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나 전공마다 이미 학사학위 소지한 사람을 대상으로 제2의 학사(2nd BA/BS)를 수여하는 학교/전공이 있습니다. 교양은 안하고 전공과목만 2년 하고 학사받는 프로그램 입니다. 이것도 어차피 전공관련 선결 과목 몇개를 커뮤니티 컬리지 등에서 이수해야 하니까, 공부좀 하시는 분은 윗분말씀대로 아예 석사를 하시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그냥 이런 옵션도 있다는 차원에서 써봅니다.
왜 다들 원정출산하는지 알겠네요 미시민권자인데.. 미국에서 아예 공부안했다. 론도 받아서 좋겠네. SAT 그냥 공부하시고 가시는게 대학생활에 도움됩니다. Skip하면 맘은 편하죠.. 그냥 이왕 대학생활 제대로 할려면 SAT공부해서 기초를 다지는게 낳습니다. 유학생 동거 커플들이 애를 낳을라고 하는 밤마다 기를 쓰는 이유를 알겠네요.. 나도 옆방 유학생 커플땜에 죽겠씀다. 담달에 나가지야 원 ㅋㅋㅋ
메디컬 스쿨에 가실 예정이면, under로 transfer해서 메디컬 스쿨 지원 요건에 맞는 수업을 이수하시고, 메디컬 스쿨용 시험을 보고, 그 성적이랑 이수한 성적들을 토대로 메디컬 스쿨 지원하면 됩니다.
transfer한다고 지원하는게, SAT 보고 가는거보단 쉬울거에요.
학사 받으신곳에서 성적이 C 에서 C+ 이상만 되면 transfer 할때 왠만한 학교는 지원 가능하니, 문제는 없을거고, 미국에서 고등학교나 대학교를 졸업하지 않아서, 아마도.. 토플은 기본으로 봐야하니.. 그것만 준비하시면 될듯 하네요.
제 기억에는 예전에 추천서 같은것도 필요했던거 같은데.. 학교마다 자격요건이 약간씩 다르니, 지원할 학교에 따라 준비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커뮤니티 컬리지는 일반 대학에서 1~2년까지 과정밖에 없으니, 메디컬 스쿨 갈 예정이면 어짜피 4년제에 가서 수업 더 들으셔야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