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케어가 아무래도 커버가 더 좋을거에요. 사이버시큐리티는 군경력이 약간 조금은 보너스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군대내에서 직접 사이버시큐리티로 복무하지 않는한 큰 도움이 될까는 모르겠어요. 네셔널가드 하면서 학비지원받고 공부하시면서 차근차근 하나하나 알아보는게 좋을듯하네요. 저도 군대통해서 시민권 받았지만 훈련소내에서 바쁜 훈련일정중에 N400에 사인받는게 쉽지는 않을거에요. 정말 이것도 드릴서전이 적극적으로 해주느냐 아니냐에 따라 다를수도 있고 여러가지 변수가 있을거에요. 시민권 수속비는 무료이지만 N400폼을 다 작성해 가지고 싸인만 받을수 있게 우선 준비는 잘 하세요. 아주 오래전에는 (10년+ 이전) BCT 첫주에 사인받아서 제출하고 수료식때 시민권 받는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 제가 군대 들어갔을때는 ( 7년전) AIT때도 못받아서 제가 배정받은 유닛에서 신청해서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참고로 시민권 수속은 무료 맞고 가드면 훈련소에서 시민권 안해준지 꽤 됨. 자대가서 해야하는데 자대 나름임. 요새는 1년 복무하고 서류 해주는 자대가 대부분이고 운 좋아서 바로 들어가준다 하더라도 높은사람 사인 받아야해서 그 서류만 최소 몇개월 걸림. 가드가 들 수 있는 트라이케어가 아무리 허드레라도 한국ㅈ소 하청 보험보다는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