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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만 봐도 다들 배달음식에 면치기에 쩝쩝거리면서 으어으어 소리내면서 개밥 쳐먹는거도 아니고 다들.
고개 쳐박고 후루룩 드러운 소리내면서 쳐먹는걸 캬 이 사람 배운사람이네 이러고 있고.
그리고 방송에서 왜 저렇게들 방구얘기 똥얘기 니가 꼈냐 지렸냐 이러면서.. 왜 저렇게 똥얘기 방구얘기를 재밌어하죠?
한국이 언제부터 면을 쩝쩝거리면서 쳐먹는게 일상적인 모습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이젠 방송에서 자랑이랍시고 소주 쳐마시면서 방송까지 하는데, 아마 10년만 지나면 예전 티비에서 담배피던 시절처럼 보일게 분명함.
일제시대 이후에 양반하고 쌍놈하고 섞이면서 개판된듯.
진짜 격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