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토종 개발자가 회사 다니면서 북미 IT기업 계속 도전해보려고 하는데요
영어 쓰는 환경의 외국계 IT 기업 혹시 알고 계신 분 있을까요?

지금 바로 생각들기론 쿠팡, SAP 정도 있는데요.
구글 코리아, AWS 코리아, 메타도 있긴한데 그외에도 좀 더 알고계신 분 있으세요?

Synopsys, Cadence, Marvell etc.

감사합니다!! 모두 첨 들어보는 회사네요!

SAP 좋습네다

굳이 IT 기업으로 한정할 필요 없습니다. 풀만 작아지는거죠.

외국계 기업에서 개발 관련, 유지보수 등등 컴과 관련된 직종은 모두 지원하세요.
당락은 회사가 결정하는 것이지, 본인이 하는게 아닙니다. 비슷하면 그냥 지원하세요.

그 회사 솔루션을 3년 이상 숙련된 사람은 미국(미국이 본사일 경우)나 타 국가로 쉽게 데려갑니다.
미국으로 오는 경우, 회사에서 영주권 지원 당연 해주고요, 맘에 안들면 영주권 나오고 나서,
다른 미국 회사 가면 됩니다. 아무도 모라 안합니다.

저도 그렇게 나와서 지금 12년째 미국에서 잘 먹고 삽니다. 본사는 영주권 나오고 3년 더 다니다
그만두고 나왔습니다.

여러 길이 있는데, 게시판에 너무 일률적인 답변만 나와서 댓글 남겨봅니다.

오 그런 루트도 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 측면에서 개발을 좀 더 하고 싶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미국에 전략적으로 들어가는게 목적이라면 제한할 필요는 없겠네요!!

개발자 이시면 문제가 많은 회사들이 개발을 한국에 두질 않아서 대부분 오픈된 포지션들은 Sales, SA/TAM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