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소포를 보내시면 박스에는 한글로 써놓으면 좋습니다. 그럼 우체국 배달하시는 분들이 바로 바로 편하게 분류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어차피 보내시는 분이 세관 신고서를 영문으로 작성해야 하고, USPS에서도 한국에 받는 분 영문 주소를 시스템에 입력 해야 되서, 영문 주소가 필요합니다.
매년 크리스마스 카드를 한국의 가족들에게 보내는데 보통 이름은 영어로 쓰고 나머지 주소는 한국어로, 그리고 맨 마지막에 Gyoengi, Rep of Korea 만 영어로 씁니다. 매년 그렇게 하는데 늘 잘 갑니다.
우편이면 이게 되겠지만 만일 소포면 세관신고서 때문에 다 영문으로 써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반우편은 한글 주소와 영문 국가 명이면 됩니다.
그런데..tracking을 원하시면 주소가 영문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소포는 다 주소가 영문이어야 합니다.
priority 나 xepress메일도 주소는 영문이어야 합니다.
이유는 미국 시스템에 입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