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미국 시민권자인데 (태어난후 3살까지만 살고 한국에서 계속 살아서 영어실력은 대단치 않음 ㅠㅠ) 

교환학생 1년 체류 후 내년 1월에 미국에서 인턴십 기회를 잡고 싶어서 지금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 단계입니다. ㅠㅠ

일단 어떻게 어디서부터 해야할지…감도 안잡히네요.

한국대기업의 미국 지사에서 인턴하는게 저로썬 제일 최상의 길일거 같은데

어디서 그런 정보를 얻어야할까요?

그리고 2012년 1월 인턴을 요즘 구하는게 맞긴한건가요?

미국친구가 여름에 지원을 서둘러서 해놔야한다고 하더라구요….아…정말 막막합니다.

ㅠㅠ 도와주셔요 ㅠㅠ

글쓰신분께서 어떤쪽으로 커리어를 생각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미국에 있는 한국 회사 비추입니다. 현지채용을 본사에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신다면 미국회사보다 좋지 못한 대우 받으시면서 구지 들어가실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미국은 겨울 방학이 짧아서 보통 여름인턴을 많이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은 한 3주밖에 안되지 않나요..
교환학생가셔서 그학교 인턴이나 잡 알아봐주는 사무소 계속 들락날락해보세요
그리고 보통 여름 인턴은 겨울에 이미 지원시작해서 봄 시작쯤에 끝난다고 프로세스가 끝난다고 들었네요..

역시 시민권자라는 귀속지위가 이 있으니 댓글들도 다소 긍정적이군요.. 만약 원글님이 한국국적으로 이런 글을 쓰셨다면 전례대로 부정적인 글들이 주를 이루었겠죠. 예로서 인도네시아 대학나온 사람이 한국에 있는 기업에서 인턴구하다는 등의 Sarcastic 한 Nuance의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