 소비자들이 안전도높은 차를 논할때 한국법하곤 젼혀 관계없는 small overlap 테스트 결과를
참고한다면? 미개인들의 잘못된 선택인가?
참고로 어떤 자동차 전문가가 현대차의 에어백 센서의 콘넥터부분의 처리가
허접해서 수분,빗물,먼지에 노출되기 쉬워 …. 연식이 오래되면 그부분이 부식되고
접촉이 불량해질 가능성이 높아 문제가 있다고 지적을 했는데
그분 현대로부터 고소당했습니다. 현대차는 에어백 작동에 젼혀 문제없는데 거짓정보유포죄?..
어떤 기자는 현대차를 시승기를 쓸때마다 고속도로에서 차가 좌우로 왔다 갔다
한다고 독설을 퍼붓는데 그분이 다음일거 같은 불길한 생각이 듬.
소비자들이 결점을 말하면 고소하는게 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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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토론? 하는것은 정말 좋은 것 같네요.
한국차 한국에서 많이 타서 이곳에서는 그냥 다른 나라차 타고 싶은 분들도 있을것이고,
한국이 그리워? 한국차를 차는 사람도 있을까요? 아마 있으시겠지요. 아니면 가성비가 뛰어나
한국차를 사시는 분들도 있을실겁니다.
하지만 제 주위분들 중에 현대 기아차를 타는 분들은 거의 없으시고, 많은 분들이
일본차나 독일차를 타시더라구요.
암튼 여러 사람들이 사는 나라니 의견도 여러가지이고 성향도 참 여러가지 인것만은
분명합니다.
또 한가지 한국에서 현기의 점유율이 하락하는 것만은 분명한 사실 같습니다.
전 참고로 혼다 및 도요타 차를 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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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인들 정말 많구만요.
일본사람들이 심어놓은 자책과 자기비난 그리고 우리 인생선배들이 쌓아놓은 피땀어린 좋은 것 까지도 몇가지의 잘못으로 싸잡아 비난하고.참 이상한 것은 캠리가 그렇게 문제가 많고 급발진으로 렉서스 토요타 거의 조단위 벌금을 받고, 혼다는 미션이 거의 3대당 한대꼴로 나가고…
에어백이 사고도 안나는 상황에서 터짐과 동시에 쇳조각 부품들이 운전자 및 동승자의 얼굴과 목을 쳐 사고가 아닌 이 파편으로 죽는 것을 10여년이나 쉬쉬 하면서 팔아온 혼다와 토요타는 성토하지 않으면서 내수와 수출품이 좀 다르고 기준이 다르다고 다 싸잡아 욕하는 사람들…
일본마케터들이 각종 포럼 등에서 위에 열거한 문제들의 소문확산과 이미지 및 도덕성 실추를 막기위해 다른 차종들에 대한 문제 확대 및 케이스를 끊임없이 올려 물타기 마케팅을 한다고 하던데 진짜인가 봅니다.
위에 한분이 계속 아이피 자꿔가면 글을 올리는 것을 봐도그렇고요.
하긴 대한항공도 상황이 나빠지니 각종 포털에 사무장 신장정보 흘리면서 싸가지 없는 그런 직원이라고 잔머리 굴리더 딱 걸렸지요.일본차 관련 빠들의 현기차 장난질에 bk님이 자꾸 낚여서 지나가다 한마디 남깁니다.
이 웹싸이트가 예전부터 일본차 마케터들의 놀이터였어요.
심지어는 한국차 얘기만 나와도 10개 이상의 다른 아이피가 동시에 뜨면서 인신공격을 하기도 했으니…만약 현기차다 10년을 넘게 에어백이 아무 충격없이 터져 사람이 수백명이 죽거나 다치는 것을 숨겼다 걸렸어도 이리 조용할까요?
미개인들이 많이 보이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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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존감없고 자기비하, 주변환경 적응력 부족에 소통과 이해력 부족한 놈들이 게시판 ‘재밌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병신이라 그런지 간단한 문장도 이해못하고 자기세계에 갇혀서 가상공간에서 습득한 형편없는 정보로 시기와 질투에 사로잡혀 현명한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공격성을 보이는, 한심한 녀석들이 바뀔리는 없을테니까 기대도 안 하지만 그래도 재미삼아 답글다니깐 잘 알아 쳐듣고 니맘대로 이해하세요.
1. 현대 자동차 내수용과 수출용의 차이점을 말하는데 일본차가 왜 나옵니까? 병신님?
2. 차이점을 말했지 언제 현대차 욕했나요, 멍똥이님? 글 이해력 딸리고 자기표현 부족한거 보니까 평생을 부모님이 독후감 후기나 자기소개서 써줬지요? 책 좀 읽으세요, 대갈빡님.
3. >>>끊임없이 올려 물타기 마케팅을 한다고 하던데 진짜인가 봅니다<<<이 건 머리 안돌아가는 님생각이구요. 동태눈깔님.
4. >>>만약 현기차다 10년을 넘게 에어백이 아무 충격없이 터져 사람이 수백명이 죽거나 다치는 것을 숨겼다 걸렸어도 이리 조용할까요?<<<일본차 욕하며 현대차 봐주자고 했다가 마지막 문장에 다시 현대차로 예를들며 자신 타겟대상의 도덕성을 문제삼을 려는 말같지도 않은 지 병신같은 문장력과 자기 표현력.님아. 이런데 껴서 어른들 대화하는데 방해하지말고 이럴시간에 책이나 한권 더 읽고 자기소개서나 한장 더 쓰면서 어휘력이나 키우세요. 찌질이 열폭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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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효과적으로 inappropriate한 글을 쓰레기로 만드는 방법이 바로 이런 것이지요.
스스로 쓰레기가 되게 만드는 것.
자…미개인 D님의 많은 글들이 님의 초딩수준의 쓰레기 답글로 다 쓰레기가 되었지요?
생각보다 쉽게 쓰레기 답글을 쓰시는 걸 보니, 여러 ip라는 말에서 무너졌어요.
생각같아선 해킹 툴한번 돌려 볼까 하다 너무 순진한 분 같아 그냥 힌트만 주고 갑니다.세상 그리 쉽게 낚이시는 걸 보니 좀 더 머리속의 쓰레기 표현들을 정화하실 능력을 좀 키우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좀 괜찮은 답글도 있었는데 이리 쉽게 무너지니 좀 싱겁긴 합니다.-
어…됐고…용
현대차 내수용이랑 수출용 부품과 제품질이 달라요…
됐냐?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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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님께,
사담이지만, 제네시스 쿠페 괘찮은 찬가요? 2013년형 중고 정도로 보고 있는데요, 오토를 살지 메뉴얼을 살지 고민되네요. 그리고 LSD 옵션 꼭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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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같은경우는 차가 좋아서 샀다기보다는, 한국 아마추어클래스 레이싱에서는 모조리
제네시스쿠페가 형식처럼 쓰이기때문에 저도 탔었는데 의외로 재밌어서 미국에서도 그냥 사버린 케이스입니다..
(제가살때는 instant rebate 가 $5000.00 였고, 현대로열티 프로그램 $500 에 뭐뭐뭐 다해서 총 $7000.00 할인)구형이면 오토라도 괜찮은데 신형은 매뉴얼을 사시길 권합니다. 8단미션 너무 벙쪄요.
LSD 는 달려있는게 무조건 더 좋구요. LSD 가 달린모델부터 아마 타이어도 RE050 이 달려나올겁니다.사실 이것도 현대의 원가절감중 하나인데, 내수용은 모조리 re050 인반면, 미국은 기본형이 re92 가 달려나옴…
제꺼는 rspec 인데 트랙 정도만 되어도 훌륭하다고 생각하네요. Rspec 은 사실 옵션넣을수있는게 너무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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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어제 2013 젠쿱 오토를 보려고 갔는데 딜러 메니저가 그 차타고 집에 갔다네요. ㅡ.ㅡ;; 그 소리 들으니깐 괜히 사기 싫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닭 대신 꿩으로 2015 젠쿱 Ultimate Manual 잠깐 시운전했었는데요, 생각보다 좋더군요. 저는 클러치가 강하고 깊은거 안 좋아하는데, 클러치가 낮고 생각보다 가볍더군요. 메뉴얼도 혼다 수준은 아니지만 수바루 WRX보단 낫더군요. 메거진 보면 젠큡은 오히려 메뉴얼보다 오토가 낫다고 평가하던데요, 오토와 비교평가는 못했지만, 메뉴얼만 잠깐 시운전했을때, 스틱과 클러치가 그 정도로 나쁘진 않았습니다. 근데 Track Day에 자주 나가시나요? 젠쿱 트렉끌고가서 놀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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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시군요.
저는 오토/매뉴얼 둘다 소유해봤습니다만
8단오토가 3단,4단에서 훅빠지는느낌이 너무 체감적으로 강합니다. 답답해 미칩니다.
뭐 맨날 패들쉬프트 이용하실꺼면 별개의 이야기이긴 합니다만.저는 트랙데이 젠쿱말고 다른차로 잘 다니지만
저는 차 사자마자 공장 입고시켜서 아예 처음부터 풀로 튜닝했어요.
트랙에서 제일 중요한게 브레이크이니 브렘보옵션은 꼭 넣으시구요,
트랙셋팅이라는게 딱히 특별한건 없습니다 요즘차들은 다 잘나와서서스펜션 일체형이랑, 1.5 way LSD 이정도만 해주셔도 훌륭한 트랙카가될듯.
출력은 부족함이 없으니..-
혹시 제가 차에 관해서 조언 좀 더 들을 수 있을까요? 나중에 시간되시면 이 메일로 연락 한 번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이멜은 fullback100@gmail.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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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메일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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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여기 개웃기네
내수용이던 수출용이던 외국에 있음 닥치고 그냥 수출용타면되고
한국에있음 닥치고 그냥 내수용타고
일본차 좋으면 일본차 타고 미국차 좋으면 미국차 타고
요본에 독일쪽 차가 잘나왔다 싶으면 독일차 타고
뭐 ㅅㅂ 그리 복잡하게 살어.
한국에 있는 사람들이 신차 구입한날 아 ㅅㅂ 우리 내수용이야 좆같아
이러냐? 그냥 쪽빠리 차든 짱깨차든 나치 차든 양키차든 지가 마음에 들고
후회안하고 잘 타면 그만이지 뭔 ㅅㅂ 너트 강판 이딴걸 비교하고 ㅈㄹ들이야
그냥 지 수준에 맞는 차 사면 그만이여 싸구려든 럭셔리든 차는 그냥 차야 ㅄ들아
한국에서 부품하나 구입해서 다들 옹기종기 모여서 현미경으로 분석하든 몰하든
비교해서 봐! 내가 이겼다 하던가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꼴배기 싫은새끼들이 차 비교질이나 아이폰이랑 갤럭시 비교하는새끼들이 젤 한심하다-
너는 좀 빠지세요…
>>>쪽빠리 차든 짱깨차든 나치 차든 양키차든
이 개좆만한 인종차별주의자야…
그래봐야 넌 김치야…기분 째지세요? 김치 냄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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얪 인증 도 가지가지다 ㅋㅋㅋ 결국 벌레들은 알아서 기어나오게 되어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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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찐개찐이다 병신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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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건 말이야 막걸리야..
철판다르고. 에어백 다르고. 이것 저것 다 다른데, 다른게 거의 없다고 계속 말하는거 보면, 초등학교는 나오셨나.
극단적으로 같은돈 주고 댁같으면 한국에서 현기차 사겠냐 아님 미국에서 현기차 사겠냐. 100이면 100 미국에서 살꺼 아니야.이건머, 엔진 빼고 거의 다 다른데, 다른게 머냐니, 자기가 나머지는 이미 언급한거 아닌냐는 말같지도 않은 말을 하니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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