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알뜰폰 미국으로 가져왔을때, 로밍켜놓으면 요금폭탄 맞는지요?

  • #3924857
    알뜰폰 163.***.251.121 543

    전화기 시스템 잘알못입니다.
    조만간 한국들어갔을때, 신규가입으로 해서 알뜰폰을 하나 장만해서 다시 미국으로 들어오려고 합니다.
    흔히들 사용하는대로 공인인증서같은 것들의 본인확인 절차 때문에 그러는데,
    한국에서 오는 문자만 받으려하는데, 그래도 전화기 설정에서 해외로밍을 켜놓아야 한다고 합니다.
    가장 저렴한 플랜으로 한다고 했을때, 광고성 전화나 문자가 너무 많이 올 경우, 결국에 제가 해외로밍에 대해 추가로 부과된 요금을 내야 하는 건지요?
    그렇다면, 보통 다들 평소에는 전화기 설정에서 로밍을 꺼놓고 있다가 본인확인 절차가 필요할 때만 다시 로밍을 켜놓으면서 사용하는지요?

    • Hello 104.***.111.133

      한국 통신사 로밍으로 해외에서 문자 받는 건은 무료로 알고 있고요. 문자 보내기, 전화 걸기나 받기, 데이터 사용료는 사용시 부과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통신사에 전화해서 로밍시 데이터 차단을 걸어두면 실수로 과금되는거 방지에 좋습니다. 그리고 필요시에만 켜는 방법도 좋습니다.

    • 1234 125.***.185.218

      제가 알기론

      데이타 로밍, 모바일 데이터를 끄고 wifi 로만 사용해도

      전화 수신과 문자 수신(SMS) 이 무료로 된다고 합니다

    • 초보 71.***.213.100

      모바일 데이터 끄고 wifi만 잡아도 됩니다. 하지만, 문자를 받기 위해서 핸드폰이랑 호환되는 기지국이 근처에 있어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 한달에 천원 내는 알뜰폰으로 사이트 본인인증이랑 인터넷 뱅킹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티모빌 기지국이 집 근처에 없어서 실시간 문자 수신이 필요한 본인인증은 시내 커피숍까지 가거나 회사에서만 가능합니다.
      문자중에 데이터가 필요한 건 내용이 보이지 않고 로밍이 필요하다고 뜨는데 이런건 대게 광고 문자라서 씹으면 되고, 본인 인증번호가 오는 문자는 로밍 데이터 없어도 잘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