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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팔년도도 아니고 누가 아직도 시대에 뒤떨어지게
SKY학부 -> 미국대학원 테크를 탑니까 ?
이건 그냥 아저씨 시대때나 유행하던 테크지
요즘엔 학부로 직행하는게 정석 엘리트 테크입니다. 심지어 초중고 까지 미국에서 하는 경우도 많죠.
요즘 인재들한테 서울대는 무슨 취급 받는지 아십니까?
그냥 미국대학 떨어질거 대비한 “safety 스쿨” 취급 받아요…..
미국은 가을에 학기 시작이라 보험으로 서울대 걸쳐놓고 1학기 다니다가 자퇴하고 오는 형식입니다.
못믿겠다고?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jcexam&no=154014느긋하게 구경이나 하고 오세요. 이게 서울대 현실입니다..
서울대 같은 잡대 거들떠도 안보고 미국대학 오는게 요즘 인재들 트렌드에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실력되고 돈 되면, 서울대같은 아시아 변방 3류대학 진학할 이유 ‘전혀’ 없습니다.
서울대 나온 애들은… 100% 학부때 미국 명문대 ‘꿈’ 조차 못꿨던 애들입니다.
실력이 안됬거나, 돈이 안됬거나, 환경이 안됬거나… 무슨 이유에서건 미국 명문대를 갈 수 있다는 ‘선택권’ 이 없었단거죠.
만약 시간을 되돌려서… 그 선택권이 주워진다면?
MIT 칼텍 프린스턴 하버드 스탠퍼드.. 이런 학교들 포기하고 서울대 갈 놈이 한명이라도 있을까요? 없습니다.. 왜냐고? 그럴 이유가 없거든..
학부 4년간 국내대학 다니면 아무리 머리 좋은 애들이어도 범재가 되어서 졸업합니다.
학부때 미국 못온 열등감에.. 꼴에 선진 교육은 받아보고 싶다고 아저씨 될때쯤 슬금슬금~ 대학원 이라도 기어오는데..
대학 졸업할때까지 한국에서 학교 다니다가.. 대학원만 딸랑 유학오는건 사실.. 어린애들 어학연수 오는거랑 다를빠가 없어요.
한국학부 졸업후 대학원온 대학원충들은 90% 이상이 영어 안되고, 발음도 안되고, 학문 실력도 딸리고, 창의력 없고, 토론실력 딸리고, 뿌리까지 박힌 김치 사고방식에 미국문화에 적응도못하고.. 방구석 쳐박혀서 한국 드라마나 다운보는게 현실입니다.
잘하는거라고는 달달달 암기해서 시험문제 풀어재끼는거 밖에 없죠.
미국 명문 학부 나온 유학생들은 학부 졸업후 취업해서 억대연봉 뽑을때.. 서울대 나온 한국학부 출신들은.. 서울대 학사만으로는 미국 취업에 도저히 게임이 안되니까.. 아저씨 나이때까지 박사과정을 힘들게 밟고 시도하는데도.. 역시.. 학부가 쓰레기인데 될리가 있나요. 대부분은 미국 지잡 학부 출신한테도 쳐발려서 강제 리턴행이죠. 그래놓고 가서 하는게 서울대 교수입니다 ㅋ..
그렇다고 한국에서는 취업이 되나요…. 서울대 나와도 절반 이상은 취업 못한다는 소리 흔히들 들으셨을 겁니다.
한국에서 취업이 안되서 미국을 오니, 미국100위권 학부 출신한테도 밀려서 미국에선 더 안됩니다. 이도저도 안되는게 한국대학 출신들 현실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