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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11:35:40 #3934592안녕하세요 162.***.160.53 1872
그냥 넉두리없이 한번 써봅니다..
요즘 전진되는 모양보니 영주권 문호 코앞인듯한데(23년 6월 말 펌 접수) 이번에 한국에 괜찮은 글로벌 회사 합격해서 영주권포기하고 그냥 들어가서 편하게 월급받으면서 근무할까 고민중입니다… (대신 월급 거의 반토막…그래도 한국 연봉 평균 위…)
고민이 상당히 되네요.. 좀만 더 버텨서 영주권 받을지, 걍 돌아가서 돈욕심 좀 버리고 한국에 정착할지.. 다들 이런 비슷한 고민들은 인생에 한번쯤은 해보셨겠지요. 인생 선배님들 조언 주시면 감사히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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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물려받을 건물이 있다면 당연히 한국.
아니면 영주권.. 좀 고민은 되겠지만 외국계 회사는 롱텀으로는 그닥.
한국은 나중에 아무때나 들어갈 수 있고 기회도 많음. -
버텨야합니다. 금방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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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뭘 위해 버티나요?
무의미 없이 지나가는 시간이 아깝지 않나요?행복하려고 사는 삶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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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리 알라바마 과장으로 경력직 아직 어떠세요? 연봉 12만 플러스 보너스 명절 보너스 기타 상여금 2-3만 플러스 출퇴근용 제네시스 지급 품위 유지비 따로 나오고 나쁘지 않습니다 영주권은 알라바마에서 485J 해드리니 걱정안하셔돞되고 또 알라바마가 영주권 더 빨리 나옵니다 문호 열렸다는 가정하에 선택은 본인의 몫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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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이름만 대면 아는 전기차 회사 오퍼페이션 시니어 매니저 저희쪽으로 이직하셨는데 급여 복지는 알라바마가 근소하게 앞서고 조직문화나 유연성은 압도적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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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알라바마에 있는데, 그런 회사가 어디에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진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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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다차원 분석 문제를.. 잘 고민해서 결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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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루아 이론에 의하여, 5차방정식 까지는 해법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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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요즘 미국보다 살기 좋아요 미국에서 연봉 20만-30만 못벌면 구냥 헌국에서 평범하게 사는게 최고임 미국은 여러므러 어려움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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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게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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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혼자 있는 것이라면
한국이 그립고 부모님도 보고 싶고 친구도 있다면
미국에 왜 오셔서 살려고 했는지
생각해보면 어디가 본인 한테 행복할지 답이 나오겠죠.
직장도 이직할 때 이직이 옳은지 아닌지 약간의 모험
사실 이직 후에 후회를 한 적이 있답니다.
새직장이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 실수했구나하고
하지만 이후 또 기회를 만들어서 또 이직하고
그러니까 지금 새회사가 더 좋은지 가면 한국서 더 즐겁게 살것 같다면
그게 답이겠죠. -
가족이 읍으신가? 대부분 처자식들이 거품물고 미국에살려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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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떠나서 미국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생횔비기 너무 많이 나가고 돈을 정말 많이 벌지않는 이싱 세이비 불가 인프라는 최악이고 서비스도 최악이고 팁은 받아 쳐먹는 얏같은 문화 자동차 유지비도 너무 비씨고 돌파리 정비사가 너무많고 의사도 덜파기 대부분이고 병원 예약히는데 힌달 이싱 걸리고 읤 인프라도 최악임. 또리이들도 너무많고 둥등 나라가 개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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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잘 이해하고 계시네요.
그렇게 힘든 곳이 미국입니다.
미국에 거지들 집없는 사람이 왜 많겠어요.
근데 한국도 김명신같은 암 같은 존재가 사람들을 마약 중독과 성착취등으로 살기 힘들게 하죠
거기다 각종 피싱으로 사기치고… 전세사기에 월세 보증금 사기
쓰레기 음식을 팔고… 한국서 외식하고 식중독으로 토한적이 많았어요…ㅠㅠ
뭐 미국도 씻지도 않은 상추에 큼지막한 흙도 덤으로 주기도 했지만 칠리스….
저축은 술담배 외식 유흥을 다 끊고 아껴야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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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회있을 때 가세요
40 넘으면 한국으로 이직도 못해요 기업에서 안 받아줘요
연봉은 당연히 물가 차이가 있으니 그렇죠
미국 10만은 요샌 거의 저소득층으로 느끼던데 한국 연봉 1억은 상위층이잖아요 -
한국 좋죠.
그런데 대부분 일반적으로 한국 사회의 분위기가 나이 40대 중후반 넘어가면
회사에서 나가라고 눈치 주거나 그냥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짜르지 않나요?
그래서 직장 못구하는 4050 아저씨들이 배달업, 요식업, 경비업 등등하면서 입에 풀칠하면서 살고…
뭐…아니면 말고 ㅎㅎㅎ-
정답. 젊을 때야 한국 좋죠. 은퇴 준비 해서 한국가는 것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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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안그래요 건설회사 노가다 70까지 오래힐수 있어요 .우리형님 건설회사 중장비 포크레인 기사인데 힌달에 월급 700 받고 일하고있고 나이 67인데 이직도 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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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사무직만 그렇고 보통 중소기업 중견기업은 나이 먹고도 일해요..툭히 생산직 기술직은 60넘게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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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바마도 사람이 먼저다라는 슬로건으로 정년없이 오래다닐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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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조언님께 한말씀 드리자면 한국만 각종 보이스 피싱만 있는게 아닙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미국에서 17년살면서 보이스 피싱 몇번 당할뻔했습니니다.. 김명신은 일단 구속되었어니까 애기 할필요도 없구여.. 도대체 한국 어디가서 한국음식을 먹었길래 식중동 걸리셨나여? 전 한국에 놀라가서 전국 8도 다니면서 그런집 한번도 본적없는데.. 님은 재수가 드럽게 없어셨네여..쓰레기 음식 파는건 미국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습니다.. 미국 부페집가서 고기 상한거 먹고 식중동 걸려서 3일을 일 못갔네여…보상도 못봤고 아 진짜로 너무 억울해서 미국식당에서 밥먹고 식중동 3번 걸렸네여… 미국에서 담배피우고 안피우고를 떠나서 저축하는데 그렇게 도움되지 않아여.. 그리고 미국은 유흥이라는게 있나여… 그냥 미국의 유흥은 마약이져..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다보면 마약으로 길거리에서 죽어가는 사람을 아주 흔히 볼수있져… 미국은 지금 내부적 한국에서 비해서 몇배로 병들었고 썩었습니다..한국은 미국에 비하면 아주 양반임.. 미국은 지금 사회적 분열이 너무 심각하고 지금 미국이 가야할길을 못찾고 중심을 잃어 가고있져… 미국이 서양국가중에서 가장 부패했고 가장 미친인간들이 많은 나라이기도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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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무슨 감자탕집인데 여럿이 먹는거라 발언권이 없었고 감자만 골라먹었는데
먹고 집에 와서 토했어요ㅠㅠ
일산 주변 작은 마트들있는데서 비지찌개 먹고 역시 집에 와서 토함…
둘다 맵거나 하지는 않았음..
양식집에서 생선회가 아닌 익힌 생선요리와 샐러드를 먹고 두드러기가 남….
대신 빵집에서 먹은 빵먹고는 탈이 없었어요 여러 빵집을 돌아 다녔네요. 성심당까지
아마 유명 맛집도 아니고 그냥 동네 식당이 문제겠죠?
어쨌든 공기와 물 빼고는 한국이 더 좋겠죠?-
한국에서 식중독이라…..좀 의외네요.
위생상태나….뭐….미국이 더 심각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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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 놓은걸 보니, 미국에 살면 안될듯. 이렇게 어줍잖게 미국이민 와서 불평불만만 늘어놓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사는 사람들 많이봄. 남들 미국이민 좋아보여서 하려는거면 걍 수준에 맞게 한국가서 살아. 뭘 꾸역꾸역 영주권이니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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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보면 미국임. 개인이든 가족이든.
한국 외국계 기업에서 레이오프되면 어디 갈때가 없을수 있음.
미국은 은퇴란 몸만 건강하년 그 계통에 정년꺼지 일할 수 있지만 -
결정하셨을까요?
신분문제가 해결되어도 미국에 계실 생각이신가요 ?저는 신분문제가 해결되었음에도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고싶은 마음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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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젓깉은 나리 온갖 인간쓰레기들 때문에 정떨어진다 미국은 게판 쓰레기 니리다. 이건 누기 뭐래도 사실이디 차를 세워두면 어떤 백인 또라이세끼기 치고 도망 가지를.않나.. 한두번이 아님.이란 젓같은 개후진국 싫어서 한국으로 돌아가기로 마음 먹었다.돈도 안되고 쥭어라거 일해서 세금매고 생횔비 네년 없음 .이나라는 그냥 아무것도 없음 댓츠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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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틸 능력있고 아이들 있으면 미국이 정답.
향수병에 능력 그럭저럭이면 한국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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