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그라운드 책(신원조회)을 얼마나 빡세게하는 회사인지가 관건인 데요. 꼭 안된다는 법도 없습니다.
미리 겁먹고 지레 포기하지는 마시고 끝까지 가보시길.
만일 끝까지 가서 확인 한 것이 탈락이라면 그래도 후회는 없지않을까요?
복불복이라고 봅니다. 수백만원 깨지는 것도 아니고.
단, 한가지 아셔야할 것은 보수적회사, 예를들어 금융관련 혹은 관공서를 클라이언트(고객)으로 가지고 있는 회사라면 차후에라도 문제의 여지는 있습니다.
사측 백그라운드 체크에는 한국의 범죄기록이 조회 안될수 있으나, 주한 미국대사관에서 비자 발급시 첨부 서류에 범죄경력서가 들어 가요. 거기서 음주 운전 및 벌금 기록이 있다면 영사에 따라서 대사관 지정 병원에서 DUI 에의한 정신과적 진단서를 추가 제출해라 요구를 받거나, 결과에 따라서 비자가 거절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