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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는 주한미대사관에서 학생비자 2회(부부동반) 거절을 최근에 당했습니다.
거절 사유는 ‘그냥 한국에 돌아오지 않을것 같다’였습니다.현재 저의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F1/F2 동반비자 신청. 결혼한지 2개월.
2014년 2월 신학교 대학원 졸업(성적 4.36/4.5, 3년 동안 풀 스칼라쉽)
나이: 1980년생 한국나이35세.
자녀 없음.
재정보증: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에서 저의 모든 교육비를 지원하고 생활비는 부모님/장인어른이 지원.
유학목적: 6개월 동안 랭귀지 하고 아이비리그 대학원 진학.유학원을 통해서 진행 하였는데 두 번이나 거절당해서 세번째 인터뷰 신청을 할지 고민중입니다.
저는 처음에 한국에서 토플점수를 맞고 미국의 교단 신학교의 I-20을 받고
인터뷰를 진행할 생각이었는데요,
워낙 신학생들이 미국에 가서 한국에 안돌아오기 때문에
신학생들은 비자 거절률이 매우 높다는 소리를 듣고
아이비리그의 디비니티 스쿨로 가기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제가 한국의 해커스 어학원에서 토플 공부를 해 보았지만,,
리스닝 리딩을 제외하고는 진짜 미국에서 도움이 되지 않을 공부더라구요.
그래서 미국 현지 어학연수를 계획하고 지금까지 진행해 왔습니다.
저는 분명히 한국에 돌아올 예정이구요.
그런데 두번 거절당하니 매우 난감합니다.제가 어떻게 해야 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