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사 후 미국취업 가능성 솔직하게 알려주세요

  • #3036246
    ㅇㅇ 58.***.253.197 24465

    안녕하세요 예전에 한번 글 올린적이 있긴 한데 아직까지도 너무 복잡하네요..
    저는 연고대 경영 재학중인 1학년이고요 미국취업이 목표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1. 여기서 미국 대학으로 편입 후 취업비자 받는 것
    2. 그냥 한국대학 졸업 후 미국 취업 시도
    3. 그냥 한국대학 졸업 후 한국에서 직장다니다가 미국 회사거나 미국에 지점이 있으면 relocation시도
    입니다.
    우선 1번이 가장 제가 원하는 길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취업비자 받을 가능성, 학비, 편입하더라도 좋은대학에 들어가야 함(편입결과의 불확실성)같은 문제가 있네요.
    그리고 가족들의 반대가 있고요. 제가 하고싶은것을 하라고는 하지만 하버드나와서 현지취업안되서 리턴한 애들이 널렸다고 하면서 말리는거같아요.
    2번은 가능성이 어느정도 있는지 감이 안오네요.. 아마 굉장히 낮겠죠?
    3번은 아빠가 계속 추천하시는 방법인데요. 이게 현실성있나요? 물론 불가능이란 없지만 제가 취직되는 회사가 미국계일 가능성, 미국계여도 과연 미국으로 relocation할 가능성 부분이 걱정되네요.

    그래서1,2,3번 중 가장 추천하는 방법 또는 이 외의 방법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취업비자 잘 받는 순위에 금융이 있다고해서 저의 전공인 경영도 살릴겸 진출분야는 금융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이공계로 돌리는건 비현실적인거 같고요.. 아니면 차라리 미국말고 유럽이나 캐나다는 다를까요?

    정말 간절합니다.
    정말 미국가서 취직하고 살고싶습니다. 이것때문에 거의 우울증까지 와서 너무 힘들어요. 가고싶은 이유는 사고방식이나 문화같은 부분도 있고 한국의 미세먼지나 문화가 안맞는거 같습니다. 도와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ㅓㅕ 172.***.4.126

      여자친구를 미국인으로 사귄다-결혼한다 =100%

    • 글쓴이 58.***.253.197

      저 여자입니다

    • ㅓㅕ 50.***.78.45

      남자친구를 미국인으로 사귄다-결혼한다 =100%

    • 1111 115.***.22.8

      1안이 제일 좋습니다. 우선 근데 (절대적이진 않지만) 객관적인 기준정도를 조금 드리면 주변 취업 결과를 비교로 말씀드리면 경영으로 편입노리시고싶으시면 (또는 재입학을해서라도) 아이비리그 정도 들어갈 수준이 된다. 그럼 바로 편입 졸업 후 취업하시면 되고 아이비가 안될 거같다면 현재 대학졸업후 외국계 컨설팅 투자은행 노리고, 이후 MBA 미국 취업길이 있을듯합니다. 혹시 개발이 관심있으시면 컴사편입후 취업도 좋고, 개발이 좀 싫다 이러면, MBA후 IT 기업 PM 등이 있을듯합니다. 이정도가 제주위에서 미국취업에 대해서 제일 잘풀린 경로같네용.

    • 1111 115.***.22.8

      아 그리고 실제 자기수준을 잘 판단하셔서 아이비 리그 입학이나 편입이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휴학수 1년은 SAT나 편입준비에 온전히 사용할만 합니다. 실제 1년이 아까울수도 있지만 20대 전체로 보면 오히려 빨라요. 미국취업이 목표라면

    • 1111 115.***.22.8

      아 그리고 취업하실 분야가 경영쪽이면 인맥도 실력이라 가족 친척, 대학선후배 다 이용하셔서 인턴을 할 수 있도록 하세용
      한국에서든 미국에서든

    • ㅓㅕ 50.***.78.45

      근데 예전 글 찾아보니 이미 많은 답변 달렸던데 왜 또 질문을 하는거지? 이미 마음은 정해진 것 같은데? 여기서 “취업 성공률 극히 낮습니다” 한다고 마음 접을 것 같지도 않고.

      결국 듣고싶은 말은 “충분히 취업하실 수 있어요” 토닥토닥 아닌지?

      • 흐미 73.***.39.54

        저도 비슷한 느낌 받았어요. 티안나게 하려 애쓴 답정너식 질문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제 생각에도 진짜 냉정하게 말해서 시민권자와 결혼이 100% 방법입니다. 이런 저런 장밋빛 환상에 빠져있으시거나, 극소수의 특이 케이스 로또가 자신에게도 터진다는 환상을 가지고 계시거나, 가능성 있으니 힘내세요 이런 식의 토닥토닥을 바라신다면 빨리 정신 차리라고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 금융권 174.***.147.47

      금융권에서 일하는 사람이지만 너무 알아본것도 없고 그냥 막연히 미국에서 살고싶다라는거네요. 내가 다 답답하네요. 제일 가능성 높은것은 아이비리그로 편입하고 졸업하기전 인턴후 금융권 들어오는겁니다 근데요 지금 트럼프떼문에 비자 스판서 안해주는곳이 대부분이고 또 만약 취업안되먄 한국 다시 가야하고요 리스크는 분명있고 아이비리그 학비 비싼거 내고 한국 도로 가야할수도 있으니 이점은 생각해두길… 대학원 가는 방법도 길이긴 하나 이건 굉장히 취업문이 훨씬 더 투명하다고 봄

    • xz 45.***.170.142

      한국에는 연고대 라는 대학교가 있는건가요?
      아님 고대 나온사람들은 죄다 연고대라고 하는건가요? 고연대도 아니고?

    • ㅇㅇ 162.***.162.13

      가능성이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 앞으로 들여야할 기회비용이나 노력에 비해 확률이 상당히 희박합니다. 거쳐야할 과정도 능력이외에 운도 많이 따라주어야 하구요. 문제는 적은 확률로 희망을 가지고 시도를 하다가 만약 실패했을 경우에 박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원글의 이유때문에 시도하는거라면 저라면 하지 않겠습니다. 윗댓글에 결혼이라고 써놓은 분들이 있는데 결혼이나 소규모 비즈니스로 거주하는것이 오히려 기회가 많이 찾아옵니다. 공부는 잘못빠지고 운이 없으면 지옥을 보게 되어요.

    • 123 70.***.156.146

      필리핀에서 학사후 한국에서 취업하는 법을 가르쳐주세요~

    • 글쓴이 58.***.253.197

      아이비리그 편입하면 당연히 아이비리그 아닌 대학보다 취업비자받을확률이 높아지죠? 근데 헷갈리는게 취업비자가 100퍼센트 추첨이라고 하는데 추첨안되면 끝인가요?
      근데 한국경영학사받고 mba가는거는 많이 비추한던데 진짜 거의 장사처럼 박사학위 파는 느낌인가요?

      • 160.***.151.52

        아이비리그 나온다고 해서 취업비자 받을확률이 높아지는건 아니죠 그냥 취업확률이 높아지는건데.. 아이비 나와봤자 지금 취업비자 추첨 확률이 30%댄데 그거보고 편입가기엔.. 솔직히 3번이 제일 나아보이는데요 미국 안된다 해도 한국에서 번듯한 직장 잡을수있으면

        • 멍청 114.***.194.17

          비자 확률이 무슨 30%? 이번에 아웃소싱 애들 빠져서 50% 는 되는데요.
          그리고 문과의 경우 비자 신청기회 2번, stem전공 4번입니다.
          아이비나오면 왠만해선 미국취업해 눌러사는게 현실이죠

          • 160.***.151.52

            글쓴사람 미국 학부 보고있잖아요
            학사는 최근 계속 30%대였고 이번에 지원자 줄은거 감안해도 30% 중후반입니다.
            학사졸업생은 그리고 통상 5월 졸업에 특별한 경우 아니면 졸업하는 해 4월에 지원 못해서 사실상 문과 1번 stem 3번이구요

            • 개소리는 68.***.96.24

              이번에 줄은거 감안하면 1회당 확률 30후반~40% 는 됩니다.
              학부생 코스웍만 다 마친상태면 employer 통해서 졸업하는 해 4월에 h1b 비자 신청해주는거 맞구요, 저도 했습니다.
              문과 전공 40% x 2번
              stem 전공 40% x 4번(당첨 안될수 없음)
              이 맞네요.

              비자 추첨 떨어지더라도 IB,컨설팅펌은 왠만하면 글로벌 지사로 발령내줘서 크게 손해보는것도 아닙니다. (런던이랑 홍콩으로 많이 보내죠 보통)

    • 122 76.***.172.215

      정말 한국 중국 여학생들은 유학오면 미국인들하고 쉽게 사겨요.
      결혼도 많이 하구요.
      현실적으로 이게 젤 확실한 방법.

      집이 부자면 아이비리그 학부 졸업 또는 탑 주립대가 다음 이구요.

    • 90 172.***.109.26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00% 불가능은 아닙니다. 다만 가능성은 1~2% 정도일겁니다. 그러나 이것도 장담은 못합니다. 일단 워킹유에스에서 다른 글 서치를 해보세요.

    • ㄹㄷ 68.***.81.214

      치대 가세요 치대 개꿀

    • T^T 172.***.12.188

      이공계쪽 아니면 힘들어요.

    • ㄲㄲ 71.***.140.113

      1,2,3번은 그거 세 개 모두 미국 취업과는 거리가 먼 길이에요. 거의 불가능해요. 취직은 실력이지 스펙이 아닙니다. 한국에선 한국어 능력이란걸 거의 안따지니 최종 학벌만으로도 대강 취직 성공률이 나오지만, 미국 취직은 고려할게 엄청 많고 달라요.

      전공을 통계나 컴퓨터 프로그램쪽이나 연구개발분야로 바꾸고 한국 회사 경력 5년 이상 대기업쪽에서 있다가 미국 노크하면 성공 확률 5-10%쯤 됩니다. 미국에서 학사나 석사 유학하고 지원하면 성공 확률 10-20%쯤 되구요. 물론 분야가 전통 경영이어서는 곤란함. 님이 화공이나 기계, 컴퓨터로 전공을 바꾸어서 미국 유학하면 가능성은 40%로 올릴 수 있음. 미국 취직 성공 확률만 저 정도고 계속 다이고 영주권 받는군 또 전혀 다른 얘기임. 미국 회사는 의사소통 능력, 프로젝트 진행 능력 부족하고 쭈뼛대면 가차 없이 짜릅니다. 어렵사리 취직 했다가 비자 못받고 영주권 못 받고 중간에 짤리고 등등 타의로 돌아가는 사람도 많아요. 원글이 쓰신 1,2,3은 미국 취업 근처에도 갈 수 없는 길이고 취업은 생존과는 또 다름을 알려드려요.

    • 순서는 1,3 24.***.145.126

      1번을 시도한후, 안될 경우 3번을 시도해보는게 좋을것 같네요.. 2번은 가능성이 별로 없어 보이고요.. 3번은 예전에도 많이 쓰던 방법이였죠.. 요즘은 모르겠지만… 그런데 제가 아는 사람들이 모두 공대 계열이라, 문과쪽에는 이 방법이 맞는지 모르겟습니다.

    • ㅐㅐ 71.***.55.210

      투자이민
      시민권자와 결혼

    • 이글 174.***.26.135

      지난번에도 이여자 글올렸다가 지운사람 아닌가요?

    • 쯧쯧 38.***.98.2

      1이 가장 나을 것 같은데요. 1을 택하신다면 농담으로 하는 말이 아니고 오셔서 미국 시민권자랑 연애 부터 시작 해보세요. 둘이 뜻이 맞아서 결혼 생각이 생긴다면 정말 길이 쉬워집니다.

    • 절망 98.***.55.165

      확률 간단하게라도 공부해보셨죠?

      비자 스폰서 받아 취업할 확률 10%라고 후하게 치고,
      비자 추첨에 당첨되어 나올 확률 30%
      다른게 많지만 이거 두 개만 따지면 0.1 x 0.3 = 0.03, 즉 3%가 됩니다. 숫자들을 대충 보며 저정도구나..할까봐 일깨워 드립니다.

      실력이 취업에 매우매우 중요하지만, 내가 어쩔 수 없는 일들과 변화로 인해 그와 상관없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운이 따라야 하는거죠. 절대로 공평하거나 공정하지 않습니다.

      신분 문제가 없는 사람들은 바덕부터 다시 시도하고 열심히 해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은 보통 기회가 다시 주어지지 않습니다. 억울하다 불공평하다 아무 소용 없어요.

      도전하지 말라고 잘라 말하는게 아니라, 현실적인 기대치를 가지고 차선책도 생각하고 하라는 겁니다.

      • 멍청 114.***.194.17

        비자 당첨 확률이 무슨 30%? 이번에 아웃소싱 애들 빠져서 50% 는 되는데요.
        그리고 문과의 경우 비자 신청기회 2번, stem전공 4번입니다.
        산수좀 제대로 하세요.

        그리고 취업할 확률이 10%? 웃다갑니다 ㅎㅎ

    • ph 68.***.27.95

      2번은 좀 아닌 거 같고요.
      미국에 왜 오려고 하는 건가요? 미국 이민을 원하는건가요? 아니면, 어떤 글로벌한 커리어를 쌓고 싶은 건가요?
      이민이 목적이라면, 윗분들 말씀처럼, 결혼/투자이민 등등 1번 3번이 아니더라도 길은 많습니다.
      글로벌 기업에서 커리어를 쌓고 싶은 거라면, 3번도 안정적인 방법이지 않나 싶네요. 1번이 제일 좋지만,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저도 대학교 1학년때, 잠자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하고 싶은 것이 참 많았습니다.
      도전정신이 아주 투철했죠. 나이가 들면서 모험심도 줄게 되는군요.
      3번이 제일 안정적으로 보이지만, 젊음의 패기를 무기로 도전하고 싶다면, 1번도 좋아보입니다. 철저히 준비하고 최선을 다해서 꿈을 이루세요. 부모의 경제적인 도움도 큰 힘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학부생으로서 등록금/생활비 만만치 않을 겁니다.

      • ph 68.***.27.95

        일단 교환학생부터 시도해 보시죠? 교환학생 경력은 1번 3번 모두에게 플러스가 될텐데요?
        교환학생 해보고 나서 결정해도 좋을 거 같네요.

    • 톰소여의대모험 207.***.164.201

      1번이 그나마 실날같은 희망이 있지만 실력이 받쳐줘야 조금의 가능성이나마 있음. 2번은 컴싸해서 코딩천재정도 아님 불가능이고 3번도 마찬가지 불가능. 아버지께서 아무것도 모르시던가 아니면 알면서도 딸이 대충 사회나가면 욕심 접겠지 생각하고 말하는거인듯

    • 금융권 174.***.141.52

      한국에서 학위받고 미국에서 엠비에이??? 취업 불가능하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엠비에이 금융권이나 아닌사람들도 학위 갖고있는사람들 널렸고 이걸로 취직이 잘되는때는 지났고요. 엠비에이는 회사 다니는데 커리어 승진이 보장될때만 도움이 되거든요. 금융권가려면 학사를 미국에서 아이비 리그에서 해도 될까 말까 입니다 정말 너무 미국에대해 모르고 그냥 막연히 오고 싶다는거네요 그냥 안오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아님 집안이 부유하면 그냥 와서 도전해 봐요 근데 연고대 나왔다고 아이비리그로 편입 가능하지 않음 주립대는 가능 이런경우 금융권 가기 힘듦. 미국 삶이 한국보다 쉬울거란 생각은 접고 집안이 부유하면 한번 도전해봐요

    • 지나가다 50.***.62.170

      경영과면 문과네요.. STEM 이공계와는 전혀 분야라..

      공부를 잘한다는 가정하에, 연대 경제경영과쪽에서는 졸업후 top school 석박유학와서 논문실적좀 내고 교수로 가는 친구들 몇몇 봤습니다. 이제 학부 1학년이니 고3처럼 열심히 공부해서 우선 GPA는 과탑수준 또는 4.0근처로 받아두면 길은 많이 생깁니다.

      • 흐미 73.***.39.54

        제가 아는 연대 경영 한사람도 동부 중위권 주립대에서 박사하고 남부 어느 학교에서 강사하다가 작년 여름부터 중부 주립대 한곳 임용되서 교수 하더군요. 그사람은 시민권자라 출발선이 좀 다르긴 하지만, 밟은 코스 자체는 다른 한국출신 한국인과 별로 다를바 없었음… 한국군 입대 안한거 보면 애초에 한국에 자리잡을 생각도 없었던듯. 그사람 물어사 결혼해서 영주권 득템한 이공계 한인 여자 박사는 땡잡음….

    • 45.***.62.41

      음..제가 3번케이스입니다. 미국이 본사고 한국에 지사에 입사해서 일년번정도후에 본사로 넘어왔습니다. 제 전공이랑 다른 기술직 엔지니어 포지션인데 요즘 젊은 이들이 기피하는 힘든일도 포함되어 있어서 지원자가 없는 틈을 노려 지원하고 배우면서 일년 빡세게 일하니 제 포지션에서 눈에 띄일만큼 일이 손에 익어 일년에 한번 들어오는 보스한테 직접 요청하여 어케어케 넘어왔네요.
      안되는건 아닌데 확실히 운이 따라줘야하는 방법이기도 한것 같네요. 제가 h1b 지원했던 2011년엔 딱 지원자 넘쳐흐르던 2012년 이전이라 5월에 서류넣고도 합격했었거든요.

    • 톰소여의대모험 129.***.218.178

      윗분은 기술직쪽에 특이케이스니 말씀 듣지 마시고요. 불가능입니다. 특히 금융쪽은요.
      미국 금융쪽은 학부출신 엄청 따집니다. 한국학부 나와서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어떤 느낌이냐면, 베트남의 최고대학 나온 베트남 학생이 대우증권 여의도지점 입사하겠다는 얘기?
      허황된 얘기고요. 2, 3번 택하는 순간 미국은 포기하셔야합니다.

      윗윗분은… 졸업후 탑스쿨 유학와서 논문 실적 좀 내고 교수로 가는 친구들 봤습니다…는 여깄는 댓글 중에 제일 개소리입니다. 아마 워킹 유에스에이 유저 다 통틀어서 미국에서 교수하는 한인 손에 꼽을 겁니다. 역시 현실적으로 불가능이라 생각하시면 되고요.

      글쓴이가 미국에서 취직하는 방법은 1번을 하거나, 아니면 나중에 대학원을 석사로 미국에서 하는 방법이 있는데,
      MBA하면 무조건 한국리턴합니다. 시대가 어느땐데 MBA를 따나요? 요새는 테크니컬한 백그라운드 없으면 금융계에서도 뼈 못추립니다. 컴싸나 데이터사이언스쪽 석사를 하면 그나마 취업 확률이 조금이나마 있겠죠.

      • 지나가다 50.***.62.170

        끼리끼리 논다고.. 자신이 허접하면 주변이 허접한 법입니다. 제주변에는 차고도 넘칩니다. ㅎㅎ

        과학고, 영재고출신들이나 tier 1 학교 과탑에게 해주는 조언과 그저그런 애들에게 해주는 조언은 다를 수 밖에 없는 법.

      • ㅇㅈ 207.***.77.16

        진짜 한국학부 출신이면 월가는 불가능하죠.. MBA는 요즘 돈낭비 시간낭비란 인식이커서 쳐주지도않고.. 이공계는 그래도 영남대 출신이 한국 대기업에 많듯 어떻게 올수는 있는데 월가는 진짜 불가능입니다.. 미국학부 무조건 가셔야합니다.

    • park ave 67.***.94.211

      연대나 고대학부 나오고 미국에서 박사, 금융수학/금융공학 석사, MBA등의 학위를 하고 뉴욕 월가의 골드만/시티/모건 스탠리/피치/JP모건 에서 현재 일하는 사람들을 제가 직접 봤습니다. 하는 일은 트레이더/Invest Banker/퀀트/리스크 매니저등이었습니다. 그분들 직급은 Associate나 VP가 대부분이지만 ED나 MD도 계십니다. 님 경력으로 미국와서 금융분야에서 일하는것이 물론 이루기 어려운 꿈이지만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뵌분들은 전부 미국에서 학위를 마친 분들입니다.

      • 트레이더 ㅋ 23.***.245.212

        트레이더 퀀트 리스크 ㅎㅎ 모두 미들오피스 시다직이네요.. 메인인력이 아닙니다. 예를들면 로펌에 변호사 밑에서 보조하는 변호조무사 이런 개념인데. 한국 학부 출신으로 월가 프론트에서 일하는분들 다합쳐도 5명이 안됩니다.

        • madison 159.***.71.9

          트레이더 퀀트 리스크 ㅎㅎ 모두 미들오피스 시다직이네요.. 메인인력이 아닙니다. 예를들면 로펌에 변호사 밑에서 보조하는 변호조무사 이런 개념인데. 한국 학부 출신으로 월가 프론트에서 일하는분들 다합쳐도 5명이 안됩니다. <– This is bullsh*t.

    • 저기요 98.***.107.164

      지난번에 학생이 쓴 글 봤고 뒤늦게 덧글도 길게 달았었는데요 계속 구글에 검색 좀 하면 나오는거 맨땅에 헤딩하듯이 여기서 일일이 물어보지말고 본인 가고싶은 대학 어드미션 홈페이지, uccis 이런 곳부터 가서 본인 필요한 정보 찾고 와서 물어봐요. 갑자기 이공계로 바꾸는건 무리라구요? 그정도 무리 해도 될까말까에요. 그리고 학부 유학이면 학비 문제도 있고. 사립은 요즘 학비만 일년에 5만불 넘는 곳도 많고 주립도 좋은 곳들은 유학생이나 타주 학생은 학비만 4만불 가까이 내야해요. 만약에 렌트비 비싼 곳에서 학교 다니면 생활비까지해서 사립대가면 일년에 못해도 10만불 가까이 쓸겁니다. 최소 3년동안 이걸 내야하는 분은 당연히 학생 부모님이구요. 부모님이 말씀은 안하셔도 유학비에 대한 부담도 크실겁니다. 여기서 계속 이러지말고 일단 학교 생활 충실히하고 학점 잘 따고 토플 점수 잘 따서 좋은 미국 대학으로 교환학생가는걸 1차 목표로 해봐요. 가서 환상이 깨지고 아니다싶으면 다시 연고대로 돌아와서 졸업하면 되는거고 편입하고싶으면 거기서 원서 넣어서 하면 되는거고.

    • 금융권 174.***.141.52

      윗분처럼 월가 말씀하셨는데요 님이 말하는곳중 한곳 제가 다니는데 제가 아는분중 한국서 공부하고 월가에서 일하는분 저는 본적 없습니다 중국인들도 보지 못했습니다. 학부 다른나라에서 하고 온사람들 본적 없습니다 제가 알고있는바론

    • 저번에 저도 봤는데… 24.***.182.20

      케이스 바이 케이스 입니다… 님이 미국 땅와서 개척한다는 생각 없이 살면 정착 못합니다.
      저는 FY 2016 H1B 받았는데, 한국 사람이 받는 1.36% 중 한 사람이었더라고요… 미리 알았으면 아마 지래 겁먹고 여기까지 못 왔을거예요…

      • 23.***.245.187

        한해 H1B 받는 한국인 숫자 2500명 정도입니다.
        아이비리그급 학교 졸업하는 한국인 숫자 200-300명정도 밖에 안되요.
        대부분 취업 한다는 소리입니다.

    • 23.***.245.187

      상위권 학부 출신이면, 취업 원활하게 됩니다.

    • 1111 115.***.22.8

      여기분들 너무 시니컬한분들도 많아요.. 연경 갈 정도면 능력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전하세요 ㅎㅎ. 그리고 아이비리그 갈정도면 (인턴 구직했다는 가정하에)취업합니다. 갓 20대인데 뭐가 무섭나요. 그리고 어차피 그정도 도전하다 안되도 한국에서라도 갈데 만을거에요. 걱정마시고 열심히 사시면 다 남습니다. 안해보고 마음에 담아놓으면 더후회합니다. ㅎㅎ

    • 스웨덴 172.***.43.118

      위엣분들 말씀 대로 이공계, 특히 소프트웨어 쪽 아니면 정말 힘들어요. 그리고 아버님 말씀이 맞다고 봅니다. 3번이 정답이라고 봐요. 아니면 재미교포분과의 결혼후 도미 하는걸 고려해보세요.

    • 글쓴이 175.***.34.162

      정말 많이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에 글쓰고 댓글보고 대학교 transfer 지원 조건 부분은 확인해봤고 만약 편입으로 확정되면 여름방학 때 SAT, AP부분 준비하려고 하고 있어요. 다른 부분도 차차 할거고요.
      그리고 미국이민, 취업이 정말 위험부담이 너무너무 크다면 포기할 의사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릴적부터 미국에서 살고싶었고 미국문화를 많이 접하면서 살아서 그런지 굉장히 고민이 많네요.
      일단 댓글들 천천히 읽어보고 또 궁금한거 있으면 여쭤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글쓴이 110.***.55.244

      이 사이트처럼 댓글을 열심히 달아주시는 곳도 없을거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 1,2,3 173.***.53.238

      2,3번은 터무니없이 가능성 희박. 불가능
      1번이 가능성 가장 많습니다.
      명문 학부 상경계면 미국에서 취업 하는것이 딱히 SKY나와서 한국에 취업하는것 보다 어렵다고 생각이 들진 않네요.
      한국대학 나와 한국에서 취업하는것도 요즘 나라 상황 아시겠지만 사실 쉬운일 아니잖아요.ㅎ

      실패할 경우에도 미국 학부 출신이면 홍콩,싱가폴 같은 글로벌 국가 취업도 노려볼수 있고 훨씬 옵션이 많죠.
      이런거 걱정할 시간에 공부 한자라도 더하겠네요 ㅎㅎ 인터넷에서 열등감에 가득찬 헛소리들 믿고 겁먹지마시고.

      • 67.***.246.19

        저는 3번으로 왔어요 ㅎㅎ 불가능은 아니에요. 대신 일이 너무 힘들죠
        저희 회사는 전문기술직들 한국에서 데려옵니다. 여기서 새로뽑아 가르치는것보다 훨훨 싸게 먹히거든요.

      • 공대는 가능 12.***.201.99

        엔지니어는 3번이 오히려 쉬운 case가 많지만, 글쓴님은 경영학과라, 아마도 불가능에 가까울 것입니다.

        • 공대도 불가능. 23.***.245.156

          3번은 공대도 힘들어요.

          바늘구멍에 낙타 들어가는 꼴입니다

    • 160.***.151.52

      위에 비자확률이 50%지 무슨 30%대냐면서 문과 기회 2번 stem 4번 하는데 글쓴사람은 미국 학부 고려하는겁니다
      학사는 최근 계속 30%대였고 이번에 지원자 줄은거 감안해도 30% 중후반입니다.
      학사졸업생은 그리고 통상 5월 졸업에 특별한 경우 아니면 졸업하는 해 4월에 지원 못해서 사실상 문과 1번 stem 3번이구요

      • 개소리는 68.***.96.24

        이번에 줄은거 감안하면 1회당 확률 30후반~40% 는 됩니다.
        학부생 코스웍만 다 마친상태면 employer 통해서 졸업하는 해 4월에 h1b 비자 신청해주는거 맞구요, 저도 했습니다.
        문과 전공 40% x 2번
        stem 전공 40% x 4번(당첨 안될수 없음)
        이 맞네요.

        비자 추첨 떨어지더라도 IB,컨설팅펌은 왠만하면 글로벌 지사로 발령내줘서 크게 손해보는것도 아닙니다. (런던이랑 홍콩으로 많이 보내죠 보통),

    • ㅇㅇ 183.***.164.246

      공대로 전과하세요

    • 공대로 전향이 더 가능성 높을듯.. 12.***.201.99

      제가 봐도, 1,3번은 가능성 있어 보이지만, 모두 공대 이야기라, 경영으로 try하는 것 보다 컴사로 전향하는게 공부가 어렵더라도, 가능성이 더 있어 보입니다. 공부야, 미친듯이 해서, 결국 자기기 극복하기 나름이지만, 경영학과로는 미친듯이 미국에서 노력해도, 결국 1%도 안되는 운에 맡겨야 하는 경우까지 생기거든요..

    • 지방대 공대 70.***.75.121

      쉽게 생각하세요

      한국에서는 요즘 연세대 경영학과 보다 충남대 공대가 취업하기에 더 유리하다고 난리입니다.

      한국에서 조차도 이런데, 미국 오면 오죽하겠습니까?

      이민자들의 살길은 공대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무슨 경영학 같은 두루뭉술한 공부해 가지고는, 정말 낙타가 바늘 구멍을 통과 하기입니다

      아, 물론 불가능 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가끔가다 바늘 구멍 뚫는 분들이 계시기는 합니다.

      근데 그런 분들은 신문에 기사 나오는 분들이고, 여기 익명 게시판에는 글 쓰실 일이 없겠죠

      • 공대 뽕 ㅋㅋ 103.***.197.58

        학벌 컴플렉스를 전공으로 해소하실려는 시도 잘 들었습니다

        외국인 고용 직종 순위중 7위,8위,11위가 각각 경영,회계,금융 관련 직종이네요.
        http://www.myvisajobs.com/Reports/2017-H1B-Visa-Category.aspx?T=OC

        이 수만명의 사람들 전부 다 뉴스에 나왔겠죠?^^

        • Manager 98.***.103.33

          H1-B 비자는 문과/이과 불문하고 인도/중국 애들이 싹쓸이 합니다. 특히 인도 애들…

          인도 애들은 워낙 쪽수가 많아서, 문과 애들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물론 컴퓨터 계통하고 비교하면 새발의 피이지만, 그래도 워낙 쪽수가 많다 보니까 문과 쪽 비자도 싹쓸이 한다는 말입니다.

          • lottery 23.***.245.137

            랜덤 로터리인데 쪽수가 많고 말고가 무슨 상관?ㅎㅎ 중국인이 쪽수가 더 많다고 중국인이 더 유리해져요? 확률은 모두 같습니다.

            • Manager 98.***.103.33

              문과 쪽도 인도/중국인 쪽수가 많으니까 당연히 H1-B 도 더 많이 받는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한국인 문과 전공자는 H1-B 불이익을 받고, 실제로 H1-B 비자 받는 한국인 문과 전공자 숫자는 많지 않습니다.

            • 확률 23.***.245.40

              확률부터 배우고오세요. 중국인이랑 인도인이 많건 적건 ‘랜덤’ 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확률은 똑같습니다. 뭐 이런 멍청한 사람이다있나. 무식해가지고;

            • Manager 98.***.103.33

              이래서 문과 전공자들이 무서운겁니다.

              기본적인 ‘확률’ 계산도 못 하고 적반하장 하니까…

              예를 들어 매년 H-1B를 100명 한테만 준다고 칩시다.

              중국/인도애들이 1,000명 몰려 오면, ‘확률’은 10%이고,

              중국/인도애들이 2,000명 몰려 오면, ‘확률’은 5%가 됩니다.

              H-1B 숫자는 제한되어 있는데, 갈수록 중국/인도 유학생 숫자는 증가하고 있고…

              그럼??? 확률은 어떻게 될까요? 올라갈까요 아니면 내려갈까요?

              이공계 전공자들 한테는 참 쉬운 문제인데, 반면에 문과 전공자라면 좀 생각해 보아야 할 겁니다.

            • qt 173.***.66.162

              Manager 졸라 무식하네;;
              인도인이 1천명이고
              한국인이 100명이고
              비자 당첨 확률이 50% 라고 가정하면

              똑같이 한국인,인도인 개개인 확률은 50% 야 빠가새기야..
              인도인이 1천명이라고 개개인 확률이 90% 가 되냐?
              그래놓고 이공계는 무슨 ㅆㅍ ㅋㅋ CC나왔니?

            • Manager 98.***.103.33

              우이독경

    • e6 71.***.186.40

      원어민 뺨치는 영어실력, 빵빵한 인맥이 있으면 가능.. 아니면 매우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세상에 불가능은 없지만 가능성이 매우 낮은 일은 아주 많습니다.

    • 불쌍 223.***.60.108

      자기 진로를 한국 웹싸이트 익명들의 뇌피셜로 정할려하다니 ㅎㅎㅎ 한심하기 짝이없네. 보더라도 댓글들중 ‘팩트’ 있는것만 믿으세요.

      하나 알려주죠. 여기서 찌질 거릴 시간에 제대로 알고싶으면 미국 명문대 나와서 취업한 사람한테 직접 물어보세요. 페이스북으로 라도요.

    • 98.***.107.164

      저도 솔직히 학생같이 생각한 시절 있어서 무슨 생각하는지 알고 이해하는데요 그 좋아보이는 미국 문화, 인프라 다 “합법적인 체류신분”이어야 누릴 수 있어요.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만약 직장에서 잘린다면 미국인이라면 다른 직업을 찾아보면 되지만 이민자라면 당장 내가 이 나라에서도 합법적으로 계속 있을 수 있는가부터 심각하게 걱정해야하는 상황이 되는거죠. 솔직히 여기서 이럴 시간에 학생 부모님하고 더 얘기해봐요. 미세먼지니 미국 생활이니 지금 학생 글만 보면 너무 미국에 대한 환상이 큰거같습니다. 미국도 주마다 다르고, 미국에서 학교다니는거랑 직장다니면서 돈벌면서 사는거랑 또 차원이 틀립니다. 어쩌면 이 문제에 대해서 학생보다 더 부담이 심할 사람이 학생 부모님입니다. 부모님이 잘 몰라서 학생 걱정하는게 아니구요. 또 3학년으로 미국 대학에 편입해도 최소 2년은 1년에 1억정도 학비+생활비로 써야하는데 이건 학생 본인이 내는거 아니면 학생 개인 혼자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 실정 114.***.194.17

      실정을 너무 모르시는 분들이 많네요.. ㅎㅎㅎㅎㅎ
      제대로된 대학 나온사람은 있을지.
      듀크대 졸업했구요 저희 동기 중 경제학 전공자들 90% 이상이 현지에서 취업했습니다.

      • No No No 50.***.78.90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문제는 사람들이 안 믿어요.

        문과 유학생 취업 극악이라고 사람들이 다들 알고 있는데,

        하버드/예일/프린스턴도 아닌 무슨 듀크대 문과 유학생들이 H1-B 스폰서 받고 90% 취업 했다고 하면 아무도 안 믿어요.

        미안하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 지나가다 207.***.77.22

          문과랑 상경계랑 구분도 못하는 사람있나.

          철학,사회학 이런 인문계 문과는 취업 안되는거 맞지만

          ‘상경계’ 는 취업 전문 전공입니다 님아.

          학교마다 가장 취업률 높은 학부가 비즈니스스쿨 학부들이에요.

          저는 다른 학교 나왔지만 듀크에 친구많아서 아는데, 듀크급 학교들은 현지취업 90% 이상 하는거 맞습니다.

          제가 듀크에서 아는 케이스만 2014년 한해에 김동일,강민성,이한웅,최석현, 임민호, 전혜지, 신승혜, 이석현, 조익현(홍콩) 정도 있는데요 ㅎㅎ 모두 경제학 전공으로 알고있고 IB에 취업했습니다.

          부정해도 달라지지 않는 사실입니다.

          • 22222 173.***.53.238

            “문과랑 상경계랑 구분도 못하는 사람있나.”

            2222. 동감합니다

            여기 지방 주립대 공대 나온 사람들 밖에 없어서. 어떻게든 상경계를 문과에 묶어 까내릴려고 발악하는 모습 참 안타깝네요.
            저는 이공계 나왔습니다만. 주변에 상경계 전공 동기들 대부분이 취업 했습니다.
            지나가다님이 말하신 분들 중 제 지인이랑 겹치는 분들이 상당히 많네요 ㅎ

            • 33333 5.***.65.5

              333333333333333333 여기 지잡대 공대 졸업해 열폭하는아저씨들 말 믿지마셈. 저분이 말한 이름들 맘만먹으면 다 찾아서 따로 사실
              확인도 가능함.

          • ㅇㅇ 78.***.148.101

            못 믿는게 아니고, 그냥 안 믿음

        • 87.***.137.240

          사실 저도 못 믿겠네요 -_-;
          듀크 유학생 취업 90% -_-;
          유학생이라면 암만 공대 최고 인기 학과 나온다고 해도, 90% 까지는 안 돼요

    • Ivy 108.***.3.169

      http://news.joins.com/article/15767379

      어쩌나, 아이비리그 비정규직 신세

      i

      • 지나가다 207.***.77.12

        머 이런 기레기 기사들은 가볍게 무시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SKY나와도 백수라는 기사가 수십개거든요.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해도…현실은 ‘3년째 취업준비생’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11416041

        • ㅇㅇ 78.***.148.101

          애석하게도, 그 신문 기사 내용이 맞는 말이에요…

    • ? 87.***.137.240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269622

      아이비리그 나와도 취업 쉽지 않은데…외고 등 유학 열기 시들

      비싼 학비를 들여 외국 명문대 졸업장을 따봤자 좋은 일자리를 구하기 쉽지 않기 때문

      a

    • 기여 83.***.240.36

      글쓴이님 참고 하시라고 자료 하나 기여하고 갑니다.
      유펜 상경 취업률 이랍니다.
      https://ivyleague.me/2016/10/04/%EB%AF%B8%EA%B5%AD-%EC%9C%A0%ED%95%99%EC%83%9D-%EC%B7%A8%EC%97%85-%ED%86%B5%EA%B3%84-%EB%AF%BC%EC%82%AC%EA%B3%A0-%EA%B5%AD%EC%A0%9C%EB%B0%98-%EC%95%84%EC%9B%83%ED%92%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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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록 8번째 나와있는애는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네요. 링크드인 첨부하고 갑니다.
      https://www.linkedin.com/in/harvey-heesuk-byun-62053a4b/

      그리고 위에 어떤분이 말씀 하셨듯이 이런 익명 사이트에서 흘러다니는 루머랑 현실은 매우 다르답니다.

      • 확실히 173.***.66.162

        확실히 유펜 정도면 취업 깡패네 ㅋㅋㅋㅋ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아이비 상경은 까방권이지 ㅅㅍ

      • ㄷㄷ 185.***.182.149

        근데 그 잘나가는 수많은 아이비 졸업생들은
        WorkingUS 같은 찌지리 웹사이트를 안온다는점….;

    • . 87.***.137.240

      http://news.donga.com/3/all/20150530/71546581/1

      비싼 돈을 들여 공부하고도 미국 취업에 실패

      현지취업 바늘구멍

      1

    • 스턴 223.***.61.134

      뉴욕대 스턴만 가도 현지 정착하는 애들 쌔고 쌨읍니돠…~

    • ㅇㅇ 76.***.182.53

      한국서 아무리 연고대 나와도 미국에서보면 그냥 해외대학교중 하나에요… 미국애들이 보기에 연고대나 저기 지방대나 다 같아보임..
      제일 안전하고 빠른건 미국 시민권자 만나시구요.. 나머지 방법은 운이 많이 따라야 합니다. 가뜩이나 트럼프 시대라서 h1b나 영주권 j1 투자비자 o1비자 전부다 위험이 따라요. 언제 다시 막힐지도 모르고

      • TRUMP 114.***.194.17

        트럼프의 비자 공약은
        인재는 받고
        저임금 저급인력은 방출이라

        오히려 인재들 한테는 유리해집니다.

    • 글쓴이 163.***.3.131

      첨부해주신 링크 들어가서 잘 읽어봤습니다. 객관적인 지표라서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하나 더 고민되는거는요 일단 교환학생을 다녀오는게 나을까요? 바로 편입하면 제가 기대하던 것과 많이 다를 확률이 꽤 있나요?

    • 먼 교환 223.***.61.134

      최대한 빨리 편입 하셔야죠;; 뭐하러 교환학생하며 시간날림. 학교 명문이어도 썸머인턴 경력 안쌓아놓으면 취업 못합니다.

    • 글쓴이 58.***.253.197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는데요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올려주신 자료는 uppen 와튼스쿨 졸업생 자료이잖아요, 그러면 솔직히 상경계 제일 탑인건데 와튼스쿨이 아닐 경우는 어떤가요? 와튼스쿨이라서 외국인이라는 신분도 커버된거면, ucla나 cornell은 상황이 어떤가요?
      제가 편입 지원하고 어디까지 붙으면 편입할지 알아야 할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