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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 같은 경우 졸업 여부가 의심 되면 학교에 직접 문의하거나 아니면 졸업앨범 , 주위 사람을 통해 바로 알 수 있을테니 학력위조가 어려운데.. 수 년전에 일어난 신정아 씨 학력위조사건 같은 경우만 봐도.. 예일대가 신정아씨 박사 학위에 대해 확인 마저 잘못 해주는 바람에 일이 많이 꼬였었잖아요.. 물론 추 후에 학력 위조라는게 들어났지만..
제 주변 지인이 해외 대학이나 대학원, MBA를 실제로 졸업하지도 않았는데 뻥튀기 한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졸업장이야 어찌보면 어둠의 세계에서 뒷 거래를 하면 되는거니 큰 어려움이 없기에.. 국내에서는 확인 하기가 어려운 일이라고.. 이 외에도 타블로 씨도 예전에 학력위조로 말이 참 많았잖아요..
그래서 궁금한게 해외에서 공부한 사람인 경우… 졸업장 이 외에 졸업 여부를 입증할만한 것이 무엇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사실 회사에 신입이 한 명 들어왔는데 대학원 졸업장은 있는데 그 외에 것들이 따로 없고.. 너무 부실하다고 느껴져서.. 졸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