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한인 직장인들 직종이 딱 네가지

1. 테크잡: 엔지니어, 개발자, 테크니션
2. 회계사
3. 간호사
4. 한인회사 직원

한인들이 멍청해서 다른일을 못하는게 아님
폼나는 다른 직업은 그만큼 이민자들에게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
물론 가능은 하지만 양향자처럼 백인들 두세배의 노력을 해야 함

누구나 연예인, 아티스트, 파일럿 하고 싶지
안 그렇겠냐?

난 새탁소한다 씹쌔야

이런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뭘까?? 자신은 조금 다른 일을 한다는것을 나타내고 싶은건가? 링크드인이라도 까면서 이런 글을 작성하면 모두가 인정해줄듯

그래서 뭐라는건데?

“백인들 두세배의 노력을 해야 함” 동감합니다. 하지만 2배3배 노력해서 돈을 많이 벌어도 백인사회에 일원이 되는 것은 여전히 어려워 보입니다.

연예인, 아티스트, 파일럿이 멋있다고 생각하는 기준이 무엇인가요? 빅테크, 회계사, 간호사도 충분히 멋있는데, 백인들도 빅테크에 입사하는 것이 명문대에 합격하는 것보다 더 어려워요. 그리고 요즘은 미국에 있는 현기차가 웬만한 미국 대기업보다 연봉도 더 높고 입사하기도 쉽지 않아요. 협력사야 아무나 다 뽑긴 하지만. 연예인도 연예인 나름이지 BTS, 블랙핑크는 몇십억명 중에 극소수이고,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먹고살기 쉽지 않아요.

하하 파일럿. 파일럿이 그렇게 좋은 직업인가? 빅텍다니는게 훨 낫지

연예인 아티스트 파일럿을 하고 싶다고?ㅋㅋ
웃고 갑니다~

개인의 취향 나름이지,, 개발자로서 행복하면 된거고
외향적인 성격이라면, This is caption 어쩌고.. 기장의 메시지 나오면 멋져 보이고 그런거지

파일럿이 직업인가봐요? 전 전투기 조종사가 멋있지. 일반 항공사 파일럿은 그냥 별 감흥 없던데.

폼나는 직업ㅋ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인도 메니져 똥꼬빨아 Principal 달고 기뻐 하는거 보니 한심터라.. 돈 문제가 아님

난 위에 나열한 직업 아닌데…. 대기업다니는 회사원 ㅋㅋ
이 사이트 떠나서 사람들 좀 만나면 더 다양한 직업들로 사는 구나 할거에요.
의사 약사가 많아요….물론 2세 1.5세지만
그리고 교사 설계사 컴터그래픽 디자이너 그리고 미술쪽 아티스트도 있구요.
한인들이 시정부 주정부에서 더 많이 일했으면 합니다.

병 신인가… 병 신인증하는 글이나 싸지르고 ㅋㅋㅋ

알라바마에 직원 여럿 거느린 메니져가, 혼자 일하는 빅텍 수석개발자보다 정신적으로 성숙됐다 아이가

커머셜 파일럿 따도 10년간은 시간당 30불 받으면서 비행시간 채워야 그나마 괜찮은 페이 보장된다

돈만보고 일하는건 아니지 않나.. 이전 세대야 닭공장에서도 일하고 그랬지만.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었던거, 가슴 뛰는걸 해야지..
돈만 생각하면 한국가서 건물주 하는게 최고지!

사회적 진입 장벽은 언어 뿐만 아니라 인종도 있죠 특히 정치, 법조계 검사, 판사나 월스트리트 파일럿 백인이 꽉 잡고있는 곳들은 유리천장이 엄청 나죠, 심지어 흑인에게도 밀리고 있는 실정인걸요

미국 전체 동양인 비율이 6프로에요.. 한국으로 따지면 마이너 외노자 비율입니다

이상 대구 출신 일베충 글이었음

이민이 쉬운, 영주권이나 비자 잘 나오는 직종 위주로 우선은 오게 되어 있다보니 이런거죠.
한 두 세대 지나서 시민권자인 세대는 자연스럽게 다양한 직종을 가지게 되구요.

5. 테리야키식당, 세탁소

거참 무리데쓰네

엔지니어의 스펙트럼이 얼마나 넓은 줄 아시오?

그렇게라도 해서 살아갈려고 애쓰는거 자체로 박수 받아 마땅한거 아닌가. 무슨 직업을 가지고 살던간에… 하고싶은 일이나 가슴뛰는 일 보다 생존이 먼저 아닌가? ㅎ

요즘 의사와 변호사도 많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