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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418:56:47 #168495ttt 199.***.250.44 73554한국에서 컨설팅하는 회사 다니는 사람들 대부분 연봉이 1억이상이라던데 사실인가요 ?나이는 30대 초반 정도들같은데…한국에서 연봉 1억이면 진짜 많은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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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에이 67.***.52.87 2013-06-0421:02:26
미국에서 톱10 엠비에이 과정 마치고 그쪽 인맥좀 되시고 엠비에이 전 경력 좋으신 분들은 한국 외국계 컨설팅 펌 가시는 분들 꾀 있습니다. 보통 맥켄지 베인 이정도 펌들은 1억 이상 준다더군요. (엠비에이 이상 학력)
근데 업무강도가 장난 아닙니다. 1주에 100시간 정도 일해서 제 하시는 대학 선배 2분들도 2년도 못다니고 퇴사 하셨어요. 일때문에 생명에 위협을 느꼈다고.. 바쁠때는 새벽 5시에 퇴근해서 아침 8시 다시 출근… 보통은 새벽 2시 퇴근, 아침 9시 출근. 주말에도 근무.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컨설팅 하실거면 어떤수를 써서라도 미국 본사 컨설팅 취업이 진리입니다. 한국보다 높은 연봉 + 훨씬더 가벼운 업무강도. 미국 맥켄지 다니는 친구 1명 있는데 1주에 일 제일 많이 할때가 65 시간 정도 일한다네요. 보통 55시간 – 60시간 사이로 일한다고. 그친구 이야기 들어보면 맥켄지 에서도 세상 전체에서 일본하고 한국 오피스가 제일 일은 빡세고 돈은 짜게 주는 오피스라고 유명하다고 합니다. 미국인들도 이사실을 알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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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t 199.***.250.44 2013-06-0421:05:35
한국에서 짜게주고 진짜 막 돌리기는 하나 보네요… 헐.
근데 한국에서 짜게준다는 수준이 궁금합니다, 얼마큼이 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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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에이 67.***.52.87 2013-06-0421:17:25
한국에서 엠비에이 후 톱 3 컨설팅 펌 들어갔을때 (어쏘시에이트 레벨) 연봉은 보너스 + 사이닝 다 합해서 1억 2 천 정도라도 들었습니다.
미국 톱 컨설팅은 사이닝 + 보너스 다 합하면 같은 레벨에 초봉은 18만불 정도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시간당 연봉 분석 하면 미국이 한국 지사보다 훨씬도 많이 받지요.
또 하나 중요한 점은, 한국은 컨설팅펌에서 몇년 일하다 나왔을때, 대기업에서 별로 연봉 많이 안줍니다. 컨설팅에서 받던 금액보다 훨씬 깎이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하지만 컨설팅이 워낙 빡세서 사람들이 몇년 다니다가 때려치지요.
참고로 저는 미국 톱10 엠비에이 작년에 졸업하고 미국 뉴욕 컨설팅 회사에 취업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들이고 싶은 말씀은, 컨설팅 관심 있으시다면 한국 오프스는 생각 하지 마시고 미국 오피스를 타겟 하라고 말씁들이고 싶네요. 근무 환경, 연봉, 승진, 업무 강도 등등 에서 엄청난 만족을 느끼며 다니고 있습니다. (제 동기/ 선배들 중 한국 컨설팅 취업한 분들은 반대로 거의다 죽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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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38.***.255.135 2013-06-0422:58:55
엠비에이님, 대학졸업 자녀를 둔 부모로 답답한 마음에 궁금한 점과 조언 좀 얻고 싶어 개인적으로 연락드려고 될까요? 제 이메일 주소는 mhk2345@daum.net 입니다. 괜찮으시면 이멜로 연락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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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2 204.***.83.130 2013-06-0501:10:02
정보 감사합니다.
일반일들이 오해하시쉬운데, 대개 다들 사정이 있겠지만 미국에 잔류하는 mba 졸업생들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그렇다고 해서 MBB에 취직해서 또 이년 이상 일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up or out이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일 이년차때 나갑니다. 새로 채워지니 근무강도가 유지가 되는거죠. 사실 또 일 이년 하면 더 할 것도 없고 배우고 이럴 것도 없습니다. 남아서 파트너까지 올라가고 하는 분도 있겠지만 그럴 정도로 클라이언트를 잡고 있는 사람들도 별로 못 보았고요. 다른 곳으로 가기 위한 수순이고 그대신 mbb경력은 끝까지 화려하게 따라다니니 장점이고요. 컨설팅 일이년차처럼 십년이상 하면 아마 건강이고 가정이고 나발이고 남아나는게 없을 겁니다. 차도 팔고 집도 팔고 호텔서 자면서 여기저기 월 에서 목요일까지 날라다니고 인생 횡~ 합니다. 무엇보다 이 삼개월 날라가서 클라이언트한테 도움이 되봐야 얼마나 되겠습니까. 일 이년 지나면 이러 저런 회의 많이 옵니다. wall st. oasis등 web site들 보시고 들어가기 전에 고민 좀 하세요.-
지나가다 210.***.156.114 2013-06-0505:24:50
엠비에이 님 말씀이 상당히 디테일하십니다. 전적으로 동의하구요.
man2님 컨설팅에서 일 이년하면 더 배울것이 없다구요… 허허..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 2-3년 굴러봐야 그때부터 이제 insight라는것이 생겨납니다. 2-3년차 부터가 진짜 전문가가 되는 최소한의 시기입니다.
보통 Top tier IB나 컨설팅은 학부 졸업생이 취직시 2년 기준으로 up or out 개념이 있는건 사실입니다만 MBA 출신은 그렇지 않지요.
그리고 3개월 날라가서 클라이언트한테 도움이 되봐야 얼마나 되냐구요.. 이거 역시 개가 웃네요..
답이 없는 회사에게는 컨설팅을 안해주는게 원칙입니다. 영국 속담에 돈 필요없는사람한테만 돈을 빌려주라는것과 비슷한 이치입니다.
두산이 맥킨지한테 야 우리 머해야하냐? 물어봤을거라고 생각하는건지. 그래서 맥킨지가 수만가지 산업중에 중장비 사업 해야합니다라고 답했는줄 아시나보죠? 허허..컨설팅업계 기본 개념도 없으시군요.
과거 컨설팅사 하이어 해서 대리정도급 수준에서 어설픈 갑질을 한 경험이 있거나(컨설팅사에게 요청자료 조달하느라 머 빠진 나쁜기억이 있으신지) 아니면 어디서 들은 얘기 썰푸는것 같은데요 어설픈 조언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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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137.150 2013-06-0504:09:12
정보 감사합니다, 하나 여쭙고 싶은데 MBA 졸업 후 어쏘시에이트 레벨로 컨설팅 펌 들어가는 경우 보통 나이가 어느정도 되나요? 물론 천차만별이겠지만 님의 경험에 비추어볼때 어떤지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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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에이 67.***.52.87 2013-06-0504:30:22
제 경험상, 제일 어린 경우는 26살 정도였고 제일 나이가 많은 경우는 30대 중후반 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사실상, 나이가 30대 중반 이상 넘어가면 미국 명문 엠비에이 과정에 합격하는 것도 훨씬더 어려워질 뿐더러, 컨설팅/ 뱅킹 취업시 훨씬더 불리해 집니다. 그 이유는, 엠비에이 출신들 뽑을때 2번째로 제일 계급이 낮은 어쏘시엣 레벨로 뽑는데 (에널리스트 바로 위), 나이가 너무 많던지 직장 경험이 너무 많으면, 이 위치에 뽑기가 상당히 애매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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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137.150 2013-06-0504:55:24
답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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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174.***.234.69 2013-06-0702:40:29
저는 박사과정하면서 월가에서 summer associate으로 Morgan Stanley, JP Morgan, Goldman Sachs중 하나에서 인턴을 했고 미국나이로 40살에 associate으로 뉴욕의 투자은행에 취업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국대기업 근무경험도 오히려 좋아했거나 묻지도 않고 오로지 인터뷰를 얼마나 잘하냐가 중요했습니다.
단 제가 있는 팀은 MBA보다 수학이나 통계전공자가 많은 capital market 분야에 있습니다. IBD나 PE와는 좀 분위기가 다를수도 있습니다만 그런 예외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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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8.***.108.2 2013-06-0422:35:12
상대적으로 인플레가 심하기 때문에 최근에 그렇게 되었을것 같군요. 십수년전 한국과 미국의 연봉비교는 고리짝 시절의 이야기가 돼 버린것 같습니다. 조만간, 한국으로 돈벌러가는 것이 나은 시절이 올 수도 있겠어요.
하긴 주변에 몇분은 그렇게 한국 대기업으로 가서 기러기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집은 여기고 돈은 한국에서 벌고. -
k 61.***.229.22 2013-06-0500:23:49
저 지금 한국에서 글로벌 탑 3안에 드는 외국계 컨설팅회사 과장입니다.
나이 30대 중반되가려고 하고요 그런데 저 5500밖에 못받습니다..헉..그런 누가 말도 안되는 루머가 아니라 그게 사실이라면 전 박봉에 강한 업무강도에
노동착취 당하는 거네요업무강도에 대한 설명 부분은 다 똑같네요..
단 새벽 5시퇴근이 아닌 퇴근 아예못하고 옷만 갈아입고 오기 정도만 빼고 나머진 다 똑같습니다.그런데 난 왜 박봉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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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198.***.155.3 2013-06-0501:02:28
이름만 컨설팅인 곳 아닌가요? mba후에 서울 오피스가면 다들 일억이천 정액입니다. 하고 계신게 그리고 계신 곳이 컨설팅 회사가 아니에요. 나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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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11.***.90.7 2013-06-0501:52:27
제가 아는 사람도 탑3컨설팅펌에 들어갔는데 초봉이 1억초반데이던데요.. 물론 이건 MBA 졸업생들의 이야기이고요. 대졸후 취업한 사람들은 다른가보더군요. 그리고 근무강도도 딱 여기 써있는 수준이더군요. 밤12시에 일찍 끝났다라고 얘기하는 걸 듣는데 아 세상에 공짜 없구나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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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10.***.156.114 2013-06-0505:03:50
과장에 저정도 연봉이면 회계법인 컨설팅이거나 IBM 액센추어 이정도 회사다니시나 보네요. 여기선 맥, 비씨지 ,베인 얘기하는거겠죠. 이정도만 되도 1억 2천 정도가 맞네요..
회계법인 IBM 액센추어는 말이 좋아 컨설팅이지 아웃소싱이란 단어가 더 어울립니다.-
티어2 IBM 엑센츄어가 아웃소싱이라.. 허허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요.
그래서 맥킨지가 아웃소싱 셰어 늘리려고 디지털에 올인 하나봅니다?딱봐도 20년전 철지난 컨설팅 명함 붙들고 추억으로 연명하는 타입이신거같은데,
그 시대 다 끝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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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에이 67.***.52.87 2013-06-0501:27:32
man2 님,
무슨말씀 하시는지..
1) 미국에서 학교 졸업후 (학부든 엠비에이든) 현지 취업 유학생 못한다는 핑계일 뿐입니다. 보통 ‘월스트릿’ 계통이라고 불리는 상경계 직장들 (뱅킹, 컨설팅), 이쪽 인더스크리에 이름난 대기업들은 거의다 유학생/ 시민권자/ 영주권자 구분 상관 없이 사람 뽑습니다.
2) 다만, 유학생일 경우 (특히 한국 학부 졸업 -> 한국 경력 -> 미국 엠비에이 경우) 영어 실력이 약한 경우가 많고, 또한 미국 애들에 비해 취업 준비가 많이 뒤떨어 집니다. 미국에서 유명 직장 들어간 애들 보면, 거의다 미국/ 유학생 구분 없이 학교 있을때 뼈빠지게 네트워킹 하고 인터뷰 준비 하던 애들입니다. 제가 엠비에이 다닐때 많은 한국분들은… 이런말 하기 좀 그렇지만 주말때 골프치러 다니시기 바쁜 분들도 상당했던 걸러 기억합니다. 특히나 컨설팅 같은 분야는 그 면접자체가 상당히 빡세기 때문에 (케이스 인터뷰) 분비를 상당히 많이 해야 합니다.
3) 또한, 컨설팅에서 Up or Out 제도가 있는건 맞지만 보통 왠만한 케이스는 engagement Manager 이상 까지정도는 그냥 열심히 하고 실수만 안해도 대부분 승진합니다. 그전에 컨설팅 그만두고 싶어서 알아서 나가는 사람들 빼고는, 남고 싶은 사람들 – 어느 정도 노력/ 정치 플레이 했다는 가정 안에는 최소 6-7 년 정도 버팁니다. 그후에 승진은 어렵다는거는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정도 레벨 올라간 담에 컨설팅에서 나와야 한다고 해도, 인더스트리 (대기업) 이던 사모 펀드 던 , 어딜 가든 좋은 조건으로 가기 때문에.. 별로 나쁜 결과라고 할수는 없겠지요.
4) ‘고민 하세요’ -> 저한테 하신 말씀인가요? 저는 작년 엠비에이 졸업하고 벌써 컨설팅 회사에 취업했습니다. 뭘 고민하라고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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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에이 67.***.52.87 2013-06-0501:30:26
@ 부모 님,
여기서 궁금하신 질문 적어주시면 솔직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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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38.***.255.135 2013-06-0502:00:26
엠비에이님 및 다른 조언 주실 분들꼐 문의합니다.
미국학부에서 Econ 전공하였으나 제대로 된 인턴을 못해서인지 수도 없이 레주메 널고 있지만 취업하지 못하였습니다. 본인도 답답하겠지만 부모로서 안타까운데…만일 90일 동안 잡을 찾아보고 다른 진로를 모색하려고 한답니다.
어떤 길이 나을 지 조언 부탁합니다.
1) 한국가서 취업공부해서 직장생활 하든지, 직장생활 후 미국 명문 MBA 유힉 준비한다.
2) GMAT 공부하여 직장경력을 요구하지 않는 미국명문대학의 MMS 과정을 (1년) 마친 후 다시 취업 시도해 본다.둘 다 쉬운 과정은 아니지만 각각 미래 장래성이 어떤 지 궁금합니다.
consulting 분야는 아니지만 마케탕계통으로 진로를 잡고 있기 때문에 조언 주시면 많은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Econ전공자들이 취업하기 힘들 줄 몰랐고 (어는 정도 상당히 랭킹있는 대학인데도) 그래서 부모로서 제대로 조언도 못해 준 것이 마음에 많이 걸립니다.동생이라는 마음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메일 주시면 좀 더 상세히 문의드리고 싶은데요…. -
엠비에이 67.***.52.87 2013-06-0502:38:36
@ 부모님:
1) 한국 가는건 한국에 롱텀으로 살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 거기서 직장 생활을 하고 싶은지, 이 질문을 자기 자신에게 솔직히 물어보고 생각한 뒤에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미국에서 어렸을때 부터 자란 케이스 라면, 한국행은 가급적 말리고 싶습니다.
2) 미국 명문대 엠비에이 를 온다고 해도, 엠비에이 전 직장 경력이 한국 이면, 여기서 유수 기업 취업 할때 불리합니다. 물론, 그걸 극복 하고 취업 하시는 분들도 봐 왔지만, 남들보다 더 노력 해야 합니다. 따라서, 미국 정착이 최종 목표라면, 젊었을때, 엠비에이 전부터 여기서 경력을 만들어 놔야 합니다. 아무리 명문대 엠비에이라고 해도, 요즘 상황을 보면, 컨설팅/ 뱅킹 이쪽 취업을 못할 때는, 엠비에이 그 전 경력을 통해서 대부분 사람들의 진로가 결정됩니다. 미국 컨설팅/ 뱅킹 쪽은, 오히려 엠비에이 학생들 뽑을때 그전 경력이 어는 분야/ 어느 나라 였는지 덜 따지지만, 만약 이 2 분야 취업 못했을때 -> 엠비에이 전 한국 경력으로는 미국에서 현지 취업 불가능 합니다. 왜나면, 일반 미국 대기업 들은 (뱅킹/ 컨설팅 제외) 엠비에이 전 경력을 엄청 따지고 또 그 경력이 어느 회사, 어느 부서, 어느 나라에서 왔는지 엄청 따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학부 졸업후 한국에 나가서 일한다 -> 이 씨나리오를 생각할때 주의할 점은, 엠비에이 마치고 나서도 한국 리턴 해서 거기서 정착하고 일할 케이스를 고려 한 뒤 한국행을 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re: MMS 과정 ->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특히 이 과정이 1년짜리 과정이라면 비추입니다. 미국은 썸머 인턴쉽을 잡아야 제대로 된 직장에서 풀타임 오퍼를 받을 기회가 생기기 때문에, 석사를 하실려면, 2년짜리를 하는게 훨씬더 유리합니다. 왜나면 1 학년, 2 학년 사이 여름방학때 여름 인턴을 할 기회가 있기 때문이지요. 또 다른 한가지 이유는 -> 명문대 엠비에이 같은 경우에야 오기전 직장 경력이 몇년 있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취업에 성공를 하긴 합니다. 하지만, 일반 문과/ 상경 대학 아니면 대학원 + 무 경력 일 경우, 취업에 상당히 불리합니다. 이 석사 과정을 수료한뒤 만약 취업을 못한다면, 많은 학비 + 시간을 낭비한 케이스가 될수 있겠습니다.
4) 제가 추천 하는 것: 미국에 quantitative 한 전공 석사를 하고 그 후에 잡을 잡고 경력을 몇년 쌓은후 엠비에이가 필요하다면 그때 엠비에이를 하는것을 권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석사 과정들은 취업이 잘되기로 유리한 과들입니다: Master of Financial Engineering, Master of Statistics, Master in Engineering, Master in computer science, MIS 등 좋은 옵션들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아무리 취업이 유리한 과 석사 과정을 간다고 해도, 여름 방학때 인턴을 잘 잡아야 좋은 회사에 취업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그만큼 노력 (학점 관리, 인터뷰 준비, 네트워킹) 이 뒷받침이 되야 합니다.
답변이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질문 더 있으시면 여기 적어 주시면 솔직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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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38.***.255.135 2013-06-0503:17:51
엠비에이님, 자세하고 성의있는 조언 무척 고맙습니다.
제 자식은 신분이 국제학생으로 고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유학한 케이스입니다.
미국생활도 많이 좋아하지만 결국에는 한국으로 가서 가족들과 함께 사는 것도 좋다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한 3-5년 커리어 쌓고 한국에 있는 다국적기업이나 한국기업에 경력자로 취업하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본인도 부모도 욕심인지 모르겠지만 그동안 미국에서 공부한 것이 아깝기도 하고 미국에서 출발하여 좀더 유리한 커리어를 갖고자는 소망도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 첫직장을 갖고 싶어하는 것인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제 아이가 능력이나 실력이 부족해서이겠지만요…
MMS 과정은 부족한 실력을 좀 더 쌓는 기회가 될 까 해서 생각해 본 것 같습니다.
시민권자인 친구들도 지금 취업이 안되어 걱정하고 있는 현실이더군요.1) 혹시 MBA님은 학부를 미국에서 졸업 한 후 취업하고 MBA 마친 경우인가요?
2) 저희 아이는 학부 전공을 ECON을 했고 문과 성향인데도 위 추천하신 석사과정에 진학이 가능한 가요?
위 석사과정을 하려면 선수과목 등 공부해야만 진학이 가능한 것이지요?
위 과목 등이 마케팅 분야과 관련이 되나요? 물론 아이하고 대화해야겠지만 제가 좀 알고 있어야 뭔가 의논 대상도 되어 주고 결정할 때 힘이 될 것 같습니다.바쁜데 많은 시간 뻇는 것 같아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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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에이 67.***.52.87 2013-06-0504:04:36
@ 부모 님,
1) 저는 한국에서 고등학교 까지 마치고 미국 학부를 나온뒤, 미국 뉴욕 웰스트릿에 금융업 회사에 취업 하여 3년동안 일을 했습니다. 그후 한국에 여자친구 때문에 미국 직장 그만두고 한국 돌아가서 3년 일 더하다가 다시 미국 엠비에이를 하로 왔습니다.
2) 네. 자세한 상황은 저도 잘 모르지만, 제 대학 후배중, 학부 경제학 졸업하고 미국 커뮤니티 칼리지 가서 컴싸 수업 몇개 들은후, MIS석사 하고 미국 대기업에 취업한 케이스를 압니다. 또한, 다른 후배는 학부때 일반 경영학과를 졸업한뒤, 다른 주립대에서 수학, 통계 과목을 몇개 들은후, 통계 석사 과정에 입학해서 미국에 금융 콴트 트레이더 쪽으로 취업한 케이스도 알고 있습니다.
3) 제가 추천드린 석사 과정들은 마케팅 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하지만 취업에 유리합니다.
4) 제가 아는 바로는, 미국에서는 학부생 + 무경력 자들은 마케팅 쪽에서 거의 안뽑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엠비에이 과정에서는 몇 회사들 뽑는 곳들 있는데 (target, procter & gamble 등) 이런 포지션 들 또한 별로 없고 마케팅 쪽으로 가고 싶어하는 자들이 많기 때문에 취업이 쉽지 않습니다. 한국은 마케팅 부서를 둔 회사들이 꾀나 많지만, 미국은 오히려 마케팅은 niche market 이라고 볼수 있고 분야가 크지 않습니다. 따라서, 미국에서 취업할려면 이쪽 분야에 올인 하는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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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38.***.255.135 2013-06-0504:11:35
엠비에이님. 정말 감사합니다, 어주 많이요!!!
너무 현실을 아이도 부모인 저도 잘 모르고 막연했던 것 같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식하고 대화해 보겠습니다.
더욱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많은 후배들에게 귀감되며 좋은 조언해 주는 선배가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엠비에이 67.***.52.87 2013-06-0504:26:48
감사합니다.
미국 유수 기업에 더 많은 한국 분들이 취업하여 성공 하는 모습을 보았으면 합니다. 제 후배들중에도 유학생 신분이라는 장애를 이기고 미국 최상위권 금융권/ 컨설팅 회사 등 취업 해서 잘 나가는 모습을 볼때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이 사이트 요즘 자주 방문 하고 있기 때문에, 더 질문 있으시면 질문 주십시요. (요번달 갑자기 일이 좀 널럴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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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쪽은 마케팅이 니쉬고 학부+무경력자를 거의 뽑지 않으신다고 했는데…유수의 컨설팅/금융쪽 취업에서 요하는 기준과 월급을 받기 위해 고분군투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마케팅 쪽이 직장은 많은 편 아닌가요? 전반적으로 취업의 문이 더 닫혀있다는 말인지, 님께서 걸어온 배경으로 치면 마케팅과 맞지 않기 때문에 다르다는 뜻인지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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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 75.***.180.158 2013-06-0505:44:32
원글을 쓴 사람은 아니지만, 시간을 들여 정성스레 답해주시니 읽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저도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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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12.***.106.98 2013-06-0519:56:27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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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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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89.***.20.173 2013-06-0514:13:39
위에서도 답변들 해주셨는데 원글님 답변만 짧게 드리자면 McKinsey 같은 pure play 전략 컨설팅 회사들 (이외에도 Bain, Booz, AT Kearney, Mercer 그리고 지금은 Deloitte 에 흡수된 Monitor 등) 은 MBA 마치고 한국 갈때 사이닝 보너스 2천, 그리고 베이스는 1억 2천 줬습니다. 이게 아마 2008년 정도까지 한창 마켓 붐이었을때 연봉이 막 올랐을때 책정된 금액이었고 recession 지내는 동안은 그 이후로는 안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은 작년에 몇년만에 12만에서 13만으로 올랐구요. 보너스는회사마다 차이는 있는데 보통 15% 에서 25% 정도 까지 되더군요.
서울 기준으로 대학교 졸업한 BA 초봉은 5-6천 정도 되는것 같구요. PM 급 되면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보통 1억 5천 에서 1억 6천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그 위로 Principal 은 2억 넘어가고요. 파트너 처음 달면 한 3억이상은 받지 않나 싶습니다. 위로 올라갈 수록 회사마다 차이가 많이 나서 뭐 얼마가 시장가다… 라고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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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t 199.***.252.81 2013-06-0517:32:51
원글입니다
많은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
Abc 220.***.245.103 2014-03-2519:51:08
컨설팅 인더스트리는 오해와 루머가 많지요. 정정해 드리면 mbb 를 제외한 2nd tier firm은 모두 정액입니다Post mba 기준, 1.1 억 + 사이닝 입니다.
단 accenture delloitte 는 strategy 입사의 경우에 한정,
AT kearney, ADL, roland berger 역시 동일 합니다.
Accenture, delloitte 등의 management consulting 은
Strategy와 연봉과 승진 체계가 상이합니다.PM 급 역시 ATK,ADL,Roland Berger 공히 1.2 non-MBA 기준일때,
MBA 기준일때 1.3입니다. 단 LEK는 Monitor table을 따라가기 때문에 1.5지만.
Sr.manager 가 되도 베이스 상승이 없습니다. 역시 언급한 펌들 역시 이사 승진시 공히 1.4~ 1.6 사이입니다.
Principle/ asso.partner/ executive 모두 1.8~2.0 사이구요.
차상위 직급부터는 2.5~ 이상으로 보시면 됩니다 -
고3학생입니다. 산업공학과 희망하고 있고, 한국 오피스보단 미국 오피스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컨설팅 회사라든지, MBA라든지 관심가지고 찾아본지 얼마 않되서 무지합니다.
사실 SKY나 서울 상위권대학에 100% 진학 할수있는 상황이라는 보기어렵구요.궁금한게 너무 많지만 두가지만 여쭙자면 Pure 전략펌, 비지니스/프로세스 컨설팅펌, 회계펌을 끼고 있는 컨설팅펌, IT컨설팅 펌의 대략적인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어떤 점에서 다른지..
또 하나는 서울 오피스는 SKY아니면 힘들다고 하던데 만약에 학력을 제외하고 필요한 능력과 거기에 투자한 노력이 그 친구들과 같거나 더 하다고 가정한다면 외국의 오피스에 들어가는 건 큰 제약이 없나요? 가능성이 어느 정도라도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도전해보고 싶습니다.아직 아는게 거의 없고 늦게서야 원하는 방향 찾은 만큼 천천히, 열정가지고 알아보는 중입니다
답변 얻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올해 SKY 경영대 4학년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정보 이렇게까지 자세히 알려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서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저는 스트레이트로 졸업을 하고
컨설팅 쪽에 취업을 희망하고 있었는데요,
얼마전 미국에 다녀오면서 버클리에서 MBA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엠비에이씨께서 생각하시기에,
MBA를 하고 컨설팅펌에 들어가는게 여러 측면에서 좋을지 말씀해주세요
또 저는 국내 토박이라 아무래도 원어민처럼 영어회화를 하지못하는데 그러면 바로 컨설팅펌에 들어가기는 어렵겠죠? -
바카라,메르스 증상, 꼭 알아야 할 10가지
1. (바카라,메르스의 정의) 메르스는 중동에서 발생된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2. (바카라,메르스의 증상)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 일반적인 호흡기 증상 외에도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바카라,메르스의 전염) 증상은 감염 후 최소 2일에서 14일 사이에 나타나며,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전염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바카라,메르스의 전파) 일반적으로 2m 이내에서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 나오는 분비물로 전파됩니다.
5. (바카라,메르스의 예방) 자주 비누로 손을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는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아야 하며, 기침할 때는 입과 코를 휴지로 가리고, 발열이나 기침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하여야 합니다.
6. (바카라,메르스, 자가격리) 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한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보건소에 연락하고 가족과 주변사람을 위해 접촉일로부터 14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합니다.
7. (바카라,메르스, 진료) 환자와 밀접 접촉을 하였거나, 중동지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메르스 의심 증상이 있으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8. (바카라,메르스의 진단) 메르스는 가래, 기관지 세척액의 유전자를 검사(RT-PCR)하여 진단합니다.
9. (바카라,메르스의 치료) 환자는 증상에 따른 치료를 받게 되며, 중증의 경우에는 인공호흡기, 혈액투석 등 집중 치료를 받습니다.
*증상과 발열이 48시간 이상 없고, 유전자검사 결과가 24시간 간격으로 2회 음성인 경우 퇴원
10. (바카라,메르스 예방 장비) 의료진은 손씻기, 일회용 가운과 장갑, N95 마스크, 눈보호 장비를 갖추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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