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선호하는건 대한항공으로 달라스까지 직항으로 오셔서 국내비행기로 갈아타시고 오스틴으로 오시는게 제일 편합니다.지금은 아메리칸 에어라인도 달라스 직항이 생겨서 선택의 폭이 조금 넓어졌습니다.보통 달라스 도착이 오전이라 오스틴에 오셔도 늦지 않습니다..비행기로 1시간 내외이니까요..4시간정도 여유면 정말 여유 있는거지요..짐은 찾으셔서 세금솬련 서류 제출하고 나오시면서 다시 drop하시면 됩니다.참고로 오후 8시되어도 환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오래됐지만 대한항공 타고 달라스 공항 거쳐서 오스틴으로 미국 왔습니다.
연결편이 4시간 간격이었는데 기다리다 지루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 바로 전 연결편이 1시간인가 1시간 반 간격인가 그래서 너무 빠듯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2시간 반 정도면 적당한 간격인 듯 싶습니다.
저도 좀 싼 비행기 알아보려고 다른 도시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갈아타는 것도 알아보다가 그냥 돈 조금 더 내고 달라스로 들어왔습니다. 아이들도 있고 하시면 달라스에서 갈아타시는 게 제일 편하실 겁니다.
편하기야 여러모로 대한항공이 편하겠지만 요금 차이를 보고 결정하겠네요.
제 생각엔 한국서 미국오실때 궂이 달라스로 오실필요는 없으신거 같아요… 오히려 운행편이 많은 LA나 샌프란시스코로 오셔서 그리고서 오스틴으로 가는 국내선으로 갈아타시는게 나을거같아요. 한국에서 표를 끊을때 가격을 좀 비교해보시구요. 일단 LA, SF표를 끊으신다음에 미리 온라인으로 국내선 예약해놓으시면 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국내선은 kayak.에서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