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 박사는 7,8000만원대로 베이스가 정해질거고 나누기 14하면 기본급, 세금 뺀것이 월급입니다. 임원이 아니면 베이스 캡도 있어서 1억 언저리에서 더 이상 오르지 않아요
1. 여름/겨울, 한번씩 기본급x회사에서 일괄 정해지는 배율, max 100%
2. 1월 말, 베이스 연봉x역시 회사에서 일괄로 정해지는 배율, max 50%로 보너스가 있죠
연봉에 비례하는 2번 보너스가 짭잘한데, 반도체쪽은 몇년째 max 50%를 찍었으나 올해는 10프로 대로 전망됩니다, 경기를 많이 타요
해외박사, 설카포는 바로 책임급으로 영입되나 그 외 박사는 학교에 따라 한직급 아래로 들어와 일년 후 진급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책임 8년 후 수석 진급이 보통인데, 진급 누락이 쌓이거나 보직장을 맡지 못하면 그리 오래가지 못하고(한직으로 돌려지고)
한직에서 성과 못내니 고과도 않좋아지고 연봉도 깎이고 보너스도 줄어듭니다. 50%아니라 40%, 30%이런식. ni, un고과로 몇번 얻어맞으면 제발로도 나갑니다.
임원 진급 pool에 들어가는 극소수 수석이 ex 고과 받아서 50%가 아니라 60% 보너스 받는 구조입니다.
미국 팡 레벨 대기업 다니면 30대 평균잡아 매년 1.5-2억은 모을듯 하고, 40대 정도 되면 매년 2-3억 정도는 모을거에요. 10-15년 일하는 동안 주식 상승분 고려하면 은퇴각 나오는듯해요. 서울 살면서 많이 받아봐야 돈 모으기가 쉽지 않으니 다들 탈출하고 싶어하는 현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