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한국 소재의 외국계 회사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입니다.

다름 아니고 제가 대학생 때 유학을 갔었는데요… 유학 당시에 방학에 한국에 들어간 사이 한번 은행계좌에서 자동으로 돈이 빠져나가 액수가 (-)가 된적이 있습니다… 사실 통보를 받지도 못하고 그래서 정말 몰라서 생긴 일이여서 미국으로 돌아와 바로 지불하긴 했지만 30일이 지났다는 이유로 채권회수(collection) 기관에 들어간 적이 있는데요.. 이럴 경우 신용점수에 안 좋은 영향이 간다고 들었습니다.. (7년 정도 기록이 남는다고 들었어요…)

제 걱정은 한국에서 미국계 회사를 취업하려면 신원조회(Background Check)를 실시할텐데 이 때 한국에서만의 신용조회를 실시하는 것인지 미국 유학생 시절의 신용조회도 실시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한국에서의 신용점수에는 아무런 부정적 요소가 없는데 유학생 시절 저 기록이 너무 맘에 걸리네요 … 유학생이라 Credit Score는 확인이 안되니 답답할 뿐이고 혹시 이와 관련하여 아는 사항 알려주실수 있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쓸데없는 걱정입니다.

개인의 금융 기록이나 신용은 전혀 상관없을듯해요…

한국이나 미국이나 개인 신용 상관 잇어요. 그런데 원글님 정도는 괜찬을듯 싶네요. 더구나 당시 소셜도 없엇고 현재 조회도 안되면 괜찬을거요.

별 일 없을 듯 합니다. 최악의 경우라도 잘 설명하면 이해할 듯 합니다.

걱정도 팔자다 라는 말이 떠오른다

도둑이 제발 저리는 겁니다. 글쎄요 그게 무슨 1억 2억 하는게 아닌 이상 신경 1도 안쓸겁니다.

아이구 그럼 돈 없어서 개인파산한 사람은 직장 못 가지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