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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12:37:21 #3340333어찌해야하나 99.***.100.108 3669
안녕하세요
한국 지방대 일년 다니다 지금 휴학중인데요.
제 고등학교 선배님이 (내신 7등급이었어요) 지잡대 다니다 어느날 갑짜기 미국 유학 간다고 해서 뭐 그려러니 했는데요. 어저께 전화와서. 여름방학이라 한국 왔다고. 맞났는데. 이번에 버클리란 학교 편입 성공했다고. 서울대보다 훨씬 좋은 학교라고… 여기 졸업하면 실리콘벨리에 연봉 2억 받는데 취직 한다고 엄청 자랑하더라고요.나한테 그 비법을 전수해주겠다고. 켈리포니아 CC ? 라는데 먼저 갔다가 편입하면 된다 하네요.
이게 사실인가요? TOEFL 성적도 필요없고 내신도 필요없고 무조건 다 합격시켜준다 하네요.이게 현실적으로 가능 한가요?
버크리는 운나빠 못가더라도 다른 UC학교는 100% 편입 보장 한다고요. 서연고보다 더 좋은학교라 하구요.하! 잠이 안오네요. 그 형 너무 부럽네요. 사실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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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러워도되여 그형 취직못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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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너 정도 허접한 글솜씨는 척 보면 주작인 거 다 알아보는 곳이다. 연습 좀 더 하고 다른 주제로 글 쓰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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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대학교(UC) 편입조건 – 1탄 UCLA 편 : 내신 7등급 성공전략
UCLA는 캘리포니아대학교(UC) 캠퍼스 중 UC버클리와 함께 종합순위 21위로
Top스쿨에 랭크되고 있는 주립대학교입니다. 아이비리그대학교를 비롯 쟁쟁한
30위권 이내의 사립대학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지만,
같은 지역인 캘리포니아의 2년제 주립대학교인 커뮤니티컬리지를 통해
내신 7등급의 학생들도 편입에 성공하고 있습니다.충분히 가능합니다.
돈은 좀 들어요. -
글쓴이
“내삶이 별볼일없으니 ,
왠지 잘된놈중에 깍아내리고싶다”개찌질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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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너한텐 2억 안준다…그냥 지방대 졸업해서 한국에서 한푼 두푼 벌어서 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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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 어찌하건 버클리 졸업하면 열심히 한거고, 그에 합당한 좋은 취업을 하게된겁니다. 지잡대를 나오건 서울대를 나오건 아무도 상관안하는게 미국입니다. 구글에 보시면 허접한 주립대 나오거나 혹은 중퇴해도 돈 많이 받는 사람 볼수 있어요. 결국 자기가 CC를 가든 하바드를 가든 어떻게 꾸려나가고 졸업해서 능력을 올리는가가 중요한 요소입니다. 아무리 좋은 사립고 나와서 버클리 입학하고 징징대다가 졸업 못하거나 학점이 바닦이면 누가 써준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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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칼리지를 통한 편입 전략은 미국 현지 학생들도 많이 쓰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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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나와서 주립대 편입 후 하버드 졸업한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 주립대 편입은 그렇게 어려운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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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에도 급이 있다는 생각 드네…. 읽어 보면 바로 티나서, 오글 거리는 수준의 주작글….
원글자는 이렇게 소리칠듯 ” 오늘도 만선이구나 ” 낚시배는 순항을 합니다….~ -
CC가서 성적 관리 하기 쉽다. 쉬운 교수들 잘 골라 듣고 한국 사람들끼리 족보 좀 돌리고 하면 내신 7등급이라도 3.5는 받을거다. 사실 보통 3.0 후반은 쉽게 받더라. 여튼 이정도만 성적관리 해두면 버클리, UCLA 중에 하나 합격 되던가 운이 안좋더래도 UCSD, UCI 정도는 될거다. 이정도면 한국가서 나 미국 대학 다닌다고 자랑해도 된다.
문제는 버클리 간 형아가 졸업후 실리콘 벨리에서 2억 번다는 소리인데.. 컴퓨터 싸이언스 전공으로 애플 구글 페북같은 수준의 기업 안가면 갓 졸업한 학부생한테 2억 안준다. 심지어 공학 전공 아니면 1억도 받기 힘들다.
뭐 어쩆든 연봉 얘기는 뒤로 하고… CC에서 편입은 쉬우나, 문제는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는거다. 그래야 저런 회사를 가지. 나도 회사에서 인터뷰 볼 사람 레쥬메 훓어볼떄 대충 3.2-3.3 밑으로는 레쥬메 그냥 던져버린다. 볼 필요도 없지. 3.5-3.6 밑으로는 또 성적 외에 다른 프로젝트나 인턴 경력 없으면 또 인터뷰 안 부른다. 참고로 GPA 3.6정도 받을려면 학년 탑 20%는 찍어야된다. CC에서는 단순히 열심히 하거나 교수 잘고르고 한국인들끼리 뭉쳐서 성적 관리 좀 한다해도, 버클리 UCLA 이런데 가면 기본실력 없으면 바닥난다. 내신 7등급이면 졸업 겨우해도 잘한거다.
그러니깐 니가 아는 형은 절대 2억 못받는다. 아마 한국 돌아와서 버클리 빨로 대기업은 갈수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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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조선놈들 남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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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작글에 먹이를 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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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미국애들이 굳이 한국의 지잡대와 스카이 대학들을 구분해야 합니까?
미국애들 눈에 그냥 한국애들이 모조리 중국애들 처럼 보이는판에, 굳이 한국애들의 지잡대니 스카이대학이니 구분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지잡대를 나오건 스카이를 나오건 미국에 왓으면 그냥 다시 시작하는것 입니다. 계급장 띠고, 바닥부터 다시, 오케이?
제발좀 미국에 왔으면, 한국것들은 모조리 쓰레기통으로, 제발 입니다. 오케이? -
주작글이겠지만 생각해볼만한 여지가 있는 글입니다.
학벌이 노력에 대한 보상이 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다만 그래야만 할 이유는 없죠. 사실 그게 수능 줄세우는 것 처럼 아주 공정해야 할 필요도 없구요.
컴칼 가서 학점관리 잘 하고 편입해서 거기서 성공적으로 학점 이수했다는 뜻은 좋은 대학의 좋은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수했다는 뜻이고, 그래서 좋은 기업 들어가서 성공했다는 뜻은 그 사람이 낸 결과물이 고등학교부터 잘 했던 사람과 별 차이 없다는 뜻이죠.
버클리에 지잡 컴칼 학생들이 들끓어도 평판이 유지된다면 그리 해서 나쁠 이유가 없다는 뜻 아닐까요? 결국은 결과물이 말해주는거죠.
한국분들하고 이야기하다보면… 결과물이 아닌 출신에 더 심하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고등학교때 꼴통이었으면 어때요 나중에 노력해서라도 지금 잘 하면 되지. 고등학교 때 노력에 대한 정당한 보상? 그 보상은 고등학교 때 노력이 미래의 결과물과 강한 인과관계가 있기 때문에 편의적으로 주어지는 것 뿐이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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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 있다면 시도 강추!
한국에서 인서울 또는 몇개 상위대 아니면
무진장 노력한 그 결실은
미국에서 그 노력으로 더 달달한 결실 확률이
높습니다.인생사 별것 없습니다. 젊을때 하루라도 빨리
함 도전해보세요.
굳럭! -
왜 이런 글을 여기다 올리시는지 저의가 이해가 되질 않네요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원래 세상은 자기가 노력한 만큼 보상이 주어지질 않아요적절한 시기에 전략과 타게팅을 잘 한 사람이 앞서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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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을로씨 반드시 하세요. 윳씨 겨우 들어간 다음 자부심으로 버티고 있었는데, CC 댕기다 편입하고 졸업도 잘 하는 학생들 보고 열등감과 anger로 잠못이루는 루저가 몇 있어요. 보란듯 윳씨 바쿨리 들어가서 코웃음을 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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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이 있으니 시도해보기바랍니다.
본인 경험상 세가지를 먼저 충족시켜야합니다.
1) 평소에 학교내신성적보다 전국모의고사 성적이 더 좋을 것.
2) 수학만큼은 나도 좀 해볼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있을 것.
3) 어디 만성적으로 아픈데가 없을 것.커뮤너티 칼리지 적극 추천.
돈은 일년버틸것만 있으면 됨.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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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글을 작성한 사람은 “그건” = “got” 라는 조지아택 나온 유명한 악질 훌리입니다.
지금 5년째 uc에 대한 열등감으로 cc -> uc 욕하는 글을 쓰고 있죠..
참으로 한심한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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