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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422:50:54 #1313982ㅇㅇ 118.***.214.236 30127
이 게시판에 종종 보이는 이야기인데
한국이 젊은이들이 놀기좋다, 미국은 심심하다,
이런 이야기가 정확히 뭘 의미하는건가요? 궁금해서 여쭙습니다노는 것도 여행이나 운동쪽이라면, 여가시간도 더 많고
볼거리도 많고 갈곳도 많고 자연환경과 생활 스포츠 문화가 발달한 미국쪽이 훨씬 여건이 좋은것 같은데요놀기 좋다는건 친구들끼리 모여서 술집가고 노래방가고 이런걸 이야기하는건가요?
미국도 잘 노는 젊은 친구들은 모여서 주말마다 파티하고 재미있게 놀지 않나요?
오히려 내향적인 한국인들보다 외향적인 미국 젊은이들이 더 왁자지껄하게 노는데
같이 어울릴 친구가 적다는건가요? 한국 토종이 잘 노는 백인 애들하고 어울리긴 쉽지 않아서?한국은 대도시 서울 기준이고 미국은 시골 중소도시 기준으로 이야기하는것 아닌지.
같은 대도시로 비교하면 당연히 뉴욕이 서울보다 놀거리 즐길거리 문화 유흥 모든 면에서 발달했을텐데정확히 뭘 가지고 미국은 심심하고 한국은 재미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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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주 기준. 술집은 모두 새벽 2시에 닫아야 합니다. 혹은 새벽 2시부터는 술을 팔 수 없습니다. 밤 12시가 넘으면 편의점.슈퍼에서 술을 살수 없습니다. 한국처럼 택시 돌아다니지 않습니다. 대리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처럼 밖에서 밤새 만취하고 토하고 기어다니도록 술마시는 사람은 미국엔 볼 수 가 없죠.. 한국은 밤새도록 여는 술집, 식당, 심지어 길거리 포장마차나 음식파는 리어카(?)같은 것들 많죠. 미국은 전혀 없죠. 노래방, 가라오케 등을 비롯하여 룸싸롱, 호스티스바 이런거 다 미국엔 없는 문화죠.(한인들 사는 지역엔 있긴 있죠 한국인이 운영하는) 미국 특유의 밤문화라면 스트립클럽 정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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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여자 불러서 흥청망청 노는 거 말고 생각 안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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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에도 그런분들은 룸싸롱을 말하는거 같은데요. 바나 클럽 가는거는 여기가 훨씬 더 낫던데.(여긴 뉴욕) 구조나 분위기 자체가 자유롭고 바 종류도 훨씬 다양하고 술 종류도 백만가지고 분위기도 좋고. 클럽도 제대로 놀수있는 분위기 갖춰져 있구요. 유명 디제이를 볼수 있는 기회도 많고. 얼마전에 한국 나가서 친구들한테 물어서 서울에서 요즘 제일 잘 나간다는 클럽을 갔는데 정말 대 실망 했었습니다 . 같이간 남편(뉴욕 출신)도 완전 대실망했어요. 분위기도 좀 그렇고 바텐더도 드링크 너무 못만들고.. 참고로 뉴욕은 새벽 4시까지 술팔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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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계적인 클럽이 있어도 여기 한번 가봤다는 경험 뿐이었습니다. 미국에서 노는거야 그냥 이방인 느낌으로 겉에서 멤도는 정도만 경험했어요. 미국얘들 파티 가봐도 뭐 말도 잘 안통하고 하룻밤 상대 눈에 불을키고 서로 찾아다니는데 섞이기도 힘들고 대화상대 해주는 얘들은 그냥 동양호기심있는 얘들정도. 회사에서도 일외에는 별로 관심없는 사람들. 여기서 남는건 가족뿐이고 가족끼리 즐길수 있는게 많다는건 인정합니다. 한달에 한두번 유명한 캠핑장구에 국립공원만 찾아다녀도 평생 다 가보기 힘들죠
신촌거리에서 오징어회에 소주먹고 회사끝나고 치킨에 맥주에 공연,클럽,노래방,당구장,피씨방 등… 화려하지않고 세계적인 뭐 없어도 그때가 그립네요. 세계최고 가수의 공연보다 안치환,자우림 콘서트가 더 재밌었죠. 어쩌면 더 젊었던 시간이 그리운 건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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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미국에서 큰 마음먹고 비욘세 콘서트가봤더니 진짜 화려하고 스케일 크고 좋았는데, 한국에서 갔던 이승철, 디제이덕 콘서트가 저에게는 훨씬 재밌었어요. 내 모국에서만 느낄 수 있는 향수와 감성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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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 좋다는게 누구와 노느냐 어떻게 노느냐 차이인 것 같네요. 미국에서는 맨날 보던 애들만 계속 보고, 솔직히 남자는 새로 만나는 여자와, 여자는 새로 만나는 남자들과 노는게 더 재미있는데 미국은 맨날 하던거만 하게 되죠. 또한 미국 파티를 간다고 하면, 미국애들이 재미있어 하는 것과 한국 애들이 재미있어 하는게 완전 다르니 적응하기도 쉽지 않을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점 종류, 술집 종류도 한국이 훨씬 다양하고 (이자카야만도 동네에 수십개, 노래방도 수십개), 나와서 택시 타고 쉽게 여기저기 이동할 수 있는것 늦게까지 하는 것 가격이 훨씬 저렴한 것 클럽 가서 첨보는 사람과 합석해서 노는 것 등등이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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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시는 밤문화는 룸살롱을 비롯한 각종 마사지, 풀살롱 성접대 업소를 이야기 하는것 같네요. 한국 직장인들은 이런걸 주로 밤문화라고 하지요. 한국은 이런게 워낙 발달해 있으니, 회사 늦게 끝나고 또 회포 푼다고 가서 쉬다 오죠. 미국은 그런게 한국보다는 많이 약한게 사실이고요. 저도 가끔 한국들어가서 동기들 만나면 우선 1차 끝나고 자연스럽게 끌고 가는곳이 룸살롱 입니다. 그 후로는 가는곳은 대부분 마사지를 비롯하여 남자들 비슷 비슷 하죠.
미국같이 바에서 맥주를 한잔 하면서, 옆에 아가씨랑 수다 떨고 이런게 없죠. 한국은 지친 심신에 여자를 대접해주는 곳에 가고 싶은게 대부분이죠.-
한국남자들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훌륭한 일 하시고 지친 심신으로 괴로우신 가봐요.
지구를 구하시나?
하긴 미국남자들은 하찮은 일을 하니 지친 심신을 달래줄 여자 접대같은게 필요없는데 그쵸?
별 발달 같지도 않는 발달 같은 소리…
한국에서는 대부분 비슷비슷하게 그게 자연스러우니 다같이 지구를 구하는 뿌듯함이 크시겠어요.
덕분에 다리뻗고 잡니다.-
여자분이신가? 별 이야기도 아닌데 왠 열폭을?? 한국에서 직장생활 안하셨나..촌스럽게 왜이러는지..ㅋㅋ 일본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습니다. 미국도 에스코트 서비스들 많이들 받고요. 대기업 VP 들 보세요. 출장가면 밤에 모하고 노는지…설마 호텔방에서 사업구상씩이나 한다고 착각하시나요. 미국 애들도 다들 결혼 생활 따분해하고, 이래저래 fun 찾습니다. 건전하게 골프나 치고 애들하고 농구나 하지 않는다고요. 괜히 미국 불륜 전문 사이트 회원수가 몇백만씩 되는게 아니에요. 사람 사는곳 남자들 여자들 다 비슷비슷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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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아무리 밤문화에 발달된 짐승같은 한국남자라도
님같은 여자는 털끝하나 안건드립니다.
고로 발뻗고 잘 쳐자시길.-
조낸 찔리는가보구나?
이혼 수속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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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조센징. 사람 많은 데서도 그렇게 당당히 말할 수 있나? 지들도 부끄러운거 알아가지고 정액풀이 하러 간단걸 무슨 심신이 어쩌구 지랄하고 있네. 어글리 조센징. 니들 위안부 문제 때문에 일본은 싫어하면서 일본 성문화는 왜 다 쫓아하냐, 헤이 글로벌 루저 조센보이.누가 일본 미니미 아니랄까봐 그러는거야? 일제의 향수가 그리운거야? 야, 역겨운 쿨한척 그만해. 니 와이프가 심신이 지쳐서 다른 남자한테 위로 좀 받고 온다하면 입에서마늘냄새나는 욕 뿜어대지 말고, 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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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술문화가 아니더라도 밤에 친구들만나서
당구한겜치고 커피숍가서 노가리까다가 들어와도
새벽은 훌쩍넘기죠 ㅋㅋ -
저도 가끔 여기서 한국의 밤문화 그리워하는 병신들 보면 짜증이 납니다.
12시 넘기는 정도의 새벽이라면, 그리고 커피숍수다나 당구장 노래방 정도의 유흥이라면 미국이라고 아쉬울 것도 없겠죠.
분명 전날 밤보다 다음날 아침에 더 가까운 정도의 새벽을 말하는 것일테고,
모르는 사람들끼리 술먹이고 벗기는 종류의 유흥을 말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유독 한국 남자들만 대부분 정상이라고 착각한다는 그 유흥 말이죠.
젊을 때의 호기가 아니라, 그걸 못하는게 아쉬울 정도라고 생각하는 쓰레기라면
당신을 포함한 당신의 가족과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까지 싸잡아 한심하고 더럽습니다.
평생 누군가에겐 거짓말을 해야하고 속여야 하는 수준의 짓거리를 유흥이라고…..-
이런 병신좀 안들어 올수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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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알자나…한국가면 찐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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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루저면 좀 착하기라도 하지. 글로벌 루저 조센보이 진짜 역겹다. 니들이 길거리에서 당당히 얼굴 내놓고 이리 말한다면 인정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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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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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봤구나? 대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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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한국에서 놀아본적 없는 범생이의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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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쪽빨방에서 해본 경험자?
안사람은 알고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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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국에 있을때 titty bar 많이 갔습니다. 가보신 분은 아시겟지만 titty bar가 한국/동양스타일 성매매업소와는 차원이 다른 문화란건 아실거에요.
덧붙여 동네 엄청 싼 bar 가도 친구 사귀기 쉬워요. 여자친구도 그렇게 만났어요.
전 대기업 VP가 아니라서 그렇게 노는게 뭐가 즐거운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
일단 언어와 문화차이로 사실상 1세 젊은이들은 미국 젊은이들과 어울리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뭐 “어, 난 잘 어울리는데” 이런분도 계시겠지만 일반적 으론 그렇습니다. 한국에서 미국인(백인)을 대하는 것과 미국에서 한국인을 대하는 것과는 크나큰 차이가 있읍니다. 특히 한국남자의 경우 미국젊은이들의 노는 문화에 적응하긴 쉽지 않습니다. 하물며 미국에서 태어난 한인 2세 3세들도 미국 파티문화에 이질감을 느끼는 경우도 많고요. 그래서 한국이 더 놀기좋다도 느끼는게 아닐까요? 같은 언어에 문화에 기죽지않고 놀수있어서. 미국에서 동양인이 이방인 취급 받는건 아직까진 현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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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밤 문화하면 술 갈데까지 마시고 2차 3차 가서 제정신 아닌 상태로 돈주고 부른 여자 데리고 새벽까지 노는 문화를 말하는듯 합니다.
아니면 떼로 자정 넘은 시간에 거리에 쏘다니면서 어디 한건 할것 없나 두리번 거리며 다니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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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마다 그나라의 문화가 있기마련인데, 무조건 미국을 기준으로 다르면 저급하다는 식의 사고방식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한국은 한국대로 노는 문화가 있고 미국은 미국대로 있고, 한국의 매춘에 쩔은 유흥문화 나쁜것도있고 미국의 마약에 쩔은 유흥문화 나쁜것도 있고.. 각각 장단점 있지안나요? 너무 색안경끼고 한국것 무조건 까는건 self-hatred 아님 열등감에젖은 사대주의로밖엔 안보이네요. 한국에서 자란 한국 사람이 한국식 노는걸 좋아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물론 한국의 매춘문화 문제있습니다. 그것이 남자들만의 문제일까요? 수요가 많아도 공급이없으면 성립돼지 않는다고 봅니다. 쉽게(?) 돈벌고 사치하고 싶은 여자들의 허영심 또한 큰문제 아닐까요? 자기얼굴에 침밷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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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가 많아도 공급이없으면 성립돼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댁의 말은,
창녀가 없으면 외도하는 남편들이 없다는 말이요?
미니스커트 입은 여자가 없으면 강간사건이 없고?
밥은 먹고 책은 읽고 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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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가장 한미의 놀이문화에 대해 정리를 잘해주신것 같네요, 위에 d 븅신은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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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국가에서 자란 젊은이들이 미국에 오면 자기 나라에서 노는 게 더 재밌다고 이야기할거고 그게 당연하게 받아들여집니다. 선진국에서 선진국으로 이민오면 자기가 편한 모국이 편안하게 느껴지는게 당연하죠. (다른 이유가 있어서 이민을 오기는 했겠지만요) 그리고 우리나라도 이제 그런 수준에 왔다고 생각해요. 아직 생계가 보장이 안 된 후진국에서 미국이나 한국에오면 무조건 선진국이 좋아보이겠죠.
70년대 이후로 태어난 친구들은 이제 발달한 한국식 문화를 경험하며 자라서, 미국식 문화를 접했을 때 미국식 놀이나 문화가 별로 월등해보이지 않아요. 오히려 내가 익숙한, 내가 자란 도시에서 노는게 더 재밌지 않겠어요. 더군다나 미국에 있는 좋은 건, 더 한국화시켜서 나한테 더 잘 맞게 들어와 있는데. 예를 들면 한국 피자헛이 미국 피자헛보다 맛 있어요. 한국 피자헛은 한국 들어올 때 우리 입맛에 맞춰서 들어왔으니까요. (더 비싸긴 합니다. –;)
그리고 원글님이 젊은이들이 놀기 좋은 것에 대해서 물으셨는데 의외로 룸싸롱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그런데 다니는 젊은이들도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소수구요. 사실 저랑 제 친구들이 한국 나가서 하고 싶은 to do 리스트를 채운다면 룸싸롱은 길거리 떡볶이, 순대 먹기보다 더 한참 뒤에 있을거 같군요. 한국 밤문화의 아이콘이 룸싸롱이 더 이상 아닙니다. 적어도 젊은이들에게는 자신들이 즐길 것이 너무나 많아요.
원글님에 질문에 한줄로 요약하자면,
뭐가 재밌냐고 하셨는데, 뭐 하나만 재밌는게 아니라 그냥 전부 다 재밌어요!오히려 내가 평생 자란 곳을 떠나 완전 다른 문화권에서 노는게 더 즐겁고 재밌다는 사람이 더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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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한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은 언어나 문화가 같고 그래서 노는 방식도 같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같이 유흥을 즐길수 있는 코드가 맞는 친구들이나 선후배가 월등히 많다는 것.
미국은 있어도 너무 숫적으로 적고, 한국과 노는 방식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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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스트립바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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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하던데 그렇다고 여기 분들이 그래서 그러는 건 아닌 것 같고,
단지 실제 경험 없이 이상하게 왜곡된 영화나 드라마 보구서 한국을 상상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이 남자라면 맨날 뭐뭐뭐 하겠네 하는 식으로 특히 많이 넘겨집으시는 것 같은데…암튼 한국 밤문화라는 게 물론 유흥문화도 포함하겠지만 보다 넓은 의미로 보자면
굉장히 늦은 시간까지 모든 게 정상영업 한다라는 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그렇게 늦게까지 놀고 나서도 얼마든지 대중교통으로 집에 갈 수 있으니까요.솔직히 해본적 없지만 미국에서 밤늦게 친구들과 놀다가 (물론 술도 조금 하고)
자정 가까운 시간에 지하철 타고 졸면서 집까지 갈 수 있을까 상상하기가 힘드네요.
아니면 집에 가깝다고 해도 한밤중에 혼자 삽십여분 걸어서 집에 갈 수 있을지도.이런 의미에서 한국이 미국보다 훨씬 놀기 좋은 것은 확실하죠.
요즘은 단속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지만 청소년들도 자정까지 피씨방에서 놀아도 되니
이건 어른 아이 할것없이 모두에게 해당되는 의미로 한국이 밤문화가 좋죠. -
꼭 한국가서 미국서 왔네 합시고 영어 단어 섞어가면서 발음 굴리면서, 미국은 어쩌고 저쩌고 한국은 미개하다는듯 말하면서 미국숭배하듯하다 시피 하는 병신들 꼭있더라고요. 나도 한국갔을때 이런 찌질이들 여렀봤는데 진짜 답이없는 상 병신들이란 생각 밖에는 안들더라구요. 그냥 교포 망신시키지 말고 그 좋아하는 미국에서나 짱박혀서 평생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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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분위기가 있는데 보통 다음과 같은 조건을 포함하는듯 합니다.
a. 모인 사람들 모두가 다함께 만취가 된다
b. 서로 나이를 물어보고 상하관계를 정리하고, 형님 동생 부르는 사이가 된다. (이걸 하지 못하면 친밀감이 없는 모임으로 여겨진다.)
c. 한장소에 머무르지 않고, 식사, 맥주, 소주 등으로 구분해서 장소를 세번정도 옮기며 밤 12시가 넘게 있는다.그리고, 서양에서는 좀 거부감이 있는 문화인데
– 남자들끼리 모였을때 다 함께 모여서 여자종업원과 함께 벗고 논다.
이건 아시아권을 벗어나서는 보기 힘듭니다. 일반적으로 친구들하고 같이 벗고 노는거에 대부분 거부감이 있는게 당연하니까요.
대부분의 나라에 매춘이 있지만, 이렇게 함께 벗고 노는 문화는 아시아에만 있습니다. 대중 목욕탕이나 사우나도 아시아가 발전한것을 보면, 동양사람들이 특히나 이런것에 거부감이 별로 없어서 그런건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한국 남자들 중에도 이런것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문화가 생겨나게된계기가 영업사원들이 고객들을 데리고 가서 이렇게 놀고나면 친분 관계를 형성하기가 유리해서 발전하기 시작한것으로 추측하기도 하지요. 심리학적으로 “함께 나쁜짓을 한 사이”에는 강한 유대가 형성된다고 합니다. 이런것을 한국기업의 영업사원들이 잘 이용하는것이지요.
그리고 서양권에서는 술과 여자를 함께 묶어서 잘 생각하지 않는데, 동양권에서는 대부분의 이런 업종이 술을 포함하고 있습니다.사실 이제는 여자관련된 유흥 퇴폐 문화는 한국보다도 중국이나 동남아가 더 경쟁력이 있습니다. 이런 문화가 인건비가 비싸지는 선진국일수록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니까요. 즉 이쪽분야애서 ‘한국이 최고다’라고 할 상황이 이제는 아니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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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198.***.193.154 2014-08-05
괜찮아요 아무리 밤문화에 발달된 짐승같은 한국남자라도
님같은 여자는 털끝하나 안건드립니다.
고로 발뻗고 잘 쳐자시길.”
짱이다 이 분… -
한국인이니 한국 밤문화가 좋다는 전제조건을 깔고들 말하시는데, 미국인들 포함 서양남녀들이 서울에 와서 제일 좋다고 하는 부분이 24시간 제한없이 돌아가는 유흥문화입니다. 식당, 술집, 클럽, 노래방 등등과 지하철, 버스덕분에요. 미국에선 맨하탄 정도가 되어야 비슷하게 흥청망청하는 분위기가 나죠.
서울과 비슷한 이유로 멕시코 칸쿤이나 태국에서 흥청망청 노는 미국애들은 널리고 널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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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 왜그러시는지…
노래방, 안마방, 대딸방, 야매방, 수건방, 젖은방, 빨리방, 쪽빨방, 쌋다방, 나와방, 고딩방, 중딩방, 먹어방, 나눠방, 줄까방, 보지방, 젖탱방, 니미방, 미시방….
한국 안가보셨나…알면서…미국사는 한국 남성들 1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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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열심히들 산다
다들 마인드가 왜이래 삐딱하지 -
글로벌 루저 조센보이들 위안부 할머니들한테 부끄럽지도 않나? 일본은 싫어하면서 일본에서 들여온 성문화는 아주 좋아하다못해 정상과 비정상도 구분못하는구나. 아무리 루저라지만 해도 너무 하는거 아니냐? 지금은 금쪽같은 남의 딸에게 드러운 인유두종바이러스 가득한 니 성기를 물리지만 다음엔 니들 딸 차례라는 걸 잊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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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동양인이 이방인 취급 받는건 아직까진 현실이니까요///
그쪽만 그렇게 느끼는거 아닌가요…?? 그럼 미국 인구의 2000만명이 다 이방인이겠네요…그리고 그쪽분은 외국에서 온 이방인이 맞으니까 이방인 취급을 하는거고요. 말도 안되는 사회탓 인종탓 그만하시고 투표도 좀 적극적으로 하시고 외국에서 왔으면 더 적응하려고 노력을 하셔야죠 무슨 지금이 2000년대 초반입니까 -
우리나라만 유독히 너무성문화쪽으로 편향되어 있다고? 다들 우물안 개구리들이구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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