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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골드무빙(www.goldmoving.co.kr)을 통해 KM국제로지스(www.kmglogis.com)라는 회사를 소개받아 해외이사를 요청했습니다.
4월 30일 이사짐을 꾸리고 비자 문제 때문에 보관후 배송을 의뢰했습니다.
그 후 계속되는 비용 입금 전화때문에 비용을 완납을 했습니다. 이게 어리석은 짓이였죠.
그 후 제 비자가 발급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들이 배송 할 수 있다면 미국으로 배송하겠다고 하여 동의 했습니다.
제가 여기 미국에 8월 6일 도착하였고 출국하기전 제 이사짐은 미국에 도착했다는 확인을 받았습니다.
이제부터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사짐 업체 KM국제로지스의 최영철 부장이라는분(대표시더군요)이 연락이 안되길 시작합니다. 계속되는 통화시도에
가끔 연락이 되고, 배송일을 차일피일 미루더니, 알선업체인 골드무빙 게시판에 글을 올리니 바로 연락이 오더군요. 배송 해주겠다.
글을 좀 지워달라. 좋은게 좋은거라고 또 동의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8월 19일 금요일 오후에 배송이 될것 같다고. 제가 물었습니다. 몇시에 도착할것 같냐고. 바로 연락주겠다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배송은 되지 않았고, 연락도 되질 않아 이리저리 수소문 하던중 연락이 되서 하는 말이 사정이 생겨서 배송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제 집은 한국에 계속 있었던 것입니다. 이 후에도 계속 거짓말로만 일관합니다. 심지어는 화물 인보이스까지 조작해서 제게 보냈습니다. 이런 사문서 위조도 큰 죄이지 않은가요?여차저차해서 제가 지불한 운송비 전액 환불및 이사짐 배송 지연으로 인한 피해 보상까지 하기로 제가 요청한 것도 아닌데 먼저 제의했습니다. 이삿짐 배송도 최우선으로 처리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제가 물어물어 확인한 결과 제 이삿짐은 8월 31일 한국을 출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