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사”님이 깔금하게 정리하셨는데,
부연하자면,
비행기를 타기 위한 72시간전 PCR검사는 검사결과서가 있어야 합니다.
한국 도착후 받는 2번의 검사는 결과통보만 문자로 받을 뿐이며,
한국에서 출국전 받는 PCR검사는 검사결과서를 발급해주는 곳에서 받은 후 결과서를 공항에 제출해야 탑승 가능합니다.
그래서 유료인 경우가 많습니다.(7월에 120,000원/인 주고 일반병원에서 검사 받음)
저는 미국 돌아올때 비행기 탑승 3시간전에 인천공항에 있는 코로나 검사소에서 항원검사받고 30분후 결과받고 탑승했습니다.
주말 내국인기준으로 7만원이었습니다. 일반병원에 왔다갔다하는것도 번거로워서 공항에서 돈주고 하는게 편하고 좋았네요.
다만 저는 2주전에 미리 예약을 했었습니다. 워크인은 안돼고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인천공항에서 항원검사를 받으면 6만5천원에 하고 결과는 30분에서 1시간 사이에 나옵니다.
장소는 2 터미널에 있기 때문에 1 터미널이라면 셔틀 타고 외곽으로 한참 갑니다.
예약이 없으면 그냥 들이대면 해 줍니다.
참 항공사 보딩할때 보여주고 미국에선 보여 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이번 달라스 들어올땐 여권, 영주권 안보여달라고하고 입국 심사 통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