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학년 학부생이 미국으로 학부유학이 가치있는 것인가요?

  • #3319521
    산호세드리머 119.***.190.217 7201

    안녕하세요.. 인생선배님들
    제가 나아 가려고 하는 것이 과연 가치있는 것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저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 만 21살이고
    인서울 소재대학에 컴공 재학중이고 1학년 1학기 학부 마치고 휴학한뒤,
    국내 IT기업에서 c++개발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사실 고등학생 때부터 유학을 생각해왔지만 집안 형편상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가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그때랑 비해 집안이 경제적으로 많이 나아져서 최근에 미국으로 CS 학부를 생각중입니다..

    일단 미국으로 학부 진학을 생각하고 있는 이유는 실리콘밸리에 꼭 입성하고 싶다는 단 하나의 목표입니다.
    미국 학위를 가지고 있어야 미국에서 잡을 구하는게 수월할거라는 판단에서이기도 합니다.

    장기적인 로드맵은…
    학부가 되었건 석사되었건 미국에서 학위를 받고
    방학기간엔 인턴 정말 열심히하고 알고리즘도 따로 공부하며
    졸업할 때 쯤 OPT기간 이용해서 실리콘밸리내 기업을 목표로 취업하고
    H1B 스폰서쉽 요청뒤, 멀리는 Green card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 당장 회사다니며 SAT를 준비할 수 있는 여건도 아니고 (토플은 준비되었습니다)
    올해 겨울학기에 입학하는 것을 고려해두고 있어 CC를 거쳐 편입을 할 것 같은데요..

    다른 한편으로는 나름 한국에서는 알아주는 대학간판을 버리는게 좀 아깝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시 복학해서 4학년까지 마치고 미국에서 석사를 준비하는게 나은건가 싶기도하구요..

    정리하자면,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건..
    과연 “한국에서 알아주는 대학간판을 포기하고 미국 학부에 진학할 가치가 있느냐” 이것입니다..

    만약 가치가 없다면,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후 미국으로 대학원을 가야한다는 것인데
    이것이 과연 나중에 FANG기업에 취업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까 싶기도 하구요..
    (여기서 많은 분들이 미국 석사과정은 cash caw라는 소리를 하고 계셔서… 굉장히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쓰디 쓴 한마디 해주셔도 좋습니다. 인생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 Bn 98.***.189.176

      학부 유학 가능하면 좋긴 한데 투입금액 대비 효율은 떨어지는 편입니다. Cc거쳐서 가야하면 더더욱이요.

      가끔 나타나는 석사유학쓰레기무새가 하는 말은 무시해도 됩니다

      • 123 148.***.2.30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저렴하게 2년 공부하고 좋은 학교로 트랜스퍼해서 2년 더 공부하고 학위받는 것 더 좋은 아이디어 아닌가요? cc를 안 좋게 보는 이유가 있는지요?

        • Bn 128.***.125.124

          cs 학부로 취직하려면 3학년 끝나고 여름에 인턴해야 합니다. 조금 안 좋은 학교면 2학년 여름부터 해야 합니다.
          cc들어가서 편입하면 바로 3학년인데 들어가자마자 인턴 구직해야 다음 해 여름 인턴할 수 있는데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cc 편입 받아주는 좋은 학교 많이 없어요.

          그리고 학부 이미 다니고 있는 상황에서 cc로 가는 건 대사관에서도 이상하게 볼 수 있습니다.

          FANG가려면 한국에서 방통대라던지 해서 학부 하시고 좋은 학교 CS 석사 가세요. 그게 가장 가망이 높아요. 아니면 집에 재력이 되시면 FANG보낼 수 있는 학부 유학 직접 시도하시고요.

    • terirosa 157.***.98.2

      솔직히 실력있으면 다 됩니다. 주변에 같은 대학원 나온 친구들 보면 자국에서 알아주는 대학 나오고 여기와서 석사 발판 삼아 FANG가는 사람 여럿있어요. 대신에 대학원을 잘 선택해야합니다. 레주메 스크리닝 통과하려면

      • 실력있으면 37.***.129.114

        실력있으면 다 된다는 논리면 한국에도 지방대 나와서 성공한 사람들 많고, 심지어 고졸로 대통령된 사람이 2명이나 있으니 SKY가지말고 지방대 고졸해도 되겠네요.

        • 석사현실 192.***.168.150

          석사 안쳐줍니다. 외국인들 상대로 대놓고 학위 팔아먹는곳임.

          Stanford’s treatment of Masters students
          By skyentist, March 25, 2014 in Decisions, Decisions

          I was really put off by this acceptance to Stanford. I will definitely not take it the offer and be one of their “cash cows”. How could anybody want to go to an institution that doesn’t encourage further growth, and in fact discourages it. Is it just me, or is this kind of rude?

          “Congratulations! It’s our great pleasure to inform you of your admission to the Master of Science degree program in the Department of Materials Science and Engineering at Stanford University beginning Fall Quarter of 2014. We wanted to contact you and let you know of your admission as soon as possible to assist you in reaching a decision about your graduate career.

          As a rule, students admitted to the M.S. Degree should not anticipate receiving financial aid from our department to support their studies at Stanford. In addition, you should view the M.S. as a terminal degree at Stanford, and that it is quite rare for M.S. students to be admitted to our doctoral program upon completion of the M.S. degree. “

    • 1111 24.***.147.157

      Cash cow 고 석사 미국취업에 무조건 도움됨
      대학교들의 cash cow 인것도 맞음. 근데 취업에 도움이 되는걸도 사실임.

      • 돈지랼 193.***.85.54

        석사유학이 학부유학보다 돈 더 깨지죠.. 학비랑, 생활비 학부보다 더 나가고.. 2년동안 돈 못번거 (이때 학부 졸업후 취직한 애들은 연봉 수억씩 벌고있죠), 2년동안 뒤쳐지는 경력.. 계산하면 석사 유학의 비용과 기회비용은 10억이 넘어갑니다.

        학부졸업후 취업하는게 정답이에요 그게 정석이고요.
        석사는 진심 미국에서 취직 못한 애들이 토끼는 곳이라는 –;

    • GoGo 136.***.17.164

      그 “석사 캐쉬카우” 라고 멍멍거리는얘기는 캐무시해버리셔도 됩니다. (여기 “많은”분들 이라고 했는데…. 몇명 안됩니다)
      게다가, 그사람의 얘기가 어느정도 맞다고 가정해도…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돈주고 석사학위를 사는행위 자체가 뭔가 이득이 있기때문에 그 많은사람들이 하는게 아니겠어요?

      캐쉬카우든 뭐든 내돈내고 어드밴티지를 사겠다는게 뭐가나빠요?? –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원래 석사학위를 하는 이유는 둘중 하나입니다.
      1) 박사학위 하기위한 준비 (한분야를 깊이 파는 공부를 하는 초석) 아니면
      2) 전공/학위/학벌 세탁.
      이거에요.

      집에서 2억이든 3억이든 현금으로 서포트가 가능하다면, 학부 유학준비를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서연고포카 이정도대학타이틀을 뛰어넘을수 있는곳으로 어드미션이 나오면 학부유학 오시고
      아니라면 한국에서 학사 끝내고 석사유학 오시면 어떨까요.

      • . 175.***.242.2

        그딴 논리라면 커뮤니티컬리지도 수요가 엄청 많으니 엘리트 코스 되는건가?
        미국에서 대학 나온 인간들은 석사 가지도 않아요
        외국에서 대학 나온 새기들이나 미국에서 취업할려면 ‘그것밖에’ 길이 없으니까 가는거지.
        학비도 드럽게 비싸고 장학금 1도 없음
        학부유학이 훨씬 싸요

    • Helper 38.***.67.51

      그냥 한국에서 영어공부, IT 커리어 열심히 쌓으세요.
      여기 학비는 드럽게 비싼데 그거에 비해서 딱히 미국과 한국의 교육의 질 차이가 없어요.
      최근에 Google Korea같은 외국계 대기업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대량 채용 한다는 소식들었어요.
      마케팅부서만 뽑던 외국계 기업들도 한국에서 엔지니어들 헌팅하는 움직임이 보이는데요.
      차라리 한국에서 외국계 기업 들어가셔서 트랜스퍼하시는게 더 효율 적일 것입니다.

      ps. 요즘 느끼는게 한국은 하드웨어는 상당히 선진국이지만 소프트웨어 적으로는 절대 선진국 측에 못낍니다.
      그렇기때문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성장하고싶으시면 무조건 미국으로 오세요. 언제든 웰컴 입니다!

      • ab 72.***.155.211

        대학을 지식 취득만으로 다닌다고 생각하면 이런 오류에 빠집니다. 대학을 다니는 이유는 삶의 경험과 인맥, 그 다음이 지식 습득입니다. 한국에서 대학 다니면 술쳐마시는거 말고 도움될게 없죠.

      • 구글코리아 ㅋㅋㅋ 192.***.168.235

        구글코리아 신입 직원 몇명 뽑는지나아냐?ㅋㅋㅋㅋ 사무실도 죠만해가지고 빌딩 전체도 아닌 23층 하나밖에 안쓴다. ㅋㅋㅋㅋ 나머지는 식당같은거고.

        구글코리아에서 트랜스퍼? 삼성 베트남 지사에서 삼성 한국 본사로 트랜스퍼 한다는 gae소리랑 다를게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학부유학하면 50.***.138.89

      자랑스러운 석박사보다 상대적으로 영어로 떼떼거리지 않아도 됨. English writing에서 석박사는 학부교육생을 따라올수 없음. 물론 본인이 하기 마련.

      • 123 148.***.2.30

        저도 이 말씀이 정확한 것 같아요. 아무리 석박사 받아도 늦게 미국와서 영어 안 되면 힘든점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미국에서 직장잡아 꼭 살고 싶다면 어린 나이 학부부터 와서 영어빨리 정확히 배우는게 좋다고 봅니다.

    • 인디 129.***.109.40

      쓰레기들 말은 무시 하시고,
      현실적으로 SKY 출신이면 그냥 한국서 학부 졸업 하고, 석사나 박사 유학 오세요.
      젤 경제적이고 실패해도 뒤가있는 방법입니다.
      지금 다니는 학교 때려치고 미국 학부 다시 준비하는건 실패하면 그냥 헛고생 하는거에요. 그리고 교육의 질도 SKY면 미국의 탑 10 안쪽으로 입성하지 않는한 훨씬 낫습니다.

      • ab 72.***.155.211

        맞는 말인데 마지막 줄은 완전히 틀렸습니다. 한국의 SKY 대학이 교육의 질적 측면에서 미국의 탑10 안쪽은 고사하고 주립대 탑 50보다도 못하다고 보거든요. 수십년째 단 한 개의 노벨상도 배출하지 못한 (심지어 수상 근처에 간 적 조차 없죠. 처참해요) SKY를 질적인 면에서 높게 보지 않습니다. 반면에 미국은 주립대도 복수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학교가 주마다 있습니다.

        • 지나가다 149.***.7.28

          그 의견은 논쟁의 요지가 있어요. 노벨상은 수십년간 쌓인 노하우가 많아야 타는거고. 19세기후반부터 과학발전시킨 일본이 노하우가 많이 쌓여있다보니 우리보다 압도적으로 노벨상 많이 땄는데, 그렇다고 일본대학들이 좋은 학교이던가요? 한국서 상위 1%, 0.5%가 가는 학교가 미국 중위권 주립대보다 단지 노벨상이 어쩌구때문에 떨어진다는 말은 초점을 잘못 보신거에요.

          한국 Tier1애들은 sky에서 바보가 되는게 아니라, 여전히 천재성을 가지고 꼭 가고싶은 교수팀이 아니라면 중위권 주립대는 쳐다보지도 않고 바로 미국 Tier 1으로 석박 유학옵니다.

          • Bn 98.***.189.176

            설포카 CS나 EE 정도면 설령 미국내 탑은 아닐지라도 그냥저냥한 주립대학수준 정도나 그 이상은 됩니다.

    • 한인학생 73.***.109.251

      가치가 있다 없다 이건 절대적인 대답은 아니죠..
      저는 글쓴이님이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가치를 있게 만들수 있다에 한표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미국에 있는 한인 학생들과 네트워킹도 굉장히 중요하죠.
      USbada.com이 도움이 될수 있길 바랍니다.

    • 학부유학하면 50.***.138.89

      위에 쫌 꼬는 식으로 답글을 올렸었는데,

      이 사이트에 기본 전제는 어떤 배경의 한인이든 성실하고 정직한 미국이주를 돕는 목적이라고 봅니다. 미국사회에서 한국 배경을 가진사람들이 많이 진출할수 있도록. 그런 과정에서 미국에서의 삶을 벤치마킹해 한국인으로서의 찌질함은 좀 씻어내고 한국인의 장점을 부각시키면 더 좋구요.

      근데 부모없이 조기유학나와서 인성 안좋은 유학생들은 그렇다 치고, 한국에서도 엘리트층이라고 할만한 석박사급들이 학부는 cash-cow라는둥 학부 소요없다는둥 SKY이가 미국대학보다 좋다는둥 이딴식의 열등감 표출은 도대체 뭡니까.

      저는 미국 학석박입니다만 SKY출신들중의 출중한 사람들도 많이 받고 실망스런 수준들도 많이 봤습니다. 마찬가지로 미국 명문학부 출신들의 실망스럼 수준 질투심 날만큼 출중한 애들도 많이 봤구요.

      미국에 일찍 나와서 일찍 공부할수록 미국화가 더 진전되고 체계적인 영어쓰기읽기말하기듣기가 될 것이고

      한국에서 극심한 경쟁을 경험한 사람들은 좀더 기본적인 경쟁 능력이 늘어날것이고 (엉덩이 붙이기, 많은 양 단시간 소화하기 등등, 솔직히 대학지식 수준은 좀 잘 모르겠음).

      서로서로 배우고 difference는 인정하고 constructive하게 synergy를 낼 생각을 해야지. 이건 뭐 조센징 종특으로 내가 잘났네 니가 틀렸네 뭐 논리도 뭐도 없는 행동을 명문 학석박사급에서..

      그리고 미국적 인재에 대한 기준이 한국이랑 많이 틀려요. 학부때 잠 온다고 부엌 싱크대에 서서 밤새 공부하는 미국놈도 난 봤고 한국 판검사급이 도서관에 엉덩이 오래붙이고 집중력 유지하는 초능력도 난 봤쏘.

      제발좀 좀 배우신 분들이 SKY 출신 미국 석박사급이 낫네 모네. 그냥 열심히 살아서 연봉 밀리언 찍으면 다 인정해. 좌우 양옆 기웃대지 말고 그냥 최선을 다하며 살어.

    • SKY 174.***.10.114

      SKY 때려 치우고 CC로 오는 건 아니죠.

      CC는 한국으로 치면 전문대하고 비슷한 수준이죠.

      SKY 엘리트가 멀쩡한 대학교 관두고 전문대에 재입학이라… … …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미국 CC는 한국에서 성적이 안 돼서 한국 대학교 낙방한 학생들이 일종의 도피유학으로 가는 곳입니다.

      물론 그 중 일부는 CC 다니다가 명문대로 편입해서 잘 풀리는 학생들도 있기는 한데…

      그렇다고 해서 CC를 싸잡아서 폄훼하자는 말은 아니고

      CC 학생들 수준이 한국 SKY 수준의 학생들보다는 많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죠

    • NoNo 173.***.186.139

      미국학석박인데요, 미국학부 개고생입니다. 전공만 하는게 아니라 잡다한 교양까지 인생중 제일 힘든시기였구요,
      깔끔히 학부마치고 탑스쿨로 석사오셔요. 생각보다 힘든 뼈를 깍는 여정입니다.
      뭐 mit, standford가 부른다면 짐싸서 달려가야지, 어지간한 주립대나와서 유학생들에게 학부란 고생연속…

    • NoNo 173.***.186.139

      미국애들에게도 학부란 학점좋게 따는거 말고 인턴쉽써포트기회 중요하지,
      뭘배워서 인생지식교양쌓는다는 마인드는 절대 없는거 같아요

    • 프리스코 175.***.39.176

      군대 빨리 다녀오고 진행하면 좋을것 같네요

    • 지나 223.***.189.39

      sky 나오고 미국 석사 중인데 한국학부 마쳤을경우 석사만으로 취직 매우 힘듭니다. 취업을 다 졸업하고 하는게 아니라 입학한 가을 다음에 오는 봄까지 마쳐야하는거라 뭘 보여주기에는 기간이 너무짧아요. 그리고 석사하는 동안의 기회비용도 계산을 해야죠. 미국학부 졸업한 애들은 그동안 돈벌고 있고 제가 졸업하고 취직하면 저의 상사로 있게 되네요

    • 지나 223.***.61.109

      참고로 석사 자체만으로도 학비랑 col 1년에 1억씩 깨지고 장학금 없습니다.

    • 서울대 74.***.63.183

      서울대 다니는 사람인데 무조건 미국 학부 편입하세요…
      한국학위 졸업장 여기서 그냥 종이쪼가리고..
      석사는 외국인 상대로 학위 팔아먹는 캐쉬카우입니다.
      직접 와보세요. 외국인 비율이 90% 가량 되요..
      학비는 학부보다 비싸고요. 석사하는 2년동안 돈 못벌고 경력 못쌓은거 계산하면 가성비 씹망입니다.

      미국 학부 간 애들은 석사 하더라도 Combined Program 으로 학사 취득 동시에 따버리지
      한국대학 졸업생들이 오는 2년 돈내고 오는 석사는 진짜 학위장사 용이에요..와보면 알게됌.

    • . 175.***.242.2

      공감. Bn 저 양반 유명한 양반이죠.

      밑에 댓글들도 상당수가 Bn 이 닉네임/아이피 바꿔서 단거 티나네요ㅋㅋ
      특징이 자기가 학사도 미국에서 나왔다고 거짓말 치는데 그때 아이피 조사결과 충북대 출신으로 밝혀졌었죠.

    • 서울대 74.***.63.183

      서울대 다니는 사람인데 무조건 미국 학부 편입하세요…
      한국학위 졸업장 여기서 그냥 종이쪼가리고..
      석사는 외국인 상대로 학위 팔아먹는 캐쉬카우입니다.
      직접 와보세요. 외국인 비율이 90% 가량 되요..
      학비는 학부보다 비싸고요. 석사하는 2년동안 돈 못벌고 경력 못쌓은거 계산하면 가성비 씹망입니다…

      미국 학부 간 애들은 석사 하더라도 Combined Program 으로 학사 취득 동시에 따버리지
      한국대학 졸업생들이 오는 2년 돈내고 오는 석사는 진짜 학위장사 용이에요..와보면 알게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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