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에 다녀올 때는 뉴욕에 있는 한인 여행사에 전화해서 표를 구매했는데.
그때 당시에 expedia 에서 경유지가 2개 이상 되는 것만 검색되었나..무슨 이유 때문에 여행사에서 구매했습니다.

지금은 Expedia 사이트 보니 날짜 잡는게 쉽지 않네요.
7월23일 잡으면 리턴 날짜를 8월 7일 이후로는 보여주지를 않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UA 웹사이트 가서 직접 가서 구매를 해야 하는지..

어디서 주로 구매하시나요?
한인 여행사에서 구매하면, 장점이 어떤게 있을까요?

전 가격을 Google flight에서 검색합니다.
한국 여행사하고 차이가 안나거나, 가끔은 좀 더 싸기도 해요.

한인여행사의 장점은 한국말 통한다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장점이 없습니다.

항공사에서 커미션을 줄여서 여행사는 앞으로 없어지는 추세죠..

다 검색해서 가격 좋은곳…. 때마다 달라요…

대한항공 홈페이지. 마일리지 주는 클래스 따져서 삽니다

일단 Expedia, Skyscanner, Hopper, Google flight로 검색하는데
경험상 google flight에서 항상 제일 저렴한 티켓이 검색되었습니다.
그뒤 한인여행사에 전화돌려서 견적을 받고, 제가 찾은것보다 더 비싼 노선을 알려주면 제가 찾은 노선 알려주고 견적달라고 합니다.
여행사들은 보통 기존 고객들이 다니던 루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다양한 노선을 일일이 검색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근데 제가 찾아서 알려주면 해당 노선으로 검색해서 알려주는데 가격은 거의 대부분 비슷하거나 더 저렴하게 해주더라고요.
일단 여행사끼면 장점은 추후 일정을 변경시 편하고 자리예약, 아이들 식사 예약등 부가적인걸 다 해주고
입국장에서 결제한 카드 명의자 신분 확인같은 절차가 없어집니다.

경유하는게 아니라면 해당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경유라서 검색이 들쭉날쭉이네요. 사이트마다. 엑스페디아에서 보이는 노선은 구글 플라이트에서 보이지 않구요.
엑스페디아에서 결정하고 주문하려니, 바로 280불을 올려버리네요.

그래서, 후다닥 여행사에 전화해 보니, 아까 본 금액 그대로 알려주고요.

아직 여행사가 존재하는 이유인것 같네요.

한우리 여행사 연락해보세요, 저는 항상 거기 여행사랑 비교해서 어디서 구매할지 결정해요,

옛날부터 아는 여행사 통하는데, 인터넷 통한 것보다 비싼적은 없었어요. 예외도 있겠지만 우리는 한국에 자주 가는게 아니라서.

미국 국내선은 웹사이트로 한국가는건 여행사로 왜냐고요? 여행사에는 디스카운트되서 나오는 티켓을 팔거든요. 제가 전에 여행사에 물어 봤었습니다.

아이들 방학때마다 1년에 두번씩은 나가는데 국제선은 여행사에서 사야 조금이라도 저렴한게 사실이에요.
google flight 같은데서 현재 요금을 대충 확인하고 여행사로 전화하면 항상 더 저렴했어요.
저는 친국소개로 5년정도 달라스 스카이여행사에서 구매해 오고 있고 거기 조앤씨가 10년 넘게 일하고
일하고 있어서 제 정보를 다 갖고 있으니 한번에 쉽게 예약하기 편해서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