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약대 나온다음에 미국 이민 가는건 어떤가요?

  • #3336452
    ㅇㅇ 175.***.23.205 6579

    꼭 약국을 안차려도 제약회사를 간다거나 여러가지 루트가 많던데

    의대같은 경우는 미국에서 의대를 나오지 않으면 의사로서 이민가는게 좀 어려운것 같던데 약대는 어떤가요?

    • wer 174.***.131.251

      한국 약대 나오고서 취업 이민이요?

    • ㅇㅇ 175.***.23.205

      네 한국에서 약대를 졸업하고 무슨 방법으로 이민을 갈수 있나요?

    • ㅋㅋㅋㅋ 47.***.237.190

      약대도 똑같음.

    • ㅎㅎ 76.***.240.114

      닭공장이나..h1b?

    • 참조만 121.***.195.66

      일단 미국에서 외국약대졸업자 대상 약사자격 시험쳐서 자격 인정받고, 기혼자라면 배우자가 E2 받고 약국에서 일하심이…

    • ㅇㅇㅇ 72.***.155.253

      컴싸하세요 약대 하지말고

    • ㅁㅁ 75.***.250.213

      미국 약대 나오면 졸업후에 한국 약사시험 볼 수 있지만 한국에서 약대 나와도 박사까지 끝내고 포닥을 나오거나 미국 약대를 다시 나오지 않는 이상 취업이 어렵습니다. 미국에 약대가 하도 많아서 졸업해도 영주권없으면 취업이 쉽지 않아요.

    • 1 107.***.80.86

      ㅋㅋ 한국 약대로 이민?

    • 개인적인 생각 67.***.173.115

      미국에서 약사는 포화 상태라 좋은 자리 구하기 힘들다고 들었어요. 게다가 한국에 비해서 리테일 약국은 독과점이 심해서 체인 두군데 빼면 소위 말하는 개업 약국은 아주 소수죠. 아마 로컬 상대로 비지니스 수완이 좋고 미국인하고 잘 어울릴 수 있는 오너 아니면 힘들지 않을까.. 레테일 약국은 한국에 비해서 일하는 환경, 대우 모든게 거의 노가다 수준인 것 같음. 한국은 그래도 아직 약사 쳐주지만.. 게다가 지금 헬쓰케어 쪽은 이노베이션이 많이 되고 있기 때문에 더 적은 약사로 더 많은 일을 시키려는 추세는 아마 계속 될 듯….하는 공부에 비해 전망은 그저 그런것 같아요. 차라리 간호사가 나을 듯.

    • ab 72.***.153.58

      약사.. 하는 짓은 장사치면서 의사 비스무리(?) 대접받으며 자기 사업하기에 한국만한곳이 지구상에 없음. 미국오면 그냥 월급쟁이에다 연봉은 평생 거의 안 오르고 그나마도 소프트웨어 기술 발달로 수요가 급감할 가능성이 큼. 결론.. 한국에 남아라.

    • ㅋㅋㅋ 64.***.255.6

      H1B 캡이 다 안 차고 남아돌던 시절에, 진짜로 약사가 부족해서 비자 지원하고 뽑아주던 시절이 있었는데, 옛날 옛적 일로 지금은 뽕밭이 변해 바다가…

      지금은 그냥 아무 대학 졸업한 것과 같습니다. 대학원 나와서 대학의 연구직이라면 좀 다를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요

    • 호구남 221.***.65.163

      http://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7354

      “조제는 로봇에게, 상담은 약사에게”…약국 간판 바뀌나

      윗분말대로 약사 같은 직종은 한국이 낫습니다
      전문직 밥그릇 지키는 문화가 세계 어디보다도 한국이 아주 강력해요.
      이미 해외에서는 조제로봇 널리 쓰고 있는데, 한국에선 로컬에서 조제로봇 보조용으로 대거 도입한다고만 해도 진짜 발광납니다.

    • 음… 110.***.118.59

      한국서 밥그릇 제일 못지키는 전문직이 의사 -> 미국가면 제일 유리함 / 제일 잘 지키는게 약사 -> 미국 취업 자체가 별따기 인데 무슨 소리를…

    • 으앙 71.***.222.92

      아니에요 미국으로 의사이민가는거 아주 어렵지않아요
      매년 30-40명 한국의사들 미국으로 매칭되어서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