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집은 “복권” VS 미국 집은 “저금통”.

한국에서는 집을 무조건 빨리 사는게 맞음.

낮은 재산세에 가격 급하게 오름.

미국 집은 한국 10배 재산세에,
가격도 물가 상승 정도만 오름.

미국 단독 주택의 경우, 몰기지, 재산세, 유지비 등 감안하면.
임대 아파트보다 손해.

집을 서둘러 사야 할 이유가 없음.

단 미국에서도, 임대 아파트 vs 콘도(분양형 아파트)로만 보면,
콘도가 이익임.

미국 집도 저금통의 역할은 함.

몰기지 매달 넣고,
급할 때 팔면 목돈을 쥘 수 있음.

지출을 감안할 때,
내가 투자한 돈보다 더 큰돈을 얻지는 않을 것임.

(내가) ㅋㅋㅋㅋ

게다가 한국은 닭장같은 아파트가 그렇게 오른다는 거

한국 처럼만 살면, 미국에서 큰 돈 모읍니다.

이미 코인으로 집보다 더 많이 모아서 부동산은 별 관심이 없긴 하다. 요즈음은 NFT로 아이템 모으는 재미가 솔솔하지

제가 25평짜리 분양형 아파트(콘도)에 산다고
이상한 소리들 하는데….

한국은 이미 그렇게 살지 않나요?

우리집을 한국에서 사면 10배는 줘야 할텐데….

차도 마찬가지임.

이미 맨하탄 다운타운에서 차 없이 사는 사람도 많은데…..

우리 지역이 차 없이 살만하면,
그렇게 살면 되잖아?

지난 9년간 돈 많이 모았음.

방구석 키보드 지식인 납셨네~~

다들 단독주택이 가족에게 주는 것은 비교들 않하시나요?
이것도 큰돈이라고 볼수 있는데…

평생 렌트나 콘도살아봐라 어디 ㅋㅋㅋ

미국에서 콘도가 유난히 저렴한 이유가 문화적인 이유도 있다고 보는데…..

아내나 저나 평생 아파트에서 살아,
별 거부감이 없습니다.

미국인들은 콘도를 단독주택으로 가기전에 들리는 곳이라 생각하는데….

평생 단독주택에서 살았으면,
답답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매년 단독주택 생각이 점점 없어지는 이유가…..

주택 소유라는게 생각보다 일거리가 많아요.

처음에는 재미있는데,
한해 한해 귀찮아 죽겠음.

주택 면적이 늘어나고, 건물이 늘어날 수록,
일거리도 늘어날 것이란 말임.

내가 무슨 대가족을 낳아 기를 것도 아니고,
편한게 최고임.

브래드가 안되는 이유…

계산을 똥멍청이 처럼 함.

콘도는 집값에비해서 HOA가 높고, 미국에서 집가격 평가는 오롯이 monthly payment로 낼수있냐 없냐 따지기 때문에

같은 모기지 월페이먼트를 낸다고 가정했을때 콘도사는건 매우 별로인 선택이지요? 게다가 HOA는 날이갈수록 오르기만하고, 토지는 없고 건물만 소유하는개념

같은이유로 인기가 적기때문에 콘도를 사면 에퀴티가 잘 안올라요 ( 아주 특수지역빼고 대체로).

콘도를 살때는 보통 콘도가 비교적 저렴하기때문에 다운페이 적게 가지고 첫집장만, 다음 집 옮기기전 렌트안내고 살곳을 찾을경우 혹은 시니어되서 편하게 살으려고 둘중하나
보통 콘도가보면 부류가 세종류인데

-노인, 젊은이, 혹은 렌트사는 임시거주인

브래드마냥 중년에 콘도살면 뭐다? 루져

$317불 냅니다.

난방, 수도, 가스, 쓰레기, 조경, 청소 포함…..

HOA를 그냥 내는게 아님.

이래서 안되는거임 브래드가.. 계산을 맨날 저따구로해대니

한국은 20억짜리 아파트도 관리비 30만원 내던데….

네가 이상한 것임.

브래드 콘도는 얼마?

요즘 설거지도 귀찮아서, 아내한테 몰아주고 있고…..

그것도 미안해서, 웬만하면 배달 시키라고, 종용하는 중…..

이 마당에, 주택 관리는 무슨….

그건 니가 게을른거지 주택이 잘못한게 아니지않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하나 큰 차이는…..

위의 이유로 한국은 가난한 사람도 집 1채 이상 있는 사람들 많은데…..

(주로 임대를 주지…)

미국은 아무리 부자라도, 집 1채 이상 있는 사람이 별로 없음.

집이 이익이 아니라는 반증임.

집이 하나있는사람만 있다고?ㅋㅋㅋ 주위에그지들만있나?

집10개넘게 가진사람만 몇명아는데 그리 큰부자도 아님

나도 쪼랩인데 4채있음.

워렌 버핏도 집 1채.

너는 한국식 고정관념으로 미국에서 바보짓 하는 것임.

미국살면서 니주변엔 한인밖에없니? 왜 집10채가진사람이 한인이라고 생각하니?

나는 채권도 주식도 없을거 같음?ㅋ

워런버핏이 콘도살라고 하던?ㅋ

한국이랑 가장 큰 차이점이 한국은 집을 보통은 재테크 목적으로 구입 하는 거고 미국은 정말 자기가 살 집 거주목적으로 구매하죠.

좁아터진 콘도에서 어떻게 살지? 이해가 안감….

주거 싱글하우스를 왜 임대아파트/콘도랑 비교함? 임대 하우스랑 비교해야지. 삶의 퀄리티가 천지 차이인데.

싱글 하우스 안 살아본 사람이나 콘도에서 계속 사는거지.
콘도도 살만한데 굳이 왜 하우스 사냐고 묻는건
감빵 생활하면 다 공짜로 먹여주고 재워주는데 굳이 왜 복잡한 사회에서 돈쓰면서 사느냐 묻는 수준이지.

심각하게 읽다가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작성자 이름보고. 푸하하 웃음.

약떨어 지셨으면 언능 CVS가셔서 약타 드세요

브래드 말이 맞지 이놈들아

싱글 하우스니 타운하우스니 뭐가 그리 대단 하냐?

콘도도 결코 싱글이니 타눈이니에 절대 안뒤지지

이놈들이 투자의 왕 브래드 말을 호구로 듣냐? ㅎㅎ

초등학교 때 단독주택에서 3-4년 살았음.

이게 뭔 개소리야

https://youtu.be/Z4-D1eDwxvI

우리 집은 여기보다 2배 이상 넓고, 3식구임.

결론

brad는 돈이 엄청 많아서 집에 대한 무관심하거나
돈이 없어서 single house 괜찮은 걸 못삼.
그래서 condo에 삼.

돈이 조금 있기는 한데,
2가지 이유로 그냥 여기서 살려고 함.

1. 집에 신경쓰는게 귀찮음.

돈도 많이 들고…..

매일 하는 청소부터 시작해서, 10년에 한번 하는 지붕수리까지…

2. 경제 상황이 수시로 변하고, 힘들어 질 수 있기에,
큰 집으로 이사가는 데에 부정적.

심각한 경기 폭락이 최소한 10년에 한 번 주기로는 오는 것 같음.

1997년 IMF
2001년 9 11
2008년 몰기지 시장 붕괴
2020년 코로나

그 외에도, 직장에 해고, 업계 침체, 전 세계적 경기 둔화 등….

그 때마다 큰 집, 작은 집 왔다리 갔다리 할 것임?

최악의 경우에도 감당할 수 있는 집,
현찰로 사 버리는게 낫지.

그건 니 생각이니까 니 마음대로 사세요. 누구도 뭐라 안합니다.

그런데 “싱글 하우스가 임대 아파트보다 손해” “콘도가 더 이익”이라는 근거는 어디 있나요? 님 생각이 그 근거인가요?? 참네…

부자들일수록 돈을 허투로 쓰지 않습니다.
하우스 사는 부자가 많을까요 콘도에 사는 부자가 많을까요?
답은 참 쉽지요? ㅎㅎ. 저는 이만 지나갑니다~
콘도에 살면서 돈 많이 모으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