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 이민을 생각하고 있는 25 여자입니다.
미국 잡 포럼에 캐나다 관련글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우선 제 앞길이 조금 막막한 감이 있고, 여기 대부분 키워드 검색시에 유학생분들이나 경력이 좀 되시는 분들이 주를 이루기에 용기내어 글올립니다..

우선 제 소개를 하자면 작년 미국에 it 부서로 1년간 (j1)인턴을 다녀왔고, 근무기간중 꼭 해외로 다시 나오겠다는 목표를 갖게 되어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전공은 cs이고 국내 중상위권? 공대입니다. 학점은 별볼일 없지만 개발자로서 열정있게 프로젝트에 임할 자신이 있습니다.

이제 취업준비를 눈앞에 두고 이번년 졸업예정입니다만, 해외취업을 목표로 둔만큼 한살이라도 어릴때에 빠른길로 목표를 이루려 계획중입니다.

일년간 미국에 생활하면서 h1신분문제가 얼마나 어렵고 운이 절대적으로 중요한지 알게되었고, 차선책으로 비교적 영주권 취득이 쉬운 캐나다로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사설이 너무 길었는데
캐나다 cs 전공으로 취업하기 위해선
1. 캐나다 석사입학
2. 한국취업 이후 3-5년 경력으로 취업
이 두가지 방향으로 좁히게 되었는데, 학비등 기회비용을 고려하였을 시 어떤 방향이 더 나은지 궁금합니다.
대부분 캐나다 취업시 한국경력도 인정하는 것 같아서 한국에서 경력도 쌓고 영어도 보완하며(토플100) 3-5년후 취업하자는 후자쪽으로 기울긴하였는데..
여기 글들을 보면 경력이 있으셔도 자국 대학원에 입학하시는분들을 보면서 더 돌아가는 길인가.? 의문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첫글이라 횡설수설 했는데,문제시 글 삭제하겠습니다

학점이 좋지 않으시다는 부분이 걸리네요. IT 나 공대쪽은 학교때 성적과 본인의 실력과 미래의 가능성이 정확히 비례하는것 아닐까요. 공대쪽에 관한한 학교 다닐땐 성적이 그저그렇다가 사회나가서 실력이 출중해진 경우를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만. 캐나다 취업 이전에 공대생으로서의 미래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 보셔야 하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답변감사드립니다! 아 제가 전공학점은 괜찮은 편인데.. 교양성적이 정말 형편없어서 평점이 좋지못한 케이스입니다 . 공대생으로서의 길은 한번도 의심한적이 없습니다 !

제가 듣기로 요즘 케나다도 이민이 쉽지 않다고 들었어요… 영주권 취득이 많이 어려워졌다고…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학부 졸업후 미국석사 취업비자실패후 캐나다 이민 왔습니다. 스킬드레이버로 많이 오더라고요. 연봉은 미국보다 낮습니다 생활비는 비슷하지만요 ㅠㅠ 아무래도 캐나다석사를 추천합니다 실상 스킬드레이버로 취업하기에는 믾이 힘듭니다. 저는 금융쪽이지만 잡센터가면 컴공도 비슷합니다. 네트워킹 많이하세요. 저랑 제 아내 모두 6개월정도 구직활동하다가 결국 캐나다 오기전 미국에서 만난 캐나다사장들에게서 잡오퍼 받았습니다.

Skilled worker 냐 cec냐 문제네요.
비용은 cec가 몇천 더들거 같고요.
하지만 캐나다 석사 학위가 생기니 미래 정착을 위한것 이라면cec의 장점도 있고요.

하지만 저같으면 나이가 젊으시니 워킹홀리데이로 일단 캐나다에와서 it취업을 도전해보세요. 그리고 그때 다시 고민해봐도 늦지 안을것 같습니다

여튼 결정하기 전에 cic와 주정부 이민카테고리를 잘알아보세요.

결론만 말하자면 석사로 유학오세요. 그게 여기 생활도 익히고 공부도 하면서 이길 저길 돌아가지 않는 방법입니다.
한국에서 일한 경험은 인정받기 쉽지 않고요. 졸업후 2년 웍퍼밋 받아서 취업하고 영주권 신청하면 됩니다.

답변감사드립니다!! 워킹홀리데이는 아무래도 미국 인턴도 다녀온 터라 위험성이 큰 도전은 더이상 안하려구요ㅠㅠ 석사과정을 좀 신중히 알아봐야겠습니다! 욕심은 많은데 그걸 채우기 위한 실력이 모자라서 요즘 걱정이 많네요..

저도 요새 캐나다 이민이 미국만치 어려워졌다 들었습니다. 잘 알아보세요.
이런 질문은 캐나다포럼(?) 같은데가 더 정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캐나다 경험자님 께서 말씀하신대로, 석사가서 2년있다가 졸업해서, 워크퍼밋 받고 일하시면서 영주권 하시는게 좋지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