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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이 사이트 여러분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이 지난달 영주권 승인서가 나왔고 조금의 서류 준비를 더 하고 내년 1월경
한국 대사관 인터뷰를 마치고 미국으로 이민갈 준비중에 있습니다.
집 구입(디파짓) 또는 집랜트와 차 그리고 캠핑 트레일러 구입을 위한 초기정착금으로 2억원을 가져가려고 합니다.
환전과 송금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습니다.
1) 어느 은행에서 하는 것이 가장 싸게 환전이 가능할까요? 주거래 은행은 국민은행이 있지만 항상 손님이 많은 국민은행은 항상 저에게 주거래 은행으로서 느낌이 오진 않는것 사실입니다.
2) 환전한 달러를 가져가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는 것으로 압니다.
– 환전한 달러를 현금으로 소지하고 비행기타고 출국-입국 검색을 마친다. (일인당 만불이상 소지 사실을 신고서에 기재)
– TC로 바꿔서 가져가고 현지 은행 열어서 거기 넣는다.
– 한국에 있는 은행에 넣어놓고 미국 현지가서 은행 계좌 열고 한국내 은행계좌에서 송금한다.
이상의 방법들 중 또는 다른 방법이 있다면 가장 안전하고 사고없으며 싸게 돈을 가져가는 방법이 있을까요?
3) 미국에 정착후 한국에서 돈을 계속 환전해 갖고 가야 하는데….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선택종류는 2번에 적은 경우와 같습니다.
4) 미국으로 현금을 소지하고 입국할 경우 신고만 하면 얼마를 들고가든 제한이 없다고 들었는데 맞습니까? 만약 내가 안전하게 소지하고 갈 자신이 있다면 굳이 은행통해서 뭘 바꾸고 한국 자금출처 제시하고 복잡하게 할 필요가 있나요??
이상의 질문은 사실 매우 기본적이나 주변에 물어봐도 또는 검색을 해봐도 속시원한 답을 잘 못해주고..개인마다 다른 견해를 얘기하셔서 이참에 좋은 확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꾸벅